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 9756

문재인 치부 겨눈 검찰

"'이원섭' 검찰총장이 임명됐다"는 건 문재인 정부의 치부를 겨눈 '서해 북 피살 공무원 월북 조작', '인권변호사'의 탈북 청년 '강제북송'과 '인권변호사' 이재명 씨의 '대장동'까지 전면 재수사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는 중인데요. 검찰에선 탈북 청년 '강제북송' 관련 대통령기록관을 압수수색해 사건 발생 전후 생성된 관련 청와대 문서 목록을 확보했고, 서해 '북 피살' 당시 청와대 국가안보실에서 행정관으로 근무했던 현역 공군 장교를 불러 조사했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 전 사위(문다혜 씨 전 남편)가 엮인 '이스타나' 항공도 부정 채용 의혹에 사무실 2곳과 이상직 전 의원 집을 압수수색했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 때 국회사무처는 국회 본관 리모델링 공사와 국회의장공관 환경개선 공사 업체 선정과정에서..

화천대유 2022.08.23

이준석 "가처분 인용땐 옷 벗고 나가고 다 책임져야"

준석이가 "가처분이 인용되면 국민의힘 망한다"고 했는데요. "국민의힘 '망해라'"고 소송을 건 건지 의문입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도 징계 처분에 대해 가처분을 걸었다. 나라를 한 상대로 한 소송인데, 국가 망하라고 한 소송이냐"고 일침을 했는데요. 부모님이 '울며불며' 사정을 한다던데 애들 떼쓰는 건 언제까지 할 건지 민주당을 상대로 한 소송이라 자당을 상대로 법정 소송을 건 준석이랑 다를 뿐더러 하나부터 열까지 "다 나 잘 났고 잘못 없다"는 중입니다. ① 성상납 알선수재 증거인멸 교사 경찰 수사는 "윤핵관이 압력을 넣었다 카더라"더니 ② "만약 가처분 신청이 인용된다면, 상당한 분들이 책임을 져야 될 것이다"면서 "'옷 벗고' 나가고 다 책임져야 한다" ③ "이재명 씨를 구속시킨다고 하면 무관심 ..

화천대유 2022.08.22

막말에 반말 최강욱 국회 윤리위에 제소해야

김남국 의원 등 '이재명 사단, 처럼회'가 두각을 보인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전체회의에서 "기소되셨다"고 생중계 된 '최강욱' 씨가 한동훈 법무부장관에게 반말과 막말을 쏟아내 논란입니다. 지난 번에도 한동훈 법장에게 반말을 해 물의를 일으켰던 최 씨는 4월 법사위에서도 국민의힘 '전주혜' 의원한테 "저게"라고 해 법사위가 파행된 적이 있는데요. 국민들이 지켜보는 국회에서 또 성질을 못 다스린 것으로 이번이 세번째입니다. 국회의원 맞나?싶은 최 씨는 "질문을 했으니까 답변해"라며 "그따위 태도를 보이면"이라 했고, 한동훈 법무부장관은 "의원님이 이런 질문을 하시는 것 자체가 불편합니다. 저의 형사사건의 가해자인 의원님께서 이런 질문을 하는 것 자체가 이상하다고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이어 최 씨는 "검찰의..

Honest First 2022.08.22

한동훈, 최강욱에 "기소되셨잖아요"

'검수완박' 쟁점들 중 "죄짓고 감옥가기 싫다" 공방 중에 채널 A사건 관련 가해자 최강욱 씨와 피해자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법사위에서 충돌했습니다. 최 씨가 "(한 장관은) 본인은 피해자라 주장하지만, 내가 더 피해자라고 보는 견해가 많지 않느냐"고 하자 한 장관이 최 의원을 향해 "'기소되셨지' 않느냐"면서 최 씨의 범죄 혐의에 대해 나열을 했는데요. '발끈한' 최 씨는 현재 '의원직'이 걸린 ① 조국 씨 아들 허위인턴서 발급 + ② 발급 관련 "그런 사실이 없다"와 ③ '채널A' 기자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으로 '재판만 3개'를 받는 중입니다. 민주당 법사위원들은 갑자기 "범죄는 우리 모두의 것이다."면서 '고해성사'를 하기도 했습니다. 박범계 의원은 "윤석열 정부가 성공하려면 힘을 합쳐야 하는데 ..

Honest First 2022.08.22

김정숙 어느 정도길래 욕설까지

'양산 던전'으로 몰려간 반문 과격 시위에 극심한 고통을 호소 중인 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불안장애'를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소리를 지르고 '노래를' 부르면서 '차마' 얘기를 다 못할 정도로 x욕까지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영부인까지 했던 분께서 x욕을 했겠냐, 믿기 어려웠다는 게 사실인데요. 하지만 "xx의 xx야" 패드립으로 시작해 "이 xx xx야"라고 '성적 모욕'감을 주면서 위협을 가했던 것으로 전해졌고, 커터칼 특수협박 등의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시위자 A씨(60대)는 김정숙 여사를 '맞고소' 했습니다. "양산 내려가서 고충을 듣고 사저 경호를 강화하라"는 '윤석열' 대통령 지시에 경호 범위가 300m까지 확대돼 시위대는 사저 입구를 넘지 못하고 있는..

화천대유 2022.08.22

세월호 7시간 무죄 확정, 문재인 왜 사과 없나

문재인 청와대가 "청와대 안에서 굿판을 벌였다" "성형수술을 했다"는 등 "가장 참담한 국정농단이다"고 했던 '세월호 7시간' 의혹과 관련해 기소된 3명이 모두 무죄판결을 받았습니다. 박근혜 정부가 탄핵됐던 건 '최순실 국정농단'보다 '세월호'가 컸던 것 같습니다. 세월호 참사는 여러 번 조사와 수사로 여객선 불법 증·개축과 화물 과적 등이 원인으로 드러났고, 사고가 알려졌을 때는 골든타임이 이미 지나간 뒤였습니다. 박 전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 할 일을 다했느냐는 별개 문제지만, 그 시각 사고 현장에 있어도 크게 달라질 것이 없었다는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문재인 전 대통령은 사과는 커녕 행복하게 SNS를 즐기면서 "'빵' 터지면서 뒤로 넘어갔다"고를 하질 않나 '양산 던전'에서 본인이 당한 건 괴로운데..

문재인 풍산개 2022.08.21

호남 민심 싸늘하자 몸푸는 친문

이재명 씨가 '압승'으로 호남에서 버림 받았습니다. 온라인 투표율이 전북 17.2%, 광주 18.18%, 전남 16.76%에 이어 권리당원 투표율은 전북 34.07%, 광주 34.18%, 전남 37.52%에 그쳤는데요. 전국대의원 투표를 온라인 투표에서 강제 ARS 투표로 '변경'했는데도 투표율이 '저조하다'는 것은 조직력으로 동원된 당원들 외엔 투표에 잘 참여하지 않았거나 '못한 것' 같고 이재명 씨가 더민주를 '점령'한 것 같습니다. 호남 민심이 싸늘하자 이낙연 전 대표가 22일 미국에서 첫 강연으로 '몸풀기'에 들어갔고, '지선 때'부터 '재등판'설이 있던 문재인 전 대통령과 친문 움직임도 심상치 않습니다. 박수현 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김어준 씨 유튜브에 출연해 문재인 전 대통령한테 "제가 대통..

화천대유 2022.08.21

지선 이어 전당대회도 '호남 외면' 받은 이재명

화끈한 사이다 화법을 쓰지 않는 건 첫째, 경우의 수에 따라 다르고 둘째, "내가 틀릴 수도 있다"를 '이준석 사태'로 이가 갈리게 겪었기 때문입니다. 딱 2번 확정적 표현을 썼던 건 "윤석열 대통령 된다."와 "어대명 200%다"였는데요. 권리당원이 민주당 전체의 36%를 차지하는 텃밭 호남에서 온라인 투표율이 전북 17.2%, 광주 18.18%, 전남 16.76% '최저치'를 찍는데 이어 전북 경선에서 '34.07%'로 버림을 받았습니다. '방탄당헌과 사당화' 논란에 민주당의 뿌리 호남 입장에선 "당이 이재명 것이냐"는 감정을 누르는 중인 것 같습니다. 미국에 체류 중인 이낙연 전 대표가 8월 22일에 '특별강연'을 한다던데, 이 씨 "기소가 '200%다'"는 건 "당헌 80조를 삭제하라"면서 난동을..

화천대유 2022.08.20

왜 사람들은 이재명 싫어할까

"피하는 게 '상책이다'" ← "묻으면 낙선"을 보여준 '마삼중' MBTI 유형이 'ESTP'라길래, 원래 혈액형(O형) 성격 등 '잘 안 믿는데' 테스트까지 길어서 하다가 말았던 MBTI 테스트를 해봤는데요. 이게 사이트 마다 다르긴 한데 'ISTJ'와 'ESTJ'였습니다. ISTJ는 현실주의자로 "인구의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고 하는데요. 진실한 삶을 추구하며 상황마다 적절한 행동 방식이 존재한다고 생각하고, 꼼수를 쓰는 사람들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규칙을 어기려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에게 보여주는 것보다 정직함을 유지하는 일이 중요하며, 다른 사람에게 거짓말을 하기보다는 자신의 양심을 지키는 쪽을 선택한다는데, ① 살살 말 바꿔가면서 ② 자꾸 거짓말을 치고 다니는 중인 '이재명♡' 씨를 뽑지 ..

화천대유 2022.08.20

이재명 MBTI 무엇일까

극렬 팬덤은 '정치적 마약'이라 불립니다. 지지율이 장사 밑천인 정치인에 있어 슈퍼챗(후원금) 터지지, 콘서트(토크쇼)하면 티켓(책)사주지, 영업(홍보) 대신하고 싸움(정쟁)이 일인데 선거날 PC방 대신에 사전 투표소로 달려가니 기분이 좋습니다. 문제는 부작용입니다. 민주당 지지층 사이엔 21대 여,야 국회의원 전원 휴대폰 번호가 공유되기도 했는데요. '여의도 학폭'으로 업무를 마비시키니 극렬 지지층 눈치를 볼 수 밖에 없고 요구사항이 반영될 수 밖에 없습니다. 정치는 생물이라 복잡한데 '기본, 심플'만 하면 '몽땅, 싹 다' 되는 줄 아니 제대로 된 목소리가 나올 리가 없습니다. 4,4,2 양당 정치에서 저 꼴 보기 싫어 다 떠나게 만든 정당의 미래는 10년 주기 못 채워 정권 뺏기고 지선완박이 난 1..

화천대유 2022.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