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김혜경 법카 숨진 참고인 배소현과 무슨 관계일까

T.B 2022. 7. 28. 21:29

평소 감정 컨트롤이 안 되고 분노 조절이 안되 성질 못다스리는 다혈질로 알려진 이재명 씨는 사람을 종종 놀래킬 때가 있는데요.

 

 

'김혜경 씨 법카'건으로 경찰 소환 조사를 한 차례 받고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40대 남성 죽음과 관련된 기사에 댓들을 달고 왔다는 개딸줌마한테 "고맙잔아.'♡♡♡'"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첫째, 왜 유서도 발견되지 않았을까 둘째, 경찰 조사 한 번 받았다고 자살까지 했어야 할 다른 이유가 있었을까 셋째, 사람이 죽었다는 기사에 어떻게 저런 표현을 쓸 수 있었을까" 의문스럽다는 게 사실입니다.

 

 

40대 남성 김 모씨는 법인카드로 결제하기 전, 미리 식당이나 가게에서 결제할 때 사용된 개인카드의 '명의자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공휴일, 주말 등 비정상적인 시간대에 사용이 금지 된 법인 카드 대신에 '① 숨진 김씨 카드로 결재 ② 이재명, 김혜경 부부의 수행비서인 배소현 씨 지시로 결재 취소 ③ 법인카드로 다시 결재'를 하는 수법으로 카드 바꿔치기를 했던 것인데요.

 

숨진 김씨는 전직 기무사 요원으로 지난 2009년 ~ 2018년까지 성남 지역 담당 정보 요원으로 일했고 이재명 씨가 성남 시장으로 재직 시절과 겹치며 이 때 배소현 씨와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8년 기무사를 전역한 뒤엔 성남시에 사무실을 둔 군납 업체에서 근무했고, 작년 이재명 씨가 도지사 시절 경기도 산하기관인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비상임이사로 근무했는데요. 이 기관의 유승경 원장은 이재명 씨의 '기본소득' 이론가인 인물로 이 씨가 직접 임명했습니다.

 

 

의문스러운 점은 또 있습니다. 숨진 김씨는 경찰 조사를 앞두고 불안감을 호소했고 집이 아닌 사무실에서 숙식을 해결했던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하지만 '사망 당일'엔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됐는데, 배소현 씨 '모녀 명의' 다가구 주택이었습니다.

 

배소현 씨 집에서 살며 카드를 빌려줄 정도로 매우 친밀한 관계였던 셈인데요. 숨진 김씨의 지인에 따르면 "배소현 씨와 결혼한 관계는 아니었는데, 결혼한 관계인 줄 알고 있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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