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리딩방 근절돼야

미국 '고용시장' '둔화'는 인플레를 낮추죠. 임금이 고정이면 실질소득이 늘어나고 체감 물가가 낮춰집니다. '가스', '유가' 때문에 인플레가 치솟는 중인데요. 연중 빅스텝(+0.5~0.75%p) 한 방이면 '중국, 러시아' 세트로 베네수엘라 되는 게 아닌지 의문입니다.

 

그대신 '기본'이 '탄탄'한 잠재적 승자와 '패자들'이 속출하겠죠. 기본도 안 된 게 자칭 '최고의 홍보' 전문가 겸 선거 전략가 행세를 하며 '시알리스' 먹고 여대생을 주물른 인기스타인 '척을 하다' 망한 사례가 있는데요.

 

국내 제약 업계 '현실'은 '제네릭'이 대부분입니다. 10년 이상 개발 기간에도 상용화에 실패할 비용 리스크를 떠 앉아야 하기 때문이죠. 또한 글로벌 빅파마들이 지난 10년 동안 놀고 있었을까요? "AI로 신약 개발 기간을 단축한다"는 논리 자체가 '그냥 틀린' 이유일 것 같습니다.

 

 

무조건 롱을 외친 재야의 고수 '불법 리딩방'에서 "개미들은 빠질 때를 모른다"라고 했죠. 그러다가 본인들은 빠지면 그만인데요. 중국에 밀린 이차전지 투자해 놓으니 임원들은 벌써 차익 실현 봤습니다. 해보다 안 되면 사업 접으면 그만이지만, 그 피해는 누가 책임지죠? '개미들 몫'입니다.

 

구글 AI 제미니 파라미터가 1조 개라는데 네이버 클로바X는 3~4,000억 개에 불과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생성형 AI '유지 비용' 부담되기 때문이죠. 몇 달전부터 OpenAI 챗GPT '수요 감소'가 방학 때문만은 '아닌 것' 같은데요. 저도 처음엔 뭔가 싶어서 쓰다가 최근엔 안 쓰고 수익 모델 찾기도 '어려울 것' 같습니다.

 

'MS 코파일럿'처럼 실용적인 기능을 제하면 개인보다 기업용 시장이 더 먼저 조성될 것 같은데요. ARM('PER 170배')은 IPO 이후 'OpenAI'와 제휴를 모색 중이며 '삼성전자 HBM' 주문량이 2022년에 비해 2배 가량 늘어났고 거대 AI '작업 효율'을 높이는 'CLX 프레임워크'를 공개한 펩리스 '스타트업'이 주목을 받았습니다.

 

'화웨이' 메이트 60 프로가 무색하게 아이폰 금지령에도 중국에서 '아이폰 15' 예약 판매 시작과 동시에 홈페이지가 먹통이 됐고 SNS에서 자랑을 하고 있다는데요. '미국'과 '중국' 모두에서 최상위 모델인 아이폰15 프로 맥스 수요가 높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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