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 9714

이재명과 97그룹 박용진·강훈식 3파전

빚내서 예산 폭탄을 투하한 다음에 정권 뺏기고, 차기 정권에 떠 넘기는 방법도 있는데, '인민주의', 감언이설(사기, 거짓말) '대신에' '가시밭 길'이 순탄치가 않을 것 같은데요. 답답할 때는 팩트만 나열해보면 되는데, "( 러시아 전쟁으로 인한 '대외적 요인' + 민주당 전당대회 컨벤션에 + '이준석' 효과도 모자라 + 대통령실까지 흔든 '권성동' 효과까지 겹친 최악의 위기 상황에서 ) - ( '이재명' + '한동훈' 효과 )에 그나마 '다행이다'" 해야 할 지경 같습니다. 1. 민주당 입장에선, '이준석, 권성동 효과'가 지속되길 바랄 것 같은데요. 준석이 수사는 대체 왜 지지부진 하냐, "'검찰개혁'을 외치면서 구미따라 '법·원칙'을 '취사선택'한다"고 주장을 했던 수사 책임자인 '강일구' 총경이..

화천대유 2022.07.29

이준석, "성기능 향상 약 먹고 성상납 받았다"

준석이한테 성상납을 제공한 김성진 전 아이카이스트 대표가 접대 여성에 대해 구체적으로 진술을 했습니다. 김 전 대표는 룸살롱에 가기 전 대전역으로 준석이를 데리러 갔으며 옥천의 한 식당에서 '박근혜 시계'를 받았다고 했는데요. 대전에 있는 룸살롱에서 술을 마신 자리에선, '성 기능 향상'에 효과가 있는 약을 건냈으며, 길 건너 호텔로 준석이를 먼저 안내했고, 이후 여대생을 준석이가 묵었던 호텔방까지 데려다 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준석 압수수색' 왜 안했나" 김 전 대표는 지난달 첫 경찰 접견 조사에서 "2013년 두 차례 성 상납을 포함해 2016년까지 총 20여 차례 접대했다"고 했습니다. 고의였건 실수였건 당원들과 여론이 부글부글 끓는 와중에 또 사고가 났습니다. 28일 "대통령이 현 체제에 ..

제보사주 2022.07.29

김혜경 법카 숨진 참고인 배소현과 무슨 관계일까

평소 감정 컨트롤이 안 되고 분노 조절이 안되 성질 못다스리는 다혈질로 알려진 이재명 씨는 사람을 종종 놀래킬 때가 있는데요. '김혜경 씨 법카'건으로 경찰 소환 조사를 한 차례 받고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40대 남성 죽음과 관련된 기사에 댓들을 달고 왔다는 개딸줌마한테 "고맙잔아.'♡♡♡'"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첫째, 왜 유서도 발견되지 않았을까 둘째, 경찰 조사 한 번 받았다고 자살까지 했어야 할 다른 이유가 있었을까 셋째, 사람이 죽었다는 기사에 어떻게 저런 표현을 쓸 수 있었을까" 의문스럽다는 게 사실입니다. 40대 남성 김 모씨는 법인카드로 결제하기 전, 미리 식당이나 가게에서 결제할 때 사용된 개인카드의 '명의자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공휴일, 주말 등 비정상적인 시간대에 사용이 금지..

화천대유 2022.07.28

한동훈, "깡패가 설치면서 척을 하고 있다"

이재명 씨 관련 '사망자'가 송영길 전 의원 뒷통수를 망치로 가격하고 구치소에서 자살한 지지자를 포함하면 '5명입니다'. 백번 양보해도 벌써 '4번째 죽음'에 전과 4범 기호 4번 '이 씨'가 '뭐라 했냐?' 지난 대선 당시에는 "어쨌든 명복을 빈다"더니 beautiful striker 아닌 이상 사람이 죽었는데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이기려면 동지들의 힘과 실천이 필요하다"면서 사이비 종교를 부추긴다는 비판이 있습니다. 국회 법사위 전체 회의에 참석한 한동훈 법장은 "깡패가 '설치면서' 척을 하고 있다"고 했는데요. "이 깡패들은 본인을 기업인이라 하고 다닐 것이고, 공권력 또한 무시할 것이다."면서 "지금도 벌써 그런 사람들이 많지 않냐 이 점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검찰에서 '이재명..

화천대유 2022.07.28

국가경찰위원회, '정치적 중립' 맞나?

해양경찰청장이 취임 직후인 작년 12월에 북 피살 공무원이 "자진 월북한 게 아닐 가능성이 크다"는 내부 보고를 받고도 올해 6월에 공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게 '뭘 말하냐' 그 사이에 '대통령 선거'가 있었는데 "자발적 또는 윗선 지시로 은폐했다"는 의혹이 있습니다. "'수사 자료'를 공개해 달라"던 유족 측의 정보공개 청구를 거부해오던 해경은 "이의신청을 제기하면 외부 심의회를 통해 심사를 받은 뒤 자료 공개를 다시 검토할 수 있다"고 유족 측에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살인을 한 흉악범이라 강제북송했다"면서 "살인을 한 '흉악범'을 국내에 정착"시킨 탈북 청년 강제북송에 정의용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윤건영 의원의 "국내법은 범죄자 입국을 불허한다"도 "'근거법'이 정확하게 무엇이냐"는..

화천대유 2022.07.28

이재명, 죽음의 굿판을 걷어치워라

故김지하 시인은 1991년 "죽음의 굿판을 걷어치워라"는 칼럼을 기고해 큰 파문을 일으킨 적이 있습니다. "민주주의는 피를 먹고 자란다"는 민주화 운동에 목숨을 버리는 시위를 '저주의 굿판'에 비유, "자살은 전염한다"면서 '죽음의 부채질'을 비판했던 칼럼이었습니다. 정작 그 부채질을 했던 자들은 살아 남아 뱃지를 달고 호가호위(狐假虎威)를 하며 기득권들이 됐는데요. 페시미즘(pessimism, 염세주의) 철학자 쇼펜하우어로 인해 수많은 유럽 젊은이들이 자살했지만, 정작 본인은 늙어 죽었습니다. 문재인 정부에선 수사만 했다하면 사람이 죽었는데 "안희정, 최성, 이재명 : 친문 → 드루킹(김경수) : 이재명 → 박원순 : 친문 → LH 사태 : 이재명 → 대장동 : 이낙연 → 김혜경 법카 : 이낙연 → '..

화천대유 2022.07.27

생각에 잠긴 이재명 15년 후에도 못 나올까

중산층과 서민들만 잡은 검수완박도 사실상 무용화 됐고, 경찰대 '여론조작' 선전선동은 '경찰대 폐지론'으로 확산됐고, 대정부 질의는 초상집 됐고, 8월 중순 '도륙이 시작'될 것으로 알려진 '이 재 명' 씨 고민이 심상치가 않은 것 같습니다. 원주민들의 토지를 약탈한 대장동, 세계 최초 50m 반지하 아파트 백현동, 핵심 증인이 죽어나간 변호사비 대납과 대법원 재판 거래, 7급 공무원 몸종 논란의 김혜경 법카, 성매매 및 도박 논란의 장남 이동호 씨까지 다 감옥가게 생겼는데 "15년 후 정권이 바껴도 (내부 숙청으로 원한 산 게 많아) 안 빼주지 않겠냐"는 의문이 있습니다. "살인을 한 흉악범이라 북송했다"며 "살인을 한 흉악범을 국내에 정착"시킨 '놀라운' 탈북 청년 강제북송 사건 '키맨' 김연철 전 ..

화천대유 2022.07.27

권성동 리더십 '흔들'..."잇단 실수 책임져라"

성질 못 다스리기로 유명한 '연구대상' 준석이가 확전을 자제했던 대통령실 입장 표명에 정면으로 들이 받았습니다. '준명(明)이'에 따르면, "그 섬에서는(번역 : 여의도) 카메라 사라지면 눈 동그랗게 뜨고 윽박지르고, 카메라 들어오면 반달 눈웃음으로 악수하러 오고(번역 : '배현진'), 앞에서는 양의 머리를 걸어놓고, 뒤에서는 정상배들에게서(번역 : 친윤) 개고기 받아와서 판다"며 '양두구육'(羊頭狗肉)이라 일침을 했는데요. 준석이 측근들 왈, '버튼 눌리면 지는 거다', "가만히 있는 게 네가 돋 보이는 것이다"고 조언을 했다던데, '괜한 걱정'을 했던 것 같습니다. 대통령이 사적인 대화를 한 것 자체가 문제가 될 수도 없고 비판의 대상이 될 수도 없습니다. '문제는', "① '고의였건' ② '실수였건..

제보사주 2022.07.27

0·0·0도 서명 가능한 경찰국 반대 청원… 35만명? 신뢰도 의문

남들은 데모할 때 군부독재에 기생 해놓고서 이제와서 민생 팽개치고 원래 정부가 모든 부처를 장악해야 정부 운영이 되는 것인데도 세계최초 '경찰 장악'을 창시한, 일부 경찰대 출신 간부들의 '쿠테타', 경찰국 반대 서명 '국민동의 청원'이 "8시간 만에 15만명을 돌파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35만명을 넘긴 청원 참여자 수에 '허수'가 포함됐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청원에 참여하려면 성명, 주민등록번호 앞 6자리, 거주지역을 기재해야 하는데, 허위로 작성해도 참여할 수 있고, 한 명이 여러 번 이름을 올리는 식의 '복수 참여'도 가능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편향성에 고삐가 풀린 '여론조작' 등의 논란이 하루 이틀 일이 아닌데, 작년 민주당 3차 경선 당시 민심을 전혀 반영하지 못했던 이재명 씨의 '..

화천대유 2022.07.27

박주민이 모르는 쿠테타와 내란의 차이

군부독재에 '호가호위'(狐假虎威)했던 경찰대 출신들의 "12.12 쿠테타에 준한다"는 "경찰 쿠테타를 주도한 60%가 '경찰대' 출신이다"고 하는데요. 안 그래도 검수완박에 뿔났는데 민심의 지지를 '받지 못하는' 경찰 쿠테타를 웬 "'14만명'이 지지한다"는데, 14만명은 아닌 것 같고 지난 6월 말 기준 전국 경찰 13만2421명 가운데 경찰대 출신이 차지하는 비율은 3249명으로 2.5%에 불과합니다. "다 그렇다"는 게 아니라, 일은 하지도 못하면서 "아니다, 엘뤼트다"는 전체 총경 632명 중 381명(60.3%)이, 경무관의 경우 80명 중 59명(73.8%)이 경찰대 출신인데요. 통상 경무관 이상을 ‘경찰 고위직 간부’라 부르는데, 경무관 이상에서 일반 출신은 3명(순경 출신 2명·경장 특채 ..

화천대유 2022.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