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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역겨워" 트럼프·머스크 리스크…테슬라 주가에 '고스란히'

T.B 2025. 2. 10. 07:59

 

 

 

 

 

미 연방법원이 '테슬라'(목표 주가 216 달러) '일론 머스크'의 정부효율부('DOGE')에 부여된 재무부 결제 시스템 접속 권한을 일단 중지했습니다. 폴 엥겔마이어 판사는 DOGE의 해당 권한이 유지될 경우 회복할 수 없는 피해가 우려된다며 이같은 내용의 긴급 임시명령을 내렸습니다.

 

 

 

 

 

 

현행법상 재무부 재정국의 기록에 대한 접근권은 직무수행의 필요에 따라 전문성을 갖춘 공무원에게만 부여될 수 있고, DOGE의 접속으로 민감한 기밀 정보가 공개되고 시스템이 해킹에 더 취약해질 위험이 있는데,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이 이끄는 이 비선출 집단이 이러한 정보를 가질 권한이 있냐"는 '비판'이 나옵니다.

 

 

 

 

 

 

한국에서는 '테슬라'와 2차전지에 투자한 재야의 고수 일당 리딩방을 중심으로 '일론 머스크'가 "1주일 만에 불필요한 예산을 대거 절약했다"는 긴 찌라시가 리딩방에 돌던데, 확인되지 않은 출처 불명의 내용들이 다수 포함된 짜집기(허위사실)입니다. "여전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10일~11일 파리에서 AI 국제 정상회의를 개최하는 '프랑스'가 '테슬라' '일론 머스크'의 엑스(X, 트위터)의 알고리즘 편향에 관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이번 수사 착수는 프랑스 '집권 여당'인 르네상스 소속 에릭 보토렐 하원의원이 "엑스의 편향된 알고리즘이 자동화 데이터 처리 체계의 운영을 왜곡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검찰 사이버 J3부에 '고발'하면서 이뤄졌습니다.

 

 

 

 

 

 

'트럼프'가 자국 영토에서 태어난 모든 이에게 자동으로 시민권을 부여하는 출생 시민권 제도를 폐지하겠다는 행정명령에 서명했죠. 이미 여러 곳에서 이에 대한 법적으로 제동이 걸린 상태로, 이민자 가족들은 불확실성에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테슬라' '일론 머스크'에 따르면, 독일 극우정당 집회에 화면으로 등장해 "왜 부모의 죄를 자식이 물려 받아야 하냐"고 말하였습니다.

 

 

 

 

 

 

'가자지구'를 "부유한 외국인들이 찾는 '리비에라'로 개발하겠다"며 '외교 참사'를 저질러 놓은 '트럼프'가 측근 이스라엘 '네타냐후'를 전쟁 범죄 혐의로 체포 영장을 발부한 국제형사제판소(ICC)에 제재를 가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습니다. 이어 '트럼프'는 "이란의 석유 수출을 0으로 만들겠다."면서 대(對)이란 제재 강화를 '천명'(天命)했습니다.

 

 

 

 

 

 

경기침체에도 '윤석열·트럼프'發 고환율이 원인이 돼 소비자물가(CPI)가 상승하는 '스태그플레이션'을 겪고 있다는 사실이 10~15% 오른 농·축·수산물 '수입 단가'로 확인됐습니다. '트럼프'가 중국, 캐나다, 멕시코에 대한 25% 관세를 부과하면서, 10%p의 보편관세를 추가로 도입할 경우 한국의 수출이 지난해보다 1.9%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근거 없는 자신감과 밑도 끝도 없는 '낙관론'을 완전히 부숴 놓은 여론조사가 나왔습니다. CBS 뉴스와 여론조사업체 유고브가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트럼프' 지지율이 53%로 집계됐습니다. 복귀 3주차 만에 신속하게 추진 중인 '트럼프노믹스'라 불리는 '관세', 反이민정책(불법이민 추방)과 중국 '관세폭탄'에 대한 지지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퍼싱스퀘어 빌 애크먼은 '우버' 지분을 매입한 것으로 전했습니다.

 

 

 

 

 

 

한국은행의 금 보유량 순위가 지난 1년 사이 세계 36위에서 38위로 두 계단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주요국 '중앙은행'은 적극적으로 금을 사들였고 중국 중앙은행은 1월에 금 보유량을 3개월 연속 '확대'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4월 블로그에서 "금 가격 고평가 견해가 우세하다"며 "향후 투기적 금 선물 매입 포지션이 청산되면 가격 하락 요인으로 작용할 여지가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관세'를 정치적 전략으로 쓰고 있는 '금리·환율' 재앙 '트럼프''탄핵'과  '주댕이'를 가만 두질 않는 '미국'판 김건희, '친중' '테슬라'(TSLA) 증권 사기꾼 '일론 머스크' 감옥 운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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