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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퍼스트 프렌드 머스크'에 구조조정 다음 표적은 교육·국방부

T.B 2025. 2. 11. 14:27

 

 

 

 

 

'트럼프'가 '테슬라'(목표 주가 : 216 달러) '일론 머스크'에게 국방부와 교육부 등 정부 지출 거의 모든 것을 '들여다보게'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트럼프'는 NFL 결승전 슈퍼볼 직전에 방영된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24시간 내에 교육부를 점검하라 할 것이며, '군을 점검'해보자"라고 말하였습니다.

 

 

 

 

 

 

루이스 데 귄도스 '유럽중앙은행'(ECB) 부총재가 "지정학적 위험 외에도 '트럼프'의 '무역 정책'은 분명히 엄청난 불확실성을 만들어낸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나토(NATO)에서 방위비 분담금 3% 목표를 채우고 있는 국가가 폴란드(4.3%), '미국(3.3%)', 그리스(3.1%) 3개국에 불과한 가운데, 우크라이나 미군 철수를 예고한 '트럼프'는 유럽에 '미국 무기'를 구매하도록 요구할 계획으로 전해졌습니다.

 

 

 

 

 

 

장노엘 바로 프랑스 외무장관이 '트럼프'의 유럽연합(EU)에 대한 관세 부과에 똑같이 대응할 방침을 시사했습니다. 바로 장관은 트럼프 1기 때 EU가 미국 관세에 대응했던 부분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트럼프'의 관세 부과는 2018년에 이미 한 일이고, 당시 우리는 대응했다"며 "이번에도 '마찬가지'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5명의 전직 '재무장관'이 뉴욕타임스(NYT)에 공동명의로 실은 기고문에서 자신들은 재직 시절 "미국의 재정적 의무를 불법적으로 침해하는 일이 없어서 행운이었다"며 '일론 머스크'의 DOGE 팀과 재무부 고위 인사들이 최근 취한 행동은 "오랜 관행을 파괴하는 것이고 미국의 재정적 의무를 불법적이고 '초법적'으로 악화시키고 있다"고 성토하고 나섰습니다.

 

 

 

 

 

 

'트럼프'가 정부 보조금 집행을 중단했다가 법원 개입으로 보류한 것과 관련, 사법부의 명령을 제대로 따르지 않고 있다는 미 연방법원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트럼프'의 공격적인 재정지출 삭감 시도가 법원에서 줄줄이 제동이 걸리고 있는 가운데 백악관이 법원 명령을 따르지 않았다는 판사의 명시적 선언은 이번이 처음이며, 복귀한지 며칠이나 됐다고 민주국가 대통령직이 황제인 줄 아나? '트럼프'의 '사법 무시' 첫 사례로 전해졌습니다.

 

 

 

 

 

 

뉴욕 연방준비은행이 발표한 올해 1월 소비자기대 설문(SCE) 결과에 따르면, 향후 5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3.0%로 전달대비 0.3%p 상승하며 8개월만의 '최고치'로 집계됐습니다. 1월 '고용보고서' 특징은 히스패닉만 실업률이 크게 하락하며 경제활동 참가율이 감소했고 흑인 참가율은 증가했습니다.

 

 

 

 

 

 

 

(좌) 인종별 임금 추이 (우) 흑인, 히스패닉 임금 비교

 

 

4분기 인종별 임금(주간 중간값 기준)은 흑인이 처음으로 1,000달러대 진입했으며 1,000달러 밑은 히스패닉뿐 입니다. 즉, 관세 강행할 것이라는 해석이 나옵니다. '맥쿼리'와 '야데니리서치'는 최근 발간한 시장 전망 자료에서 '트럼프'의 관세 효과로 올라갈 것으로 '예상'되는 인플레이션으로 올해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를 '0회 인하'로 전망했습니다.

 

 

 

 

 

 

미국 보건 당국이 사탕과 감기약을 포함한 다양한 제품에 사용되는 인공 식용 색소인 '적색 3호'의 사용을 금지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논란이 되는 염료 금지를 지지하는 이들 중에는 '트럼프'가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로 지명한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날드 '트럼프'發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고물가·고금리 장기화(H4L)가 '불가피'해진 가운데, 맥도날드(MCD)가 지난해 4분기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발표한 후 현재 주가 상승이 매도 기회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맥도날드의 주가는 올해 시장을 능가하는 성과를 보였지만, '트럼프'의 관세로 인한 원재료 가격 상승과 시장 경쟁이 치열해질 것을 감안하면 마진율과 영업이익 감소가 불가피하기 때문에 지금이 차익실현을 볼 '매도 기회'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미국 '역사상 초유'의 연구대상 '트럼프' 뭐 하고 있냐? '윤럼프'(Yoon Trump) 갑니다. WP에서 "공화당(GOP) 의원들은 스스로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는 칼럼을 쓰자 실명으로 '콕 집어서' "즉시 해고돼야만 한다"면서 1기 때 하던 버릇 고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관세'를 정치적 전략으로 쓰고 있는 '금리·환율' 재앙 '트럼프''탄핵'과  '주댕이'를 가만 두질 않는 '미국'판 김건희, '친중' '테슬라'(TSLA) 증권 사기꾼 '일론 머스크' 감옥 운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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