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이재명과 97그룹 박용진·강훈식 3파전

T.B 2022. 7. 29. 13:43

빚내서 예산 폭탄을 투하한 다음에 정권 뺏기고, 차기 정권에 떠 넘기는 방법도 있는데, '인민주의', 감언이설(사기, 거짓말) '대신에' '가시밭 길'이 순탄치가 않을 것 같은데요.

 

 

답답할 때는 팩트만 나열해보면 되는데, "( 러시아 전쟁으로 인한 '대외적 요인' + 민주당 전당대회 컨벤션에 + '이준석' 효과도 모자라 + 대통령실까지 흔든 '권성동' 효과까지 겹친 최악의 위기 상황에서 ) - ( '이재명' + '한동훈' 효과 )에 그나마 '다행이다'" 해야 할 지경 같습니다.

 

1. 민주당 입장에선, '이준석, 권성동 효과'가 지속되길 바랄 것 같은데요. 준석이 수사는 대체 왜 지지부진 하냐, "'검찰개혁'을 외치면서 구미따라 '법·원칙'을 '취사선택'한다"고 주장을 했던 수사 책임자인 '강일구' 총경이 "구미따라 '법·원칙'을 취사선택 해 수사를 지연 시킨 것 아니냐"는 의문이 있습니다.

 

이준석계 '김용태' 최고위원은 준석이를 징계 결정한 윤리위를 향해 "윤리위가 절대적 존재냐, 쓴소리를 하면 겸허하게 들어라"고 일침을 했는데요. 광명乙을 '사천(私薦)'으로 시끄럽게 만든 '절대적 존재'가 할 소리는 아닌 것 같습니다.

 

 

2. "최고위 '전원사퇴'가 민심이다" '배현진' 의원이 최고위원직을 사퇴한데 이어 '조수진' 최고위원까지 "당을 위해 언제든 헌신하고 희생할 준비가 돼 있다"고 사퇴를 암시했습니다. 초선 의원들도 비대위 전환 '연판장'을 돌렸고, "당이 너무 엉망이다"고 비대위 체제를 촉구하는 '공동성명서'를 준비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기현' 의원은 "당 지도부가 윤석열 정부를 돕기는 커녕 부담을 준다"면서 "지금은 비상시기이다. 비상조치가 필요하다", '안철수' 의원도 "답답하다"면서 "(의원총회에서) 재신임이 안 되면 조기 전대로 가야 한다"며 "다른 방법은 없다"고 했습니다.

이재명 효과에 컨벤션 효과를 보지 못한 민주당 '전당대회'는 新기득권 이재명 씨와 97 그룹 '3파전으로' 압축됐습니다.

 

득표율과 순위는 공개되지 않았는데, "민주당 중앙위원들 약 380~400명 중, 이재명 씨한테 약 200, 나머지를 박용진·강훈식 의원이 나눴다"고 알려졌는데요.

 

1강 2중이라 볼 수 있는데, { (대의원 30% + 권리당원 40% + 일반당원 5% ) + 국민 여론조사 25% }라 "첫째, 민심을 얼마만큼 당심에 반영시킬 수 있을 것인가 둘째, 8월 4일 강원·TK 지역에서 투표가 시작되는데, 그 이전에 단일화를 통해 첫 투표일부터 이 씨와 '1 : 1로 맞붙'을 수 있겠냐 셋째, 곧 시작될 '김혜경', 이재명 부부의 사법 리스크"가 이 씨를 흔들 막판 변수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

 

 

▲ "'민주 없는' '뇌피셜' '1번' '무당' '죽음의 굿판'을 걷어치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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