화천대유

이재명 게이트 특검은 언제할까요?

T.B 2021. 10. 10. 08:45

"이재명 관련 1/10도 안 나왔다."는데, 민주당 내부 인사들도 "도저희 이런O은 밀어줄 수가 없다." 소리가 나올 정도로 알려졌습니다. 아무리 정치 노선이 달랐어도 셋째형 사건은 경악을 금치 못할 정도인데요. 배우자 김혜경 씨를 만난 계기가 '셋째 형수' 어머님의 소개였습니다.

 

 

 

변호사 비용은 "누가냈을까요"? 이재명 경기지사가 '또 거짓말'을 했습니다. 이 지사는 대장동 사업을 치적이라 내세우면서 "한 푼도 못 건졌다."는 의왕백운밸리 사업과 비교했는데 사실과 달랐습니다. 민간과 공공이 이익을 5:5로 나누기로 한 사전 협약을 따랐고, 초과 이익을 민간이 모두 챙기도록 설계된 대장동 사업과는 완전히 다른 겁니다.

 

지난 2008년부터 7년 동안 경기도가 주관한 5개 민관 합동 개발사업 가운데, 민간의 초과이익 환수장치가 없는 사업은 대장동이 유일합니다.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의 천화동인 1호 절반은 "그분 것"이라는 녹취록 공개에 이어, 성남도시개발공사 출신 정민용 변호사가 검찰에 제출한 자술서에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사장 직무대리)것"이라 '주장됐습니다'.

 

김만배 씨가 유 전 본부장 보다 네 살 위여서 "그분"이라 하면 유 전 본부장 보다 '윗선'이야 하는데, 김 씨는"그분 것"이라 한 적이 없고 배당금 1,200억원을 누구와 나눌 이유가 없다며 '자신의 소유'라 했는데요. 녹취하는 것을 알고 "일부러 허위사실을 얘기했다"더니 변호인단을 통해 "정영학 회계사, 남욱 변호사와 김 씨의 것"이라 입장을 번복했습니다.

 

① 정영학 녹취록("윗선") ② 정민용 자술서("유동규")와 ③ 김만배 씨("내것" → "정영학, 남욱, 김만배 씨")의 진술이 엇갈리는 중입니다. "발악이라네요", 엄중하게 지켜보고 있다는 "특검은 언제 할까요?"

 

정민용 변호사는 성남도시공사 전략사업실장으로 유 전 본부장 밑에서 일했고, 유 전 본부장이 주도해 설립한 유원홀딩스에 이사로 등재됐습니다. 자술서에는 유 전 본부장이 지난해 8월 경기관광공사 시절 '비료사업을 제안'했다고 했습니다.

 

유원홀딩스와 동업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진 '인터넷매체 M사' 대표도 '비료사업 중'으로 정 변호사와 논의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기서 질문, "이들은 '왜 비료사업'을 하려했을까요?" 경기도~전국 골프장 등에 납품한다면 5년간 또 '돈잔치'가 벌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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