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st First

연준, 올해 상반기 금리인하 없다

T.B 2025. 2. 12. 14:23

 

 

 

 

 

 

 

이번 주 1월 CPI와 함께 "트리플" 변동성 재료인 '트럼프' 철강·알루미늄 '관세 발표'에 연이어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제롬 파월 의장의 상원 반기별 증언이 나왔습니다. 우선, "실업률(상단 4.5%)은 낮은 수준에서 안정적으로 유지 중이지만, 강력한 고용시장이 물가 압력으로 작용하지는 않고 있다."면서 反이민정책의 임금상승을 판단하기 시기상조라고 말하였습니다.

 

 

 

 

 

 

 

 

강력한 경제가 유지되는 가운데, "물가도 2%로 복귀 중이나 아직은 높은 수준이다"면서 "고용과 물가가 예상보다 빠르게 위축되거나 둔화될 경우에는 긴축 강도의 완화가 적절하지만, 경기 모멘텀이 유지되고 인플레이션이 고착화될 경우 생각보다 긴 시간 동안 긴축 정책 유지할 것"이며 "정책 제약을 '더 오래 유지'(H4L)할 수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Modestly Restrictive'라는 새로운 워딩이 등장했는데, 현재 통화정책에 관해선, "양방향 리스크와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적절한 곳에 위치에 있다. 늦은 여름 즈음 통화정책 리뷰 발표를 예상하지만 물가 목표 수준은 유지될 것이다. 물가의 추가 진전을 봐야 하니 서두를 이유가 없다."면서 올해 상반기 금리인하가 없을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CPI의 약 35%를 차지하는 주거비에 관해선, 높은 모기지 금리는 통화정책이 아닌, 국채금리 상승이 '원인'이며 모기지 금리가 급락하더라도 주택 공급 부족상황은 바뀌지 않을 것이라, 낮은 모기지 금리가 낮은 주거비 물가로 반드시 귀결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연준의 통화정책이 인플레이션을 유발했다는 비판에 "시장의 재정적자 전망과 기대 인플레이션이 장기 금리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면서 현재 시장금리의 원인이 연준에 있지 않다고 했습니다. '테슬라'(TSLA) '일론 머스크가' 해고를 '주장'한 가운데, 법적으로 '트럼프'는 연준 이사 해임권한이 없다고 했습니다.

 

 

 

 

 

 

 

 

'트럼프'의 보호무역에 관해선, 연준의 공식 입장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자유무역이 성장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역레포 문제에 관해선, "준비금은 지금도 매우 풍부한 수준이고 대차대조표 축소는 지속될 것"이라며 시중에 유동성을 풀지 않을 것임을 시사하며 물가가 높은 수준임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트럼프'의 관세정책의 여파는 "현 시점에 예상이 불가하다"했으나 "중립금리는 코로나 19 이전 매우 낮은 수준 대비 (당연히) 상승했을 것이며 제조업이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중요한 산업이다"면서 "급격한 광의통화(M2) 증가가 인플레이션에 일부 기인한 것으로 판단한다."며 금리인하를 서두를 '필요 없다'고 말하였습니다.

 

 

▲'관세'를 정치적 전략으로 쓰고 있는 '금리·환율' 재앙 '트럼프''탄핵'과  '주댕이'를 가만 두질 않는 '미국'판 김건희, '친중' '테슬라'(TSLA) 증권 사기꾼 '일론 머스크' 감옥 운동 중입니다.▲

 

▲ '블로그'의 모든 글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어떠한 '상업적인 이용'도 허가하지 않으며, 이용('불펌') 허락을 하지 '않습니다'.

▲ 사전협의 없이 본 콘텐츠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