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st First

김건희 게이트(Rolex Gate) 20 (feat. 윤석열 미국 송환)

T.B 2024. 7. 16. 07:36

 

 

 

 

'신냉전 시대'가 시작된 2023년이 각국의 '국익'에 맞춰 각자도생(各自圖生)을 하는 '블록화'의 해였다면 슈퍼 선거의 해라고 불리는 2024년은 11월 5일 미국 대선을 기점으로 대선 결과와 무관하게 미국과 '중국'의 '무역 분쟁'과 패권 분쟁이 '불가피'해졌기 때문에 민주 진영과 '권위주의' 진영 간의 '양극화 현상'이 나타났다는 게 한국 언론들도 인정하고 있는 평가죠.

 

 

 

 

 

'윤석열'은 "미국 대선 결과에 주목하며 민주당·공화당 측 인사들을 '두루 만나고' 있다."라고 '말하였는데'요. '신뢰도'가 낮고 "예측이 불가능하다"라는 평가가 지배적인 '도널드 트럼프'가 말을 어떻게 바꿀 줄 알 것이고 어떤 변덕을 부릴 것이고 '어떻게 돌변'할지 모르는 일입니다.

 

 

 

 

 

3.9 대선 당시 더불어민주당으로부터 쥴리로 알려진 '김건희'를 '윤석열'이 '어음'로 걸어뒀을 수도 있을 것도 같은 게 아닌지 의문인 가운데 만약, '윤석열'이 '김건희'를 걸고 넘어져서 '도널드 트럼프'가 수틀리면 반쪽짜리 반도국가 '휴전국'에서 '무슨 일'이 벌어질지는 누가 보증하죠?

 

 

 

'윤석열'은 P융신 '푼수대기'가 "낄 자리가 아니다."면서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진다."라고 우려를 하니까 '대왕 고래' 프로젝트를 추진했죠. 트윗, 블로그 다 처 보면서 미국이 써 놓은 것만 알고 있는 게 당연히 아니라고 알려줬는데요. 인권침해, 민간인·정치인 '불법' 사찰하지 말라는데도 애지간히 질척거리는 재주가 있는데 "미국 갈 꺼니까 '윤석열'과 '오손도손 행복'들 하라."고 말하였습니다.

 

 

 

 

 

'공정과 상식'의 보통 미국인 '도널드 트럼프' 변호사는 오랫동안 기밀 문서 사건을 그에 대한 네 가지 형사 사건 중 가장 강력한 사건으로 여겨왔는데요. '도널드 트럼프'의 중요한 재판은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암살 시도에서 살아남은 지 '48시간'이 채 안 된 시점에 이뤄졌고, '도널드 트럼프'는 밀워키에서 열리는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공화당 대선 후보로 공식 지명될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우연히, 우연히, '우연스럽게' (1) '도널드 트럼프'의 정치 자금 우회 경로로 알려진 '비트코인', '테슬라'(TSLA), 월가 매가캡과 '블랙록', '아시아 펀드'에서 20억 달러 유치를 목표로 한다는 '골드만삭스' 등 대형은행들의 실적발표와 (2) '7월 FOMC' (3) 중요한 법적 재판인 기밀문서 유출 판결 (4) 공화당 전당대회가 시작되기 불과 이틀전에 발생한 (5) '총기 규제'가 쟁점이 될 수 있는 총기 피습 사건으로 (6) '도널드 트럼프'의 강성 지지층인 MAGA들을 분노시켜 결집을 시도한 '도널드 트럼프'는 (7) 자신의 개인 클럽으로 친구들과 동맹국들을 초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8) '도널드 트럼프'는 '러스트벨트'(쇠락한 공업지대) 출신으로 불우한 가정환경을 딛고 벤처 캐피털 업계에서 자수성가라는 '내러티브'를 갖춘 39세의 MZ세대 강경 보수파인 J.D. 밴스 연방상원의원(오하이오주) 러닝 메이트이자 미국 부통령 후보로 발표를 했는데요. 11월 대선에서 백인 노동자 계층의 지지기반을 강화하는 한편, 향후 잠재적 "공화당의 잠재적 대권주자로서 세대 교체를 알리는 신호"이자 "한 때 민주당의 기반이었던 노동 계층에 어필하려는 공화당의 노력에 새로운 목소리를 불어넣을 것"이라는 평가가 나옵니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라는 말이 있죠. "'권력의 정당성'은 선거에서 나오고 이기는 게 선이고 지는 게 악이다."면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부동산 재개발'로 격화 된 "선거는 '전쟁'이다."라고 해도 일부 민주당 '푼수대기'들이 "한국의 '윤석열 친구'되게 생겼다."라고 말하였었는데요.

 

 

 

39세 초선 밴스 상원의원은 한 때 '반(反) 트럼프'였지만 2018년부터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로 돌아섰고, 그의 장남과도 친구가 된 최측근입니다. 즉, 다소 차이점은 있으나 한국의 3.9 대선 때 '윤석열'-이준석 '내러티브'로 청년 표심을 공략하고 있는데요. "소셜 어빌리티와 사회적 위치가 ① 정해졌거나 ② 정해지지 않았다."는 게 선거 승패를 가르는 핵심 워딩이자 어려운 용어가 아닌 게, 예를 들면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재명 씨가 경기도지사였을 당시 경기도청 직원들은 누구 반지에 키스를 해야하죠?

 

 

이게 ① '프로젝트 2025'의 핵심이자 4,4,2 양극화 사회에서 ② 중도·무당층에 속하는 청년표심을 공략해서 한국의 3.9 대선을 갈랐던 기본적인 선거 전략인데요. 말은 '청산유수'(靑山流水)인데 '윤석열'처럼 "'치열'하게 '싸워야' 한다."면서 주먹을 불끈 쥐고 달라져도 너무 달라진 '도널드 트럼프'에 선거 기술자들이 붙었다는 인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1차 'TV 토론'부터 '손속을 두지 말아야 한다."라고 했죠. 전 세계 언론에 보도가 됐고 (9) 세계인들(고향·출신 등 재미동포 등 이민자 가족)이 충격에 휩쌓였다는 '20세 청년' '총격범' 용의자 총기 피습에 상응할 만큼 충격을 출 수 있는 '게이트 급'으로 극적인 반전이 없는 한 선거 어려워 질 수 있다."라는 게 미·한 언론들의 지배적인 '평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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