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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물가·파월...변동성 확대 불가피

T.B 2025. 2. 10. 13:19

 

 

 

 

 

 

'트럼프·머스크'가 '테슬라' 주가에 하방 압력을 넣고 있는 가운데, 미 스탠퍼드·워싱턴대에서 "50달러로 오픈AI 버금 AI 모델 개발"했습니다. 2023년부터 'OpenAI'의 챗GPT로 AI 열풍이 불자 지난 2년 간 천문학적인 투자금을 쏟은 빅테크 기업들의 투자금 회수 가능성에 의문이 나옵니다. DeepSeek가 AI 기술의 상향 평준화 '신호탄'이었습니다.

 

 

 

 

 

 

 

'트럼프'는 이번 주 상호 관세(Reciprocal Tariffs)를 발표할 계획입니다. 이는 미국의 모든 주요 교역 파트너에게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언급됐습니다. 1단어로 요약하면 "보편 관세"를 하겠다는 얘기인데, "상호"라는 워딩으로 기존 10% 보다 더 오를 수 있다는 것을 뜻합니다. 대선 캠페인 동안 강조했던 글로벌 수입 관세('10~20%' 일괄 부과안)를 대체할 수도 있다고 시사합니다.

 

 

 

 

 

 

 

이번 주 최대 재료는 '트럼프'의 '주댕이'였는데 '금일'(10일) 0시부터 미국산(産) '석탄'과 '액화천연가스'(LNG)에는 15% 관세를, 원유·농기계·대형차·픽업트럭 등 품목에는 10%의 추가 관세를 부과했습니다. 미국 상품의 약 12%를 차지하는 80개 항목에 관세를 부과했고 광물 수출 통제, 생명공학업체 등 추가 보복을 '예고'한 상태입니다.

 

 

 

 

 

 

 

지난주에 나온 1월 '고용보고서'는 미국 노동시장의 탄탄함을 재확인해 줬으며 심지어 인플레이션('시장금리') 우려를 자극할 만한 '내용'까지 있었습니다. 일자리는 감소하고 있는데 '평균 임금'은 상승한 것입니다. '기대 인플레이션' 상승속 11일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제롬 파월 의장의 원 의회 증언이 예정돼 있고 12일 '1월 CPI'와 13일 1월 PPI가 나옵니다.

 

 

 

 

 

 

 

시장은 1월 CPI에 대해 전월 대비 0.4%에서 0.3%로 소폭 둔화를 전망하고 전년 대비로는 2.9% 유지를 전망하고 있습니다. 근원 CPI에 대해서는 전월 대비 0.2%에서 0.3%로 상승했을 것으로 전년 대비로는 3.2%를 유지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모건스탠리의 경우 전월 대비 0.35%, 근원은 0.37% 상승을 전망하고 있으며 주거를 제외한 근원 서비스 물가도 0.21%에서 0.45%로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그러나 서부 화재로 인한 자동차 가격, 조류 인플루엔자로 수백만마리가 살처분된 닭으로 인한 계란 가격의 상승 등을 반영한다면 더 높아질 수 있다는 분석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최근 '트럼프'의 '관세' 부과를 선방영하며 기대 인플레이션이 급등하는 추세를 감안 지표 결과로 변동성 확대는 불가피하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관세'를 정치적 전략으로 쓰고 있는 '금리·환율' 재앙 '트럼프''탄핵'과  '주댕이'를 가만 두질 않는 '미국'판 김건희, '친중' '테슬라'(TSLA) 증권 사기꾼 '일론 머스크' 감옥 운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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