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st First 1842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경기도 수원에서 영아 두 명을 살해하고 '비닐 봉지'에 담아 냉장고에 4년 넘게 유기한 친모의 범행에 대해 친부라는 게 "모른다"고 했다는데요. 하지만 친모가 출산한 병원에서 퇴원하면서 작성한 퇴원서에 친부의 '서명이 기재'돼 있는 것이 확인됐습니다. 그런데 냉장고 영아 유기 사건이 터진 수원에 출생 미신고 영아 '두명이 더' 있는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1명은 1달에 10명 이상 버려지고 8년간 '1,418명'이 버려지는 '베이비 박스'에 두고 왔다고 했고 다른 1명은 외국인 여성인데 아기는 커녕 이 여성조차 소재 파악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개인 입양은 불법인데도 아기들은 양육비 부담과 '생활고'에도 팔려 다니고 있었습니다. 현행법상 입양 자격 심사가 최소 6개월이 걸리다 보니 시간도 오래 걸리고 원치..

Honest First 2023.06.24

브렉시트 이후 영국 웰컴 코리아

주말입니다. 저는 '공산당'들을 절대 안 믿는데요. '당해 봤기' 때문입니다. '핵 돌팔이' 마냥 '몰르는' 건 다 "필요 없다"면서 말만 많은 '무협뽕'도 창피하고 MSG는 느끼한데 그냥 해버리는 '거짓말'은 미국까지 '소문'이 난 '종특'인 건지 의문으로 이래서 '사람' 잘못 들이면 순간이라 "천시(天時)와 지리(地利)도 인화(人和), '인재'(人災)만 못하다"는 것 같습니다. "가랑이 사이로 '쇳덩이'만 흔들면 된다"는 '미신'을 숭배하니 '수치, 데이터'를 근거로 한 과학 대신에 "미지의 영역, 대기권 돌파, 우주 공간"을 외칩니다. '문재인' 정부에서 "문제없다"라고 결론 내논 '오염수'는 "환경 평가도 IAEA도 못 믿겠다"며 '둔갑'을 시킵니다. 어민들과 상인들의 '삶'을 '지옥'으로 만듭니..

Honest First 2023.06.24

이 와중에 불법 파업과 우리 법치의 현 주소

영아 시신 2구가 비닐봉지에 쌓인 채 '냉장고' 안에서 발견됐습니다. 이 아기들은 병원에서 태어났다는 기록은 있지만 '출생신고'가 이뤄지지 않았던 것으로 전국에 얼마나 있는지 감사원이 봤더니 모두 2,236명인 걸로 파악됐고 이중 '1%'를 조사한 결과 냉장고에서 발견된 아기 두 명을 비롯해 최소 3명이 숨진 걸로 확인됐습니다. 이런 사라진 아기들 찾아내야 하는 주무부처는 '보건복지부'인데요. 감사원 공무원 4명이 찾아낸 걸 '보건복지부'는 그동안 '뭘 하고' 있었던 걸까요? 다문화 가정 등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등을 살폈는데 이중 출생신고 의무가 없는 '외국인' 등은 일단 제외된 수치입니다. 며칠 사이에도 경기도 '수원', '화성', '안성'과 울산 아파트 '쓰레기장'에서 영아 ..

Honest First 2023.06.23

중국 "디리스킹"일까 "디커플링"일까

미국 전체 여신 대비 상업용 '부동산' 대출 비중이 경착륙 쇼크 트리거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습니다. 사실 '부동산'은 GDP 대비 '세계 3위' 한국 뿐만 아니라 거물급 기업인들을 통해 '디커플링' 포위망을 뚫어낼 돌파구를 찾으려 했던 '중국'도 '뇌관'이라 지적돼 왔는데요. '나랏빚'이 2경 9,700조 원에 달하는 '중국'도 결국에는 경제와 인구라 '경기 침체' 가능성에서 회복되는 속도를 앞당길 AI 시대와 반도체 전쟁이 '30년' 짜리가 될지 알 수는 없지만 '장기전'이 될 것 같다는 게 지배적으로 신 실크로드 '일대일로'(一帶一路) 또한 예고됐던 것 같습니다. 공급망 뿐만 아니라 변동성이 큰 곡물, 원자재와 함께 금리에 영향을 주는 에너지 값이 흔들릴 조짐이 포착되자 미국은 PGA투어를 통..

Honest First 2023.06.23

26조 사교육 시장 괜찮을까

한 조사에서 "한국의 젊은 여성 절반 가까이가 출산 의사가 없다"는데요. 국내 거주 중인 '외국인 여성'들에게 물어보니 "한국은 학구열이 굉장히 높고 압박도 많다"며 유럽에서 온 사람으로 서는 "만약에 아이 낳으면 여기서 절대 키우기 싫다"면서 집값, '사교육비'와 대학 등록금을 꼽았습니다. 중국 여성들도 양육비 부담, '학군'지 집값, 사교육비와 경력 단절을 꼽았는데요. "저출산, 고령화가 문제다"는 걸 알면서도 높은 상속세에 외국 부자들은 이민 올 리도 없고 한국 기업인들은 이민 갈 생각만 하고 외국인들은 높은 비자 문턱까지 이민 올 엄두가 안 나니까 산업 현장과 농촌에는 일 손도 없는 것 같습니다. 지금 전 세계는 AI 시대의 '과도기'에 국가의 명운을 걸고 '자유 민주주의 대 공산 전체주의' 진영..

Honest First 2023.06.22

핵 돌팔이 리짜이밍 공개 토론 나올까

생계를 위협하던 '문재인 방역'은 끝났지만 '전기료, 원가' 값이 크게 올랐고 문재인 '평산책방' 점주가 본인이 올려놓고 안 지킨 최저임금에 '乙과 乙'의 전쟁이 돼 최저임금도 '못 버는' 자영업, 소상공인들이 늘고 있고 '한계상황'에 '폐업 공제금' 지급 건수가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LH는 소상공인, 중소기업을 위해 연말까지 '임대료 할인'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원재료인 '곡물' 국제가격이 오르면 라면 가격이 오르죠. 밀 가격이 떨어지면 라면값도 떨어질까요? 국제 밀 가격이 지난해 하반기보다 50% 안팎 내렸는데도 공공요금, 포장재, 부재료 매입비, 밀가루 공급 계약 체결 시점 때문에 고심이 많고 '빵플레이션'의 우유 가격 인상도 초읽기에 들어간 상황으로 전해졌습니다. 날씨가 무덥고 습한 날씨..

Honest First 2023.06.22

정치를 보면 금리가 보일까

'도광양회' 나선 중국이 미국을 잡기 위해선 등을 져야 하고 공급망이 필요합니다. 코로나 19 망령에서 못 벗어나 위안화 찍어서 결재를 하겠다던 '화폐 굴기'에 실패한 중국 입장에선 땅 혹은 바다 등을 통한 근대 이전의 동서 교역로 '실크로드'처럼 동남아, 인도, 중동과 아프리카를 연결하는 '진주목걸이'로 공급망을 장악하려 들 것 같습니다.  이게 '왜 중요'하냐, 국경을 넘은 정쟁을 멈추는 정치권과 고임금의 미국 현지보다 인접한 동남아, 인도처럼 신흥국(인구 ↑, 임금 ↓)으로 희귀 광물을 장악 중인 중국이 재생에너지 관련 비즈니스에 나서면서 광물 공급 계약 체결로 포섭해서 철도 라인을 건설하면 "made in 'china'" 대신에 미국의 IRA 법안을 우회할 수 있습니다.  문재인 부동산 갭투기 강..

Honest First 2023.06.22

BUSAN IS READY

'빼박 증거'가 나온 궁퉁민주당 리짜이밍 씨의 후쿠시마 데모와 더불어 KBS가 '북한 엑스포'라고 훼방을 논 부산 엑스포 유치 전에 '팀 코리아' 영업 사원 1호 윤석열 대통령께서 뒷수습에 나서 프랑스 파리의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서 "대한민국은 역사상 가장 완벽한 세계박람회를 만들 것"이라고 했습니다. 몽소 공원(Parc Monceau)을 산책 한 윤석열 대통령께서는 다짐을 할 때 '천안함' 모자를 착용해 왔는데요. 2021년 6월 28일 '종말' 선언 전날에도 천안함 모자를 쓰고 반포한강공원을 산책한 바 있고 '6월'이면 천안함 모자와 티셔츠를 찾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리시험' 대신에 부산이 '준비 된 한국'은 경쟁국 3국에 30분씩 주어진 PT에서 걸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 KPOP ..

Honest First 2023.06.21

86 운동권과 킬러 문항

시험 유형이 어려워 '아빠'가 "준비됐다"라고 톡을 치자 엄마는 "컴 앞에 앉았다, 준비 완료", 아들은 폰카로 시험지 사진을 찍어 전송을 해 아빠는 아래서 위로, 아들은 위에서 아래로, 엄마는 랜덤으로 셋이 힘을 합쳐 문제를 풀어 B+을 받습니다. 청와대 감찰무마는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 물어보자"는 조국 씨는 자녀 입시비리도 "대리시험이 아니라 '도와준 것'이니 '미국 교수'한테 물어보자"고 했다는데요. 궤변으로 '원조교제'를 옹호했던 아빠, 엄마의 사회, 경제적 지원으로 스펙을 쌓아 공부를 하지 않아도 편하게 수시로 가는 '금수저' 전형이 된 학종의 폐해가 농대 출신 '조민 씨'였습니다. 지난 2000년 '96.4%'였던 정시 비율은 '인강'의 등장과 더불어 '경착륙'을 시작하며 24년 21.0..

Honest First 2023.06.20

도광양회 나선 중국

투자전문 매체 배런스는 "정치를 무시하는 것은 '순진한' 생각이다"라고 했습니다. 월가의 금융 엘리트들이 모인 '헤지펀드'들도 '투자'에서 정치, 매크로를 통한 롱숏을 구사합니다. 즉, 국익을 쫓는 '외교'보다 투자가 앞서면 계좌가 털릴 수도 있습니다. 미국이 '깡패'라는데 동의하지 '않는' 이유는 중국-'이란'-'사우디'-'트럼프'가 국제 유가를 흔드는 가운데 바이든 행정부가 보여준 외교가 비난을 받아야 하는 건지는 의문입니다. "야, 중국-북한-궁퉁민주당과 '매국노'들?" 네, 그렇습니다. 쌍방울 대북송금 대납 북한 지령을 받아 간첩 활동을 벌인 노조와 더불어 데모나 하면서 경제 발목이나 잡는 86 ('공산당') 운동권과 '리짜이밍'의 등장으로 촉발된 '민주주의의 위기'를 이용한 건 '중국'입니다. ..

Honest First 2023.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