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민주당 두 적자, '안희정, 김경수'

T.B 2022. 8. 1. 22:11

'노무현, 문재인 정권'의 맥을 잇는 두 적통 장자를 꼽으라면 단연 (1) '안희정' 전 충남지사와 (2) '김경수' 전 경남지사일 것입니다.

 

특히 안 전 지사는 훤칠한 외모, 업무수행 능력, 충청대망론(충남 논산)까지 차기 대권주자 1순위로 꼽혔지만, "이재명 씨 측에서 보내줬다" 의혹이 있는데요.

 

수행비서 김지은 씨 성폭행 4회, 강제추행 4회 혐의로 경기도 여주교도소에 수감 중인 안 전 지사가 8월 4일(목) 3년 6개월의 형기를 마치고 만기 출소를 합니다.

 

안 전 지사는 출소 후 수감 전 지냈던 '경기도 양평'에서 지낼 것으로 알려졌는데, 당일 오전에 두부를 싸들고 찾아가는 인사들의 면면을 보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 짐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출소 이후에 "대외적으로 모습을 보이긴 어려울 것이다."고들 말은 하지만, 지역사회에서도 "불륜이었다"는 인식이 지배적인 안 전 지사는 원래 '1심에서 무죄' 선고를 받았고 이를 새로운 정치적 동력으로 삼아 "친문 세력의 구심점으로 신속하게 복귀할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만약, 향후 10년 동안 피선거권이 박탈 된 "안 전 지사를 민주당 진영에 풀어놓는 것이 유리하다"고 판단되면, 8월 15일 광복절 특사 대상이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안 전 지사는 수감 기간 중 이혼, 2020년에 모친 상과 올해 부친상까지 모두 교도소에 있는 동안 치렀는데요. 개인적으로 얼마나 심려가 컸으면 그리 되셨을까 하는 안타까운 마음이 있습니다.

 

김경수 전 경남지사는 올해 55세로 67년 생이지만 97그룹에 가깝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김 전 지사 또한 "'이헌욱' 전 GH 사장이 콕 집어서 → 열린공갈TV 허재현 전 한겨례 기자가 최초로 보도 → 털보방송 김어준 씨가 쏘고 → 추미애 씨가 받아서 날렸다"는 의혹이 있는데요.

 

드루킹 인터넷 여론조작 혐의로 징역 2년이 확정, 2020년 7월부터 수감 중으로 형 만료일은 2023년 5월입니다.

 

8월 5일(금) 가석방 심사위원회, 8월 9일(화)에 광복절 '사면 심사위원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진료를 멈추지 않는 중인 조민 씨 입시비리 공범 '정경심' 씨가 벌써부터 "구치소서 수차례 낙상했다"면서 형집행정지를 신청했는데, 조 씨부터 구속시켜야 할 판에 정경심 씨 가석방했다가는 청년, 중도, 보수층까지 들끓을 것 같습니다.

 

이재명 씨에 감정이 있는 '안희정, 김경수 두 적자'들이 여의도 중앙정치 무대에 돌아오게 될 경우, '구심점'이 없어 친문계가 밀리는 중인 8월 28일 민주당 전당대회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한국 정치 판도에 변화를 일으킬 것이기 때문에 벌써부터 민주당에 미묘한 변화가 감지, 그 움직임이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민주 없는' '뇌피셜' '1번' '무당' '죽음의 굿판'을 걷어치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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