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천화동인 1호 배당금 절반은 그분 것

T.B 2021. 10. 9. 07:34

 

민관의 '메신저'로 의심되는 정OO 변호사가 지난해 '근무태만'으로 해임됐다가 6월 작성한 부당해고 구제 신청서에서 "대장동, 1,800억,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확인됐습니다. 정 변호사는 입사 직후 대장동 사업을 맡아 성남시에 1,800억원을 벌어들였고, 대장동 사업과 관련해 이 지사 재판 증인으로 나가 '이 지사 무죄를 받게 한 공헌'이 있다고 주장합니다.

 

김만배 씨는 화천대유에서 장기 대여금으로 473억원을 빌렸는데, 이중 상당액이 정치권이나 법조계 인사들에 대한 '로비자금'으로 쓰인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화천대유 관계사 천화동인 5호 소유주인 정영학 회계사가 김 씨 등과 나눈 대화 녹취록에는 "(천화동인 1호 배당금 약 1,208억원) 절반은 '그분' 것이다."는데 "'그분'은 누구일까요"?

 

 

 

"단군 이래 최대 치적", "민간업자 수익에 관여못한다."더니 → 돌연 "부당이득 환수"를 '외치는 중'인 '이재명'을 넷플렉스에서 치니 "'아수라'가 떴다네요.", 넷플릭스에서는 인위적으로 연관 검색어에 관여하지 않지만 알고리즘이 대선 주자에 관한 모종의 연관성(eg, '이재명 + 아수라' 검색 키워드 등)을 보여주었습니다.

 

'10년 밑그림 대장동', 위례 신도시, 백현동에 이어 법령상 개발이 불가능했지만 이재명 당시 시장 명의로 시 의회에 208억원의 증자를 요청해 추진했던 '성남 상대원도' '대장동 판박이'가 될 뻔했습니다. 민간사업자 공모를 눈앞에 둔 상태에서 2018년 4월 환경부의 환경영향평가 부동의와 같은 해 3월 이 시장 퇴임 후 백지화된 상태입니다. "전국이 배워야 할 모범적 사업"이 빈말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김기현 원내대표가 23년 전에 샀던 땅 값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했던 'naeronambul쇼당' 양이원영 의원은 "제명쇼, 쇼쇼쇼" 중인데요. 위안부 피해자 할머님들을 위해 모금된 돈을 갈빗집, 돼지고기 전문점, 과자 가게, 발 마사지숍, 교통 과태료, 소득세 납부, 면세점 등에서 소비한 것으로 확인된 '윤미향 의원'도 "제명쇼, 쇼쇼쇼" 중으로 확인됐습니다. 민주당이 윤희숙 의원, 곽상도 의원 등에 했던 비난과 국민의힘에 들이민 잣대로라면 의원직 사퇴가 마땅할 것입니다.

 

 

▲ '공정과 상식' 국민의힘에서 '당원 배가 운동' 중입니다. 당비납부 월 1,000원 이상을 약정하면 책임당원이 될 수 있으며 '모바일 링크'로 쉽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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