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배소현은 왜 넋이 나갔을까?

T.B 2022. 8. 2. 09:14

이재명 씨가 요즘 '공천 학살'이라는 워딩을 강조하는 중입니다. "공천 학살을 하지 않겠다"는데, "내부비판을 용인하지 않겠다"면서 의원들을 욕하는 플랫폼까지 만들겠다면 '독재'를 하겠다는 건데, "안 한다니까 진짜인 줄 알더라"가 훠언할 것 같습니다.

 

 

'故김현욱' 씨(46세) 절친에 따르면, "현재 배소현 씨도 '넋이 나가'있는 상태로 경기도 산하기관 비상임이사로 임명될 때, 이재명 씨 부인 김혜경 씨 수행비서였던 배 씨의 영향력이 있었다"며 숨진 김 씨가 "경찰 조사 후 관계 노출에 힘들어 했다"고 했는데요.

 

"단순 참고인 조사였다"는 해명과 달리 "경찰에서 은밀하게 조사한 게 있었고, 무언가 털렸으니까 힘들어하지 않았나"는 '의문'으로, 배 씨 또한 넋이 나갔다는 건 첫째, 연인이 죽었는데 정신적 충격이 컸을 수 있고 둘째, 선거법위반 혐의로 한 차례 조사를 받았고 곧 김혜경 법인카드 사적유용으로 소환 조사에 앞서 걱정과 불안한 감정이 복합적으로 작용했을 수도 있겠습니다.

 

 

이재명 씨의 변호사비 대납 '쌍방울' 수사 기밀이 유출된 직후 쌍방울그룹의 실질적 소유주인 김모 전 회장이 해외로 출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쌍방울' 본사에서는 중국에 있는 계열사로 용처가 불분명한 자금이 흘러나간 것이 포착, 자금 흐름 파악을 위해 쌍방울 전 회장의 인터폴 적색수배를 요청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에서는 '부실수사'라는 비판이 제기됐던, 원주민들의 토지를 약탈한 '대장동 사업'에 대해 전면 재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녹음 파일 13~14개를 포함해 대장동 사업 관련 파일 290여 개를 확보했다"고 하는데요.

 

녹음 파일에는 이 사건으로 기소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천화동인 4호 소유주 남욱 변호사 등이 2013~2014년 대장동 주민들에게 당시 이재명 성남시장을 거론하며 사업 내용을 설명하는 육성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재명 주변 인물들의 잇따른 죽음이 일으키는 의문의 핵심은 '돈이다.'" 선거에 진 건 문재인 전 대통령과 친문 때문이고, "당 대표가 되는 목적이 검경수사를 막고 법을 지키지 않겠다"는 것을 종교집회 부흥회처럼 아무렇지도 않게 떠들어대는 모습들이 "앞날을 '뻔히 알면서'도 덫에 갇혀버리는 민주당의 딜레마다."는 평입니다.

 

▲ "'민주 없는' '뇌피셜' '1번' '무당' '죽음의 굿판'을 걷어치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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