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짜이밍 씨가 뭐라고 뭐라고 했다는데요. '조지 오웰'이 어쩌고 했다는데 '됐고', 머릿 속에는 '감옥, 대표직, 공천, 총선, 대통령, 복수'로 꽉 차있을 것 같습니다. 금일 '뜬금없이' "불체포특권을 포기하겠다"라고 했다는데요. 그냥 '인지 부하'가 와서 분을 참지 못한 것일 수도 있지만 정치인들은 절대로 워딩 1글자도 계산 없이 뱉거나 글을 쓰지 않습니다. 기자들이 왜 원고에 없던 발언을 했냐는 물음에 리짜이밍 씨는 "정쟁이 아니라 정치를 해야 하고 당과 정치 집단들의 이익이 아니라 민생과 나라 살림을 해야 될 때기 때문에 더이상 이런 문제로 논란이 되지 않게 하기로 했다"고 했습니다. 이어 "다음달 2차 구속영장이 청구되면 영장 실질 심사에 참석할 것인가"는 물음에 답변을 하지 않았습니다. 헌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