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st First 1842

러시아, 몰도바 노릴까

길게 쓰면 안 읽을 거라 '짧게 정리' 했으니 읽고 들어야 이해가 ↑ 될 수도 있을 것도 같습니다. 운동할 때 유튜브·블로그·SNS 등을 마구잡이로 구독하면 획 기적 같은 미라클 스토리에 감동을 받는 수도 있는데요. 부동산도 마찬가지로 '정치적'으로 보나 '대출 이자'가 부담이라는 시장으로 보나 하락장인데도 '배소현' 씨가 아닌 이상 대출받아 몰빵을 해야 하는데 남의 재산은 어쩌라는 건지 '바닥론, 강남불패' 같은 소리를 하고 다니는 건지 의문입니다. 전문의 상담 없는 '의료법 위반 등' 비전문가들의 폐해가 늘어나는 가운데, '후기' 조작이야 하루 이틀 일도 아니라지만, 10년 전 지명수배 된 사기꾼이 SNS에서 유아용품과 가전제품을 미끼로 맘카폐를 노리고 '다단계 사기'를 치고 있다니 주의가 필요하다는..

Honest First 2023.02.15

서민 이자로 돈잔치 한 이기적인 은행들

'미국' 내 고용시장 호조가 임금·물가 상승으로 이어지고, 가계소득 상승에 따라 기업들은 소비자에 비용 상승에 대한 가격을 전가하니, 소비 지출이 상품에서 서비스로 이동하는 일자리가 늘어나는 중으로, 1월 임금 상승률은 둔화했지만 x 주당 평균 근로시간은 늘어나 = 미국 근로자 주당 총급여는 YoY 8.5%가 늘었습니다. 가계소득 상승으로 소비가 되는 물가 상승분을 기업이 소비자에게 전가 ↔ 발생하는 서비스 고용시장의 고임금이 물가를 자극하는 악순환에 경기가 '노랜딩'(no landing)되고 있기 때문에 연준(FED)에서 기준금리 인상 요인이 있다고 본 것이라는 분석이 있습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금융정보업체 레피니티브의 자료를 인용해 선물시장의 1년 후 인플레이션 '예측치'가 기존 2.4%에서 ..

Honest First 2023.02.14

1300% 폭등 후 잡코인 된 리재명 대북코인 뭐길래

'민족해방파' NL계열 전대협 출신으로 김건희 여사 도이치모터스 사건과 관련 문재인 정부 검찰이 결정한 무혐의 결론을 '일축', '유동규' 전 성남도개공 기획본부장 휴대폰도 안 찾은 건지 못 찾은 건지 의문인 김태훈 차장 검사의 부실수사가 논란입니다. 송경호 서울중앙지검장이 반부패수사3부에 "2심 '직접 챙겨라'"고 한데 이어 '대통령실'에서도 "국민이 납득을 할 수 있겠냐"는 부실 수사에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더불어방탄당에서는 "곽상도가 무죄면 '조국도 무죄냐'"는 여권 입장 표명에도 "아니다, 윤석열 정부가 부실수사를 했다"면서 '① 곽상도 전 의원과 ② 김건희 여사까지 '쌍특검'을 하자"는 중이라는데요. "됐고", '연구대상' '스토킹정당' 또 왜 저러냐, (1) 검찰 소환 출석 목적이 '검..

Honest First 2023.02.13

나라 쪼개는 양극 구도 타파해야

'200년 악연'의 "전쟁이 길어진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가 정말 힘드네요" 러시아는 마을 전체를 초토화 시키는 전략과 더불어 피부에 닿으면 살을 태우는 '악마의 무기'를 쓰는 등 국제 전쟁협약, 제네바 협약 등을 지키지 않고 있습니다. 美-서방 민주주의 vs 러-中 권위주의로 확산된 전쟁은 '대리 세계전쟁'이 되는 중입니다. "연준(FED)에 맞서 싸우겠다"는 용기, 부동산 '가짜뉴스'와 더불어 "많이 떨어진 곳을 사야 많이 오른다(△)"는 바닥론 기대감에 서울의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7개월 만에 1,000 건을 넘었습니다. 지난해 하락 폭이 컸던 지역들 중심으로 ① '은행 이자'를 못 버티거나 ② '특수관계인'간 편법 증여를 포함한 급매 위주 거래가 이뤄진 것인데요. "정부가 금리를 '내리면' 자산..

Honest First 2023.02.13

연구대상 따라잡기 왜 그들은 끝을 봐야 하나

지난 5년 동안 '갈라치기'에 뼛속까지 깨달은 게 두 가지가 있는데 첫째, "얼래고 달래도 안 되는 경우가 있다." 둘째, "4,4,2 사회에서 '중도'가 설 자리가 없다"는 것입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면 되는 법이거늘, 심지어 못 떠나게 '5년을 스토킹'하는 걸 보고 내린 결론은 "덜 부끄럽고 덜 창피한 쪽에 서자"라는 것인데요. 그러려면 넘지 말아야 할 '선이 어디까지'인지는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요 며칠 "연준(FED)에 맞서지 마라"는 격언에도 "'행복한' 리스크를 감수해야 한다"는 논쟁과 더불어 나온 부동산 가짜뉴스 잡겠다고 빌드업 하느라 소개가 늦어졌습니다. 제가 사기꾼이라면, "야, 정부가 부동산 규제 완화 했고, 유재석도 아들 때문에 대치동에 이사 왔데, '8학군 몰라?' 강남은..

Honest First 2023.02.12

헌정사 연구대상 리재명 다양한 증거에 신경질적 반응만

진정됐던 국내 휘발유 가격이 3주 연속 오르고 있습니다. 여기에 '러시아'가 다음 달부터 석유 생산량을 '5% 감산'하겠다고 하면서 그 영향으로 국제 유가가 급등세로 올랐습니다. 올해 안에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설 거란 전망도 나오는데, 고물가를 더 자극하는 건 아닌지 걱정이 앞섭니다. 러시아 푸틴 최측근이자 민간 용병기업 와그너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러시아가 침공 전쟁목표였던 우크라이나 동부 전체를 점령하는데 '2년 더' 소요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푸틴은 우크라이나 → 몰도바 → 발트 3국 등 '구 소련 부활'이 목표로 알려졌습니다. 유아인 씨(37, 본명 엄홍식)가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하고 대마 양성 반응이 나온 가운데, 마약의 부작용과 위험성에도 관심이 쏠리는 중입니다. 식약처와 '대검..

Honest First 2023.02.12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점령하면 전쟁 끝날까

'1년 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당시보다 대규모 총공세가 임박했습니다. 8일 미국 외교 전문지 포린폴리시는 우크라이나 군 관계자의 말을 통해 "10일 안에 대규모 침공을 예상한다"라고 전했습니다. 지난해 전쟁 전 국경에 집결시켰던 병력의 거의 두 배 규모의 '30만 명'이 넘는 병력을 모아 침공 1주년이 되는 2월 24일쯤 공세가 시작될 전망입니다. 전쟁 초기 이득을 봤던 러시아가 (가스공사가 '해괴망측'한 회계를 했다는) 'LNG 가스' 무기화에 실패하고 경제 제재에 따른 재정적자 수렁에 빠지자 ① 휴전을 하던 ② '극단주의'자들은 핵을 써서라도 종전을 원하는 반면에 중동까지 자국에 '유리한 구도'의 미국과 '크림 반도'까지 되찾겠다는 우크라이나는 종전을 원치 않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독일..

Honest First 2023.02.11

곽상도가 무죄면 조국도 무죄냐

'조국' 씨는 딸 조민 씨가 부산대 의전원에서 장학금 600만 원 수령을 두고 법원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곽상도 의원은 아들 곽병채 씨가 연세대 산업디자인과를 졸업하고 2015년 화천대유에 입사를 해 5년 10개월을 근무한 대가로 받은 퇴직금으로 50억 원을 받았는데도 무죄였습니다. "곽상도가 무죄니 '조국'은 무죄다"라는 소리가 '정신병 성향' 커뮤니티에 올라오자 박홍근·김성환·윤건영·박지원 등 더불어병풍당이 부채질을 하고 다녔다는데요. 곽상도 의원은 50억 원 무죄, 천화동인 4호 남욱 변호사로부터 받은 정치자금 5,000만 원 유죄, 벌금 500만 원, 추징금 5,000만 원을 선고 받았습니다. 재판부가 곽상도 의원의 50억 원 퇴직금에 무죄를 선고한 '이유'로 "과다하고 직무관련성이..

Honest First 2023.02.09

자칫하면 빈곤국 된다는 게 농담 아닌 이유

새로운 '블록화' 시대를 맞아 안보와 경제의 국제 질서가 재편되는 중입니다. "미국과 EU가 우크라이나를 지원한다.(△)"는 말은 사실이지만, 적극 지원을 하지 않습니다. 지구 종말 무기라 불리는 슈퍼 핵 어뢰 '포세이돈' 10발을 실은 잠수함을 북극해에 띄워 "같이 죽자"는 러시아를 자극하지 않을 것입니다. '전쟁을 즐긴' 러시아가 본전도 못 찾자 휴전을 하고 싶은 반면에 우크라이나와 미국은 휴전을 원치 않습니다. 미국은 전쟁이 아니었으면 'LNG 패권'을 쥔 러시아가 지배했던 유럽시장을 뚫을 수 있는 방법이 없었고, 이제 중동에서 '석유 패권' 다툼이 시작 돼 올해 혼동 그 자체가 될 것이라고 하는데요. 국내에 '폭스콘'으로 알려진 중국이 노동시장을 넘어 '반도체 굴기'를 선언하자 '반도체 패권'을 ..

Honest First 2023.02.09

75년 헌정사 유례가 없는 조폭 정당 총선으로 계산해야

"(당시 여당)1번 찍고 와라"라고 하면 "아니다, 2번 찍을 거다"라고 싸울 것도 아니고 "네"라고 대답을 하고 투표권 갖은 이후로 지지했던 더불어병풍당에서 전향을 한 이유들 중 하나가 상식 선에서 도저히 납득을 할 수 없는 "광인"들이 있었는데요. 이상민 행안부 장관 탄핵 소추안이 가결됐습니다. 총 투표수 293표 중 찬성 179표, 반대 109표, 무효 5표로 국무위원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건 '75년 헌정사 최초'입니다. 총선 즈음에 헌재 기각되면 역풍이 훠언한데도, '리재명 쌍방울' 등에 난동을 부리는 중으로 한 쪽 정당에 몰표를 주는 게 왜 나라 망하는 지름길인지 보여준 것 같습니다. 지금도 이 지경인데, 만약 총선에서 패한다면 뭔 짓을 할지 모르는 병풍당이 윤석열 대통령까지 탄핵 시키려..

Honest First 2023.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