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나 잘났다"며 사람이 '죽었는데' '축제'를 벌리면서 '선하고 정당'하다는 문재인 부동산 갭투기 강사가 논란인 가운데 현장을 다녀보면 뉴스와 딴 세상으로 목숨을 끊는 분들은 수천 억 때문에 목숨을 끊는 게 아니라 몇 천만 원이 절실한 서민들이 피눈물을 흘려가면서 했던 게 부동산이라는 지적이 있습니다. 제도적 허점을 계획적으로 악용하는 업자들이 중개 시장에 들어오지 못하게끔 하는 정책이 필요한데, 지금 내놓는 정책은 기존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아 갭투기 피해가 또 발생할 수 밖에 없고, 아파트 뿐만 아니라 30호 미만의 빌라나 다가구 주택의 시세도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시세보다 70~80% 싼 공공분양 아파트가 공급됩니다. 상승과 하강을 반복하는 '경기순환과정'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