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st First 1842

리짜이밍 노림수에 비명계 횡사하나

리짜이밍 씨가 뭐라고 뭐라고 했다는데요. '조지 오웰'이 어쩌고 했다는데 '됐고', 머릿 속에는 '감옥, 대표직, 공천, 총선, 대통령, 복수'로 꽉 차있을 것 같습니다. 금일 '뜬금없이' "불체포특권을 포기하겠다"라고 했다는데요. 그냥 '인지 부하'가 와서 분을 참지 못한 것일 수도 있지만 정치인들은 절대로 워딩 1글자도 계산 없이 뱉거나 글을 쓰지 않습니다. 기자들이 왜 원고에 없던 발언을 했냐는 물음에 리짜이밍 씨는 "정쟁이 아니라 정치를 해야 하고 당과 정치 집단들의 이익이 아니라 민생과 나라 살림을 해야 될 때기 때문에 더이상 이런 문제로 논란이 되지 않게 하기로 했다"고 했습니다. 이어 "다음달 2차 구속영장이 청구되면 영장 실질 심사에 참석할 것인가"는 물음에 답변을 하지 않았습니다. 헌법 ..

Honest First 2023.06.19

궁퉁민주당과 더불어 재야의 어준이로 보는 교육

윤석열 대통령께서 궁퉁민주당과 '리짜이밍' 씨가 61조 원짜리 '부산 엑스포'에다 대고 '후쿠시마 선동'으로 사고를 친 뒷수습을 하고자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서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위한 'PT'에 직접 참여합니다. '매점매석'으로 천일염 가격이 최근 두 달 새 3~4배나 뛰고 품절사태가 벌어져 편의점 '배송 판매' 사태까지 발생했습니다. 밥상에 자주 오르는 미역·다시마·멸치·김·새우 등 해산물 사재기 움직임도 포착되고 있다고 하니 국민들은 이제 겨우 잡혀가는 '물가'에 떨고 있습니다. 과학적으로 접근하면 얼마나 '허무맹랑'한지 쉽게 알 수 있는데도 '윤미향' 씨 납시신 '궁퉁민주당'과 리짜이밍 씨의 비과학적이고 무책임한 선통 탓으로 일본 현지 특파원에 따르면 정..

Honest First 2023.06.19

호의가 권리인 줄 아는 재야의 어준이

IRA 법안이 발효된지 1년이 지난 현재 점점 더 많은 기업들의 반발과 정치적 갈등이 법안 시행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중국 금리 인하로 가격이 내려간 CALT와 양극재를 공급하는 고션이 미국에 진출함에 따라 실적 악화가 예상되는 '에코프로 그룹' 주에 증권가에서 고평가 의견이 주류를 이루는 가운데 양극재 및 이차전지 수출 통계가 발표됐습니다. '잘 해줘도' 호의가 권리인 줄 아는 재야의 '어준이'로부터의 리딩방에서 '묻지마 폭행'이 우려가 돼 리포트 출처는 빼고 2023 년 5월 국내 양극재 수출액과 수출량은 각각 11.8 억 달러(MoM -12%)와 2.4 톤(MoM -7%)을 기록했는데요. 4~5월 누적 양극재 수출액은 약 3.3 조 원으로 6월에도 평균 성장률이 유지되면 2분기 양국재 수출..

Honest First 2023.06.19

코스피 3000 돌파 위해 구조 변화 필요

당정에서 '묻지마 폭력'에 신상공개 대상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내란·외환·테러·조직폭력·마약 등 중대범죄와 사회적 비난 가능성이 높은 아동 대상 성범죄, 여성 등 불특정인이 '피해자'가 되기 쉬운 범죄자의 머그샷(mug shot)을 찍어 현재 얼굴을 촬영할 수 있도록 근거 규정도 마련할 계획입니다. 텔레그램에 '저질' 리딩방들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OTT 업체들이 '비명횡사'하게 생겼다는데요. 에티오피아에 설립됐다는 내용과 함께 바뀐 도메인 주소를 공지하는 텔레그램 방까지 버젓이 공개하고 있습니다. 결국 이들이 노리는 수익을 사전 차단할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하는 게 최선인데 관계기관들의 보다 적극적인 협력이 요구된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인체 보호 기준치의 0.0007%에 불과하다는 사실이 밝혀진 뒤에..

Honest First 2023.06.19

중국 불매 거세지나

'리딩방'이 사회적 논란인 가운데 누가 새벽에 '술' 먹고 주정을 부렸는지 버릇 못 고치는 건지 그냥 '여기'와 '여기' 주로 보는 것 같습니다. 널리 알려진 벤자민 그레이엄, 워런 버핏, 피터 린치와 필립 피셔 등 월가의 영웅들의 투자법들이 한국에서 잘 안 맞는다는 게 '바텀업'과 '탑다운' 공통된 의견입니다. 경제 활동의 주요 지표와 금융 시장의 변동성에 따른 경기민감산업(cyclical, 시클리컬)이 대부분이고 R&D 지출이 반복이 돼 워런 버핏이 꺼리는 종목들로 가득 찬 한국은 자사주 소각은 웬 말이고 주주 환원율도 낮기 때문에 무작정 우량주 장기·가치투자가 어려운데 미국처럼 '공매도'가 활성돼야 '하한가 사태'를 막는데도 지 맘대로 돼야 직성이 풀리고 안 되면 발작을 하기 때문에 반복될 것 같다..

Honest First 2023.06.18

우리 사회의 매국노들

휴일입니다. 뉴스를 한 판에 정리하는 이유들 중 하나가 '확증편향'에 빠지기 쉽고 '충동구매' 처럼 감각을 잃고 '리짜이밍' 씨처럼 되면 망하기 때문인데요. 이성적인 사람이 되려면 인간은 감정의 '동물'이란 사실을 인정하고 생각의 좌우 균형을 맞출 수 있는 '행동'을 의식적으로 반복해야 한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뉴스를 보고 읽다 보면 '지난 3월' 반도체 전쟁의 역사를 소개한 '칩 워(Chip War)'를 통해 "왜 냉전시대가 열렸고 신냉전시대라 불리며 역사가 반복되고 있다"는 사실에 기반한 투자 정보를 확인할 수도 있을 것도 같습니다. 지난달 출간된 '번역 본'에는 실리콘밸리의 영웅들이 소개됩니다. 저 무렵 즈음부터 "문재인 부동산과 대치동이 문제다"고 볶았던 것 같은데요. '매국노'들이 티베트 지..

Honest First 2023.06.18

미국과 중국의 소리 없는 반도체 전쟁

경제 활동의 주요 지표와 금융 시장의 변동성에 따른 경기민감산업(cyclical, 시클리컬)이 대부분이고 R&D 지출이 반복이 돼 '워런 버핏'이 꺼리는 종목들로 가득찬 한국은 자사주 소각은 웬 말이고 주주 환원율도 낮기 때문에 무작정 우량주 장기·가치투자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매크로를 보자는 게 한국형 '탑다운'이고 주식 '양도세'를 감안하면 5천만 원 미만에 차익 매매도 하고 한국형 '바텀업'도 하는데 큰 틀에서의 투자 전략은 "패닉에 Buy, 열광 속에 Sell"이 '권장'된다는데요. '매국노'들 마냥 살지는 말되 반도체 뿐만 아니라 '배터리'도 '중국'과의 경쟁이 어려운데 '전고체 배터리'로 분주해졌습니다. "반도체, 중공업 등 산업재 투자에 능해야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 관심사와 재미를 동시에..

Honest First 2023.06.17

중국의 잃어버린 30년 시작과 궁통민주당 리짜이밍

도널드 '리짜이밍'(李在明, lǐ zàimíng) 행정부와 바이든 행정부의 차이점은 아픈데만 골라서 디테일하게 '때린데' 또 '때리죠'. 한대 처서 얼래 보고 두대 처서 달래 봐도 안 되면 계속 치면 됩니다. 중국은 경제력에서 미국의 3분의 1, 군사력에서 10분의 '1 수준'입니다.  2021년 미국 경제 성장률이 -3.5%였을 때 중국은 +2.3%를 기록했고 미 GPD의 70%선까지 도달한 '중국'은 "2025년에 중국 경제가 미국을 추월해 세계 1위의 경제대국이 될 것이다"며 시진핑 주석은 "2035년까지 중국의 군사력을 현대화 해 전쟁에서 싸워 승리할 수 있는 세계적인 군사 강국을 만들겠다"라고 했습니다. 미국과의 무역으로 경제가 급성장했고 '희귀 광물'을 독점한 중국은 막대한 자금력과 연구 인력..

Honest First 2023.06.17

반도체가 살아야 조선도 살까

금리가 잡히려면 물가가 잡혀야 하고 물가가 잡히려면 변동성이 큰 에너지, 곡물, 공급망 교란과 더불어 전장에서 민간인 '전기고문'을 저질르는 '러시아'를 잡아야 합니다. 원자재, 에너지값 우려의 '엘리뇨'처럼 '천재지변'은 피할 수가 없지만, 글로벌 원자재 블랙홀이 될 '중국'은 물가에 도움이 '안 될'텐데요. 전쟁이 끝나야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도 본격적으로 수혜를 보는 건 아닌지 의문입니다. "수출 지표가 냉담하다. 우리 알기를 '우습게' 알고 반도체 기술을 '도둑질'하는 '중국' 수출과 '조선'을 살릴 반도체가 관건이다" '문제 제기'만 할 게 아니라 강제 노동과 '미국'의 대중국 제재를 피해 중국 기업들조차 탈중국 가운데 중국과의 '장기전'에서 '국익'이 무엇인지 대외 변수 대응 능력을 높일 '..

Honest First 2023.06.16

증시가 살아야 경제도 살까

코로나 19 이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으로 인한 '초'인플레이션(hyper-inflation)을 겪은 유럽은 '에너지' 대란 난 '독일'이나 지난 40년 통틀어 최고 수준에 근접한 '영국' 등 "겨울은 길~거야"라며 빈정대던 러시아에 '진심'입니다. 유럽중앙은행(ECB)이 2022년 7월부터 8회 연속 금리를 인상(25bp)했는데요. 인플레이션 2% 목표를 '내후년'이라 했고 이는 6월 FOMC 성명서에서 '변함없는' 스탠스를 보인 연준(FED) 제롬 파월 의장이 '두어해'라 했던 것과 일치합니다. 어차피 변동성이 큰 에너지, 곡물과 '원자재'값 지표에 달린 금리 전망을 두고 해석들이 엇갈리는 가운데 5월 'CPI, PPI'(소매, 도매가)에 이어 지난 '4월' 석달만에 증가세를 보였던 '소매판..

Honest First 2023.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