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st First 1841

이대로 가다간 그리스처럼 된다

현충일에 '중국' 군용기 4대와 더불어 군용기 4대로 우리 방공식별구역에 무단 진입한 '러시아'가 점령 중인 우크라이나 헤르손 지역의 카호우카댐이 폭파돼 자포리라 원전 냉각수와 농업용수가 끊겨 흑해협정 갈등 중에 곡물 생산에 미칠 우려와 더불어 식용수가 끊긴 인근 지역 주민들이 홍수로 위험에 노출이 됐습니다. 천연가스와 석유 매출이 1/3 이상 급감한 '러시아'를 포함한 OPEC+ 감산으로 우려됐던 유가는 청년들이 맹목적으로 신봉하게 길들여진 '중국' 제조업과 서비스업이 모두 둔화됐고 '하락 전망'된 생산자물가가 가격 인하로 이어지면서 산업 마진율이 감소해 제조업 투자가 감소되는 디플레이션과 '더블 딥'에 직면을 해 당분간 안정세는 아닐지 의문입니다. 정의가 철철 흘러 넘쳐 뭘 '맨날' 받고 제보를 하는..

Honest First 2023.06.07

정치와 경제가 별개일까

안 되는 걸 고집을 부려 되게 만든 '상납이' 당 대표 사태에 연루되고 상납이에 대선 말아먹고 죽을 뻔 한 뒤로 '절대로' 글에 확정적 표현을 쓰지 않습니다. 늘 내가 틀릴 수 있고 내 말 한마디에 ('고의' 빼고)혹시 상처를 받지 않을까 생각에 '생각'을 하게 된 게 가출 사태, 0.14%p에 1,360만 표 등이 분해서 자다가 벌떡 일어나 이를 갈았던 게 한두 번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권불십년(權不十年)은 10년은 간다는 건데 87년 체제 이후 최초 5년 만에 '정권 뺐긴' 게 더불어민주당이지요. 혹자들은 정치와 경제가 별개라고 합니다. "야, 너 틀렸어"가 아니라, 올림픽 정신으로 "졌지만 잘 싸웠다"는 '스트롱맨'들이 창궐한 정치는 민생이고 민생은 경제인데 정치와 민생이 별개라는 생각이 들지 않..

Honest First 2023.06.06

애플 WWDC 2023 비전 프로 공개와 빅테크 합종연횡

'어준이' 어서 오고, 사회적 논란을 일으킨 애들의 특징이 '가정교육'에 의구심이 든다는 것 같습니다. 니 가족이 리딩방에서 '조리돌림'으로 괴롭힘을 당하면 어떤 기분이 들지 생각은 하고 사는 건지 의문인데요. 글자를 '읽고' 쓸 줄 모르는 것처럼, '위험관리'나 간단한 '금융상식'조차 '모르는' 우리 아이들이 커서 '어준이'가 된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보조금에 난립하던 '중국' 전기차 업체들이 판매 부진으로 줄도산을 해 취재도 '막고 있다'는데 1월~4월 기준 합산 점유율이 52%를 넘긴 CATL, BYD가 양극재, 음극재 '굴기'는 안 하려들 건지, 미래의 이익이 과거의 이익보다 클 때 '성장'이라고 부르는데 원재료 값, 공급망 등은 둘째치고 '시장'에서 살아 남은 고객사가 가격 인하를 요구하면서 거..

Honest First 2023.06.06

온라인 괴롬힘을 중단해 주세요

살다보면 뭐 이런 게 다 있나 싶은 '연구대상'들이 있습니다. "내 의견은 되는데, 남의 의견은 안 된다"며 어디까지 갈지 궁금했는데 국가 전략 사업을 두고 대통령까지 리딩방에서 '조리돌림'을 한 재야의 '김어준'이가 "'내가 픽'한 종목을 '건드리면' 가만 두지 '않겠다'"며 상습적으로 '조리돌림'을 하는 중인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매크로는 "장사꾼들이 돈 벌려고 사기친다", 2차전지와 '이차전지'도 구별 못하는 게 K-개미들 물리지 말라고 '에코프로' 리포트 쓰면 "공매도 세력이다"며 그 난리를 처 사달이 났으면 반성이라도 하던가 "됐다"면서 "하고 싶은데로 살겠다"는 건지 의문입니다. ▲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에서 당원 배가 운동 중입니다. 월 1,000원 이면 책임당원이 될 수 있으며 '모..

Honest First 2023.06.05

이재명이 반격에 나섰다 “진짜 집안 싸움은 이제 시작”

"'아빠?' 채권 보다 수익률 안 나오는 '웃긴 주식' 사세요~", '첫 단추'를 재야의 '김어준'이한테 안 물린 게 '넘나'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WSJ 내에서도 "1년 이상 공격적인 '금리' 인상에도 경기 침체는 '멀었다'", "'아니다', 완전고용 속 생산성이 하락하고 있어 '경기 침체'다"며 연준(FED) 금리 전망이 '복잡'해져 불확실성이 커지는 것 같습니다. 경찰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 '최 씨'의 휴대전화를 압수수색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최 씨'는 → 'MBC' 날리믄 자막 조작 'A 기자'에게 자료를 넘겼고 → 평소 더불어민주당 인사라며 각종 정치인 자료를 수집한다는 B 씨에게 넘겨 → 무소속 김민석 서울 강서구의원에게 전달이 돼 고발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Honest First 2023.06.05

한미 경제 동기화 현상과 반도체 전차군단

아시아에서 미국으로 저가로 수입되는 제조업품 중 '중국'산 제품의 비중이 절반 수준으로 낮아지자 미국과 '중국' 간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데요. 한국과 '중국' 경제의 '디커플링'도 시작됐고 한미 경제의 '동기화' 현상은 가속화될 전망입니다. 미 해군 구축함이 대만해협을 통과하는 동안 중국 인민해방군 군함이 '150m' 앞까지 접근해 충돌 직전까지 갔던 것으로 전해졌고, 주가가 급락한 세계 최대 '배터리' 회사 CATL이 '테슬라' 북미 공급망에서 제외된다는 Weibo 피셜이 돌고 있습니다. 6월 OPEC+ 회의에서 '사우디'의 100만 bpd 추가 감산에 국제 '유가'가 장중 급등을 한 가운데, 러시아의 침공 '전쟁'에 예고됐던 우크라이나의 대규모 군사작전으로 대반격이 시작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6월..

Honest First 2023.06.05

WSJ "에코프로 브로스를 경계해야 한다"

5월 27일~29일 메모리얼 데이부터 9월 첫째 주 노동절까지 휴가를 떠나거나 가족, 친구를 방문하는 '드라이빙 시즌'을 맞아 휘발유 수요 증가에 따른 유가 상승 가능성에 대한 우려 중에 휘발유 재고는 빠르게 소진되고 있는데 '내홍' 끝에 OPEC+에서 '러시아'를 포함? 2024년말까지 '감산'하기로 했습니다. 뭘 '맨날 받았다'는 재야의 '김어준'과 달리 '건전한'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이 보는 중인 '매크로'는 미국 부채한도 상향 합의에 따라 디폴트는 면했지만 대규모 국채 발행이 기준금리를 25bp 올리는 것과 같은 긴축효과를 내 은행시스템에 부담을 줄 것이고 유동성 감소는 원금 보전이 안 되는 주식과 채권 역시 영향을 받게 됩니다. 반면에 부채한도 상향 법안이 통과하고 연준(FED)이 '적어도' ..

Honest First 2023.06.05

썸머랠리 대 셀인메이

5월 고용보고서에 이어 CPI 발표를 앞두고 "'준 순'(June Swoon)과 '셀인메이'를 맞아 부채한도 합의 이후 '충격에 대비'를 하자"는 be more prepared와 "전부 긍정적인 수치로만 이뤄진 것은 '아니라' 연준(FED)이 적어도 6월에는 금리 인상을 하지 않을 것이라 '썸머랠리'를 '기대하자'"며 시장 전망이 엇갈리는 중입니다. '채권' 얘기하면 "'금리' 올리라는 거냐", 4월에 외국인 수급 빠지니까 빚투로 올려 들어올 매수세가 없어 '알려주니' "공매도 세력이다"더니 급기야 '루비콘강' 건넌 재야의 '김어준'이 곡소리가 나올 '6월'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이번 주 맛보기로 6월 5일(월) 워런 버핏이 베팅을 한 애플 WWDC 2023이 예정돼 있고, 6월 9일(금) 챗GPT를 ..

Honest First 2023.06.04

경제를 위협하는 스트롱맨 창궐

러시아 정치는 "냉장고와 TV와의 전쟁이다"라고 하는데요. 사람들은 냉장고를 열면 음식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난 다음에 TV를 켜고 푸틴의 모습을 보면서 자랑스러워합니다. 이런 일이 러시아에서만 일어나는 건 아니고 민족주의와 포퓰리즘, 반(反)엘리트주의, '철권'(鐵拳)으로 무장해 전 세계적으로 '창궐'(猖獗)하고 있는 이들을 일러 흔히 '스트롱맨'이라고 부릅니다. 인플레이션 '악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에 인도네시아가 한반도식 DMZ를 설치하고 UN 평화군 배치를 제안하자 '피해 당사자'인 우크라이나와 EU가 강력하게 반발을 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하이브리드' 전술을 펼치면서 '대반격'에 나서 뉴욕증시와 달러 환율, 국채금리, 금값, 국제유가, 암호화폐 등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월스트리..

Honest First 2023.06.04

순환론적 사고로 교집합을 종합하는 확률론적 사고

'생물학'에서는 "하기 싫은 공부"를 예로 들면 새로운 경험에서 신경 세포를 생성하고 연결을 강화하며 정보 처리 속도가 빨라지면서 인지(perception) 부하를 받아 시간이 더 느리게(고통스럽게) 느껴지는데요. 나이가 들수록 감각 수용기들이 노화하고 신경망이 둔해져 뇌에서 인지하는 량이 줄어드는 와중에 경험까지 쌓이면서 새로운 신경 세포를 생성하는 경험은 줄고 반복되는 일상에 뇌가 반응하지 않음으로 시간이 빨리가는 것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물리학'에서는 물리적 시계시간(clock time)과 마음으로 느끼는 마음시간(mind time)이 같지 않기 때문이라는 1996년 미국에서 진행한 유명한 실험이 있는데요. 물리적으로 주어진 24시간은 동일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느려지는 마음시간은 감각 수용기의 ..

Honest First 2023.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