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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PPI, M6 비중 축소

T.B 2025. 2. 14. 12:33

 

 

 

 

 

'1월 CPI' 상승률은 헤드라인 +0.5%MoM, +3.0%YoY로 시장 예상치를 상회(+0.3%MoM, +2.9%YoY)하며 24년 6월 이후 처음으로 전년대비 증가률이 3%대 도달했습니다. 근원 CPI도 0.4%MoM, +3.3%YoY 상승하며 시장 예상치를 (+0.3%MoM, +3.1%YoY) 상회했습니다.

 

 

 

 

 

1월 PPI 상승률도 최종 수요 기준 전월비 0.4%로 시장 예상치 0.3%를 상회했습니다. 작년 12월 수치는 0.5%로 상향 조정됐습니다. 1월 전년비 상승률 역시 3.5%로 시장 예상치 3.3%를 상회했습니다. 다만,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PCE 물가지수 산정에 포함되는 일부 PPI 세부항목은 소폭 감소했습니다.

 

 

 

 

 

 

물가 충격이 나타난 '1월 CPI'와 유사하게 1월 PPI에서도 달걀(+44%) 등 식품 물가가 1.1% 큰 폭 올랐고, 에너지 가격도 1.7% 상승하면서 헤드라인 물가 충격을 주도했습니다. 주요 PPI 서비스 항목들 중에 항공료(-0.3%)와 헬스케어와 보험 관련(의사 치료비 -0.5%, 외래 진료비 -0.4%, 입원 진료비 -0.3%) 비용이 감소했습니다.

 

 

 

 

 

 

전일 CPI 충격에 트레이더들은 올해 연준의 금리인하 전망을 25bp 1차례로 낮췄고 INC, 바클레이즈, BoFA 등, 도이체방크, 블랙록, 맥쿼리, 'RBC캐피털', 야데니리서치 등 '월가'에서는 '트럼프'가 관세 부과 시행시 수입물가가 오르면서 연내 금리 인하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전망(올해 '0회 인하')했습니다.

 

 

 

 

 

 

골드만삭스의 Scott Rubner는 주식 약세 전환을 경고했습니다. 글로벌 경기침체에도 독보적 경제성장을 보여왔던 미국 주식시장에 자본이 쏠리면서 점점 더 붐비고, 특히 저점 매수세가 엄청나게 사라짐에 따라 약세 거래가 다가오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Scott Rubner는 강세 견해를 유지했으나 부정적 시장 전환을 예고하며, 1분기의 마지막 강세장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개인 투자자와 401K 자금, 연초 배분, 기업 등 모두가 들어와 있다"며, "캐쉬 플로우 수요 역학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어 부정적인 계절성에 접근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국부펀드 한국투자공사(KIC)가 작년 4분기 말 M7 가운데서, 프로젝트 중단을 권장했던 '전기차'(iCar)와 AI에 막대한 초기 시장 진입 장벽에 비용을 쓰지 않아 월가에서 '최후의 승자'로 평가되고 있는 애플을 제외한 모든 종목에 대한 투자를 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앱스토어에 '틱톡'을 복원시킬 예정으로 알려진 애플은 '알리바바'와 협력하여 중국에서 판매되는 아이폰에 알리바바의 AI 기술이 사용될 것임이 '공식 확인'됐습니다.

 

▲'관세'를 정치적 전략으로 쓰고 있는 '금리·환율' 재앙 '트럼프''탄핵'과  '주댕이'를 가만 두질 않는 '미국'판 김건희, '친중' '테슬라'(TSLA) 증권 사기꾼 '일론 머스크' 감옥 운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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