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미너비니(Mark Minervini), "성장주 시대는 끝났다"

북한 '김정은'이 러시아 '푸틴'을 만나 전투기 찍고 극초음속 미사일, 전략폭격기, 호위함까지 '눈독'을 들였습니다. 인민들은 힘든데 김정은 여동생 김여정은 '디올 백'을 차고 갔다는데요. 세계 최초 '문재인' 소득 주도 부동산 통계 조작에 국민은 힘든데 '휘둘른'것에 '비할 바'는 아니죠.

 

 

저녁때는 '발레'를 관람했다는데요. 러시아 시베리아 국립 발레단의 '잠자는 숲속의 미녀'는 백조의 호수, 호두까기 인형과 함께 고전 발레의 3대 명작인데요. 원작은 '부르주아' 출신 프랑스 동화 작가 샤를 페로입니다.

 

 

'잠자는 숲속의 미녀'는 1980년 낭만주의 러시아 제국 시대 위대한 작곡가이자 클래식 거장 표트르 '차이콥스키'의 음악에 맞춰 1847년 러시아로 '초빙'된 프랑스 출신 발레 무용수이자 안무가 마리우스 '프티파'가 안무를 맡았습니다. 차이콥스키라는 성씨는 '러시아, 우크라이나'어로 '갈매기'를 의미하는 차이카(чайка)가 어원으로 알려졌습니다.

 

가격이 수입을 넘기면 '가스'처럼 못 쓰죠. 'GasBuddy'에서 주간 미국 휘발유 수요가 지난주 보다 -4.7% 감소했다는데요. '드라이빙' 시즌이 끝나면서 계절적 감소가 예상되지만 올해는 평년보다 더 가파른 감소세를 보일 것 같은데요.

 

러시아가 중국에 원유를 수출하려고 처음으로 북극항로(NSR)를 통과할 수 있도록 인가했습니다. 문제는 '쇄빙선' 기능을 갖춘 '아이스 클래스'급 선박이 아니라는 점인데요. 러시아는 22년 2월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을 저질러 원유수출 제재를 받게 되자 중국 등 친러시아 국가들로 판로를 바꿨습니다.

 

원유 수출 거리 ↑가 길어지면 운송 시간 ↑과 비용 ↑이 대폭 늘어나 마진 ↓이 감소하죠. 북극항로는 45일이 걸리던 기존 항로보다 10일 정도가 단축되고 비용도 회당 50만 달러가 절감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선박 사고에 따른 '환경 재앙'뿐만 아니라 장기 소모전으로 접어든 상황에서 "원유 수출을 비롯한 에너지 판매가 러시아 '전쟁 비용'을 충당해주고 있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WSJ에 따르면 러시아 연간 '인플레이션' 상승률이 4월 +2.3%에서 8월 +5.2%로 급등했습니다. TASS는 러시아가 국내 연료 가격 안정을 위해 일정 기간 석유 수출을 '전면 통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했는데요. 러시아는 전쟁과 서방 제재로 인해 정유공장의 현대화 작업이 지연됐고 공급 사슬망의 '병목 현상'과 루블화 약세의 결과로 '차입 비용'이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우디, 러시아가 주도한 OPEC+의 공급 감소와 현재 긴축 사이클이 곧 끝날 것이라는 바람이 커지는 이유일 것 같은데요. BofA와 JP 모건은 OPEC+가 아시아 원유 '수요를 노려'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공급 감축을 유지하면 "브렌트유 가격이 2024년 배럴당 '100 달러'를 넘어 급등할 수 있다"라고 했습니다.

 

 

미국판 '뉴스타파' 폭스뉴스 여론조사가 나온 '도널드 트럼프'가 "금리가 높아 사람들이 집을 살 수 없고 부동산 투자를 할 수 없으며 대출을 할 수도 없다"면서 "대통령 권한(jawboning)으로 금리를 내릴 수 있고 연준 제롬 파월 의장을 해임하겠다"라고 했습니다.

 

트럼프는 "베이컨 값이 5배가 뛴 식료품 가격이 에너지보다 심각하게 올라 인플레이션을 낮출 것이며 석유 시추를 해 에너지 독립으로 우위를 점해 부채를 줄이겠다"는데요. 전략비축유 저장소 재고도 바닥에 겨우 9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가 완화된 와중에 금리를 내려 대출을 늘리면 물가를 못 잡습니다.

 

 

'가격과 물가'는 다르죠. 인플레이션 때문에 월급 빼고 다 오른 '실질임금'이 3년 연속 감소를 했습니다. 포브스는 "금리를 '계속 올려'야 한다"라고 했는데요. 그냥 아무 생각 없는 '이재명' 포퓰리즘이죠. '노조'파업과 더불어 과도한 임금 인상도 인플레이션 자극과 '기업 부담' 가중을 시킨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뉴욕증시의 "주가지수 선물, 주가지수 옵션, 개별주식 옵션이 동시에 만기가 돌아오는 '세마녀의 날' 이번주 시작"됩니다. 월가에선 변동성 주의보가 발령이 됐는데요. 미국 경제 방송 CNBC 매드 먼디(Mad Mondy) 진행자 '짐 크레이머'는 "'9월 20일' FOMC가 코 앞인데 아무도 걱정을 하지 않는다"라고 했습니다.

 

 

마크 미너비니(Mark Minervini)는 "개별 성장주 수익률이 저조하고 나스닥 종목 중 50일과 200일 이동평균선을 넘는 종목이 각각 29%와 33%에 불과한 상황이다"며 "모든 정보와 경험을 귀중한 교훈으로 받아들여 '실패'에 대해 호기심을 갖고 '공부' 좀 해라"라고 했는데요.

 

 

'허무맹랑'한 '잘못된 정보'들이 '웃음'을 주는 가운데 입만 열면 거짓말이 들통이 난 재야의 고수 '리딩방' 네이버 블로거 이기는 투자자 '피터케이'와 더불어 '몰르면서' 떠들다가 '망하는 수'가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에서 당원 배가 운동 중입니다. 월 1,000원 이면 책임당원이 될 수 있으며 '모바일 링크'로 쉽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가짜뉴스, 편파방송 '제보' 받습니다.

▲ T.B의 SNS 이야기 블로그의 모든 글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어떠한 상업적인 이용도 허가하지 않으며, 이용 (불펌) 허락을 하지 않습니다.

▲ 사전협의 없이 본 콘텐츠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