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에서 "'1일 1실언'이다" 할 정도로 기승을 부리는 중인 이재명 씨가 기자회견을 자청해서 뜬금없이 "검경수사는 '국기문란'이다"고 했습니다. 웬 "법 앞의 평등은 가장 중요한 영역이다. 수사에도 균형이 필요하다"는데, 법 앞에서 평등했으면 진작에 구속됐을 것 같긴 한데요. "국민의힘의 고발에 따른 수사를 사법 리스크라고 표현하는 것 자체가 매우 유감스럽고 서글프다"는데, '김혜경 법카'는 이낙연계와 이재명 대선 캠프 합류 못했던 7급 공무원이 터트렸던 것이고, 이미 사실 관계가 드러나 증명이 된 것으로 '이재명, 김혜경 부부' 둘 다 본인들이 썼다면서 "책임질 것 지겠다"고 사과까지 했던 것입니다. 그러면서 "수사를 8월 중순께 마무리하겠다"는 것과 관련, 민주당 전당대회가 8월 28일이라 "대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