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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 당사국 배제한 트럼프의 허황된 우크라이나 평화 협상

T.B 2025. 2. 15. 21:25

 

 

 

 

 

'인도'의 1월 도매물가 상승률이 전년 동기 대비 2.31%로 변동 없이 유지되었습니다. 이는 경제학자들이 예상한 2.5%보다 약간 낮은 수준이며, 12월의 2.37%에서 소폭 하락했습니다. Reuters에 따르면, 이러한 안정세는 식품과 '연료 가격'의 완화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1월 CPI' 발표 직전 '트럼프'는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과 '통화'를 했다며 '우크라이나' 전쟁의 신속한 종결을 희망한다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접근 방식은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트럼프'는 '우크라이나'로부터 5,000억 달러 규모의 '희토류' 광물은 '필요'한데 나토(NATO) 가입 반대, 영토 회복 반대 및 '군사 지원' 지속 여부는 약속하지 않았습니다.

 

 

 

 

 

 

'트럼프'는 '푸틴'과 함께 우크라이나 휴전 협상 논의에서 전쟁 당사국뿐만 아니라 영향권에 포함된 '유럽연합'(EU)까지 배제를 한 채 미군은 철수할 테니 미군 무기를 구매하라는 중입니다. 나토(NATO)에서 GDP 대비 '3%' 이상을 지출하고 있는 국가는 폴란드(4.3%), 미국(3.3%), 그리스(3.1%) 뿐인데, 세계 최대 GDP 경제국 미국(2024년 약 29조 1,678억 달러)은 빠질 것이며 방위비 증액 '5%'를 요구하니 '반발'이 나오고 있습니다.

 

 

 

 

 

 

'트럼프'는 지난 2020년 '푸틴'이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을 저질러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를 미친 듯이 치솟게 만든 원인이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 시도 때문이라고 말하였습니다. 또 '푸틴'이 '크림반도'를 강제합병한 데 대해 'G8' 국가 정상들이 '푸틴'을 퇴출시킨 것도 전쟁을 저지른 원인 중 하나로 꼽았습니다.

 

 

 

 

 

 

 

'중국'發 코로나 19와 '러시아'發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 6년에 BMW, 메르세데스 벤츠, 재규어, 포르셰 등으로 대표되는 자동차 산업이 붕괴되고 경기침체를 겪고 있는 유럽연합이 '트럼프'의 '점진적' 보편관세에 '압박'을 받고 있는 가운데, '영국'과 '프랑스'가 주도하여 '우크라이나'의 평화 이행 지원 모색 방안으로 파병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유럽 'Big4' 중에 최대 경제국인 독일의 1월 CPI가 확정치에 부합했고 1월 PPI도 상품 가격의 '완만'한 증가를 보여준 반면에 '서비스 부문'에서는 평균 이상의 가격 상승이 지속되며 물가 상승을 압박하는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독일상공회의소(DIHK)는 올해 독일 경제가 '3년 연속'으로 위축(-0.5%)될 것으로 전망했고, 독일 경제부는 국내 및 지정학 리스크와 '트럼프'로 인해 경기회복 조짐이 없다고 '경고'했습니다.

 

 

 

 

 

 

JD 밴스가 유럽 국가들에 대한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내며, 유럽에게 '러시아'와 '중국'보다 더 큰 위협은 "내부로부터" 온다고 주장했습니다. 밴스는 '뮌헨'안보회의(MSC) 연설에서 우크라이나 '평화 협상'을 언급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기조연설의 대부분을 유럽 정부가 핵심 가치를 포기하고 있으며, 이민과 표현의 자유에 대한 유권자들의 우려를 외면하고 있다고 '비판'하는 데 할애했습니다.

 

 

 

 

 

 

'트럼프'가 '뉴클리어 파워'(nuclear power)로 지칭한 '북한'에 나토와 유럽연합이 핵 보유국으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재확인'한 것을 두고, '북한' 상식밖의 궤변이라고 비난한데 이어, 유럽연합이 '북한'이 절대 핵무기 보유국 지위를 가질 수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나토는 '북한'에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방식의 완전한 비핵화를 촉구했습니다.

 

▲'관세'를 정치적 전략으로 쓰고 있는 '금리·환율' 재앙 '트럼프''탄핵'과  '주댕이'를 가만 두질 않는 '미국'판 김건희, '친중' '테슬라'(TSLA) 증권 사기꾼 '일론 머스크' 감옥 운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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