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st First

우리 사회의 김어준들

T.B 2023. 6. 8. 06:24

 

'미신과 사이비' 과학은 HIV 확산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데요. 매크로는 장사꾼, 리포트는 공매도 세력, 토 달면 리딩방에서 '조리돌림'을 하며 '아무나 붙잡고' 욕을 하길래 '사과'를 하라니까 분을 참지 못하고 '실성'을 한 건지 중2병 마냥 "나 잘났다"는 어준이가 '집단지성'이라며 후려쳐 준 교도들이 몰려 있는 '재야의김어준'들이 논란입니다.

 

 

사과도 '싫고' 반성도 '싫고' 책임은 더 '싫어'하는 본능에 충실한 모습들은 주로 유아기 때 나타나는 현상으로 '땡깡'이라고도 하는데요. 애들이야 어려서 잘 모르니 얼래도 보고 달래도 보며 가르쳐야 하니까 이해라도 하겠지만, 나이가 '몇 살인데' 어디서 배워 먹은 건지 가정교육을 도대체 어떻게 받은 것이며 자식들은 또 누굴 보고 자랄 건지 의문입니다.

 

 

예를 들면, 어준이 아빠를 러시아 AK-47로 '쏴 죽이고' 시체를 불싸질렀을 때, 5.18 민주화 운동과 똑같은 논리로 어준이 아들이 군대 가서 '시체로' 돌아왔을 때, 다 큰 어른들이 저런 몰상식한 모습을 보이면 사람 취급받고 살기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우리 사회에서 단체, 나아가 가치 공동체에서 '골 때리는' '사람' 잘못들이면 '구멍'이 돼 낙숫물로도 뚫는 바위에 계란을 치는 게 아니라 바위로 계란을 치게 만드는 '연환계', 다른 표현으로 '체인콤보'에 노출될 수도 있는데요. 그런 인재(人災)들이 유리한 상황을 불리한 상황으로 만들어 87년 체제 이후 최초 10년 주기 못 채우고 5년 만에 정권 뺐긴 게 '더불어민주당'이었던 것 같습니다.

 

고름은 짜 내던가 썪기 전에 도려내야 합니다. 민주당의 '새정치'가 '이재명' 씨라는 걸 맹목적으로 신봉을 해 "토 달지 마라"면서 아무나 붙잡고 욕하고 괴롭히는 개딸 아줌마들 빼고 우,좌에서 건전한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이 얼마나 납득을 할 건지 의문입니다.

 

 

이낙연 전 대표 귀국과 4.10 총선 공천을 앞두고 현재 민주당에서는 당직자와 보좌진까지 계파로 나뉘고 있다며, 심리적 분당 상태라는 자조적 진단까지 나왔다는데요. 상납이도 주장했던 "혁신" 위원장 '후속 인선'도 난항이 불가피한 가운데, 다음 주 초 의원총회(12일)와 청년들은 '2만 원'에 목숨을 끊었는데 "얼마 되지 않는다"며 '돈봉투' 받았다고 자백을 한 '체포'동의안 표결이 또 한 번의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보다 '행동'으로 지켜야 하는 게 '약속'인 것 같은데요. 윤석열 대통령께서 평택과 이차전지 기업만 40개가 있어 소부장 기업이 총집결한 '배터리 밸리'로서 글로벌 허브가 기대되는 오송 고속철도 '2복선화' 사업 착공 기념식에 참석하셔 고속열차 운행을 2배로 늘려 전국 2시간대 생활권을 확대해 충북을 첨단산업의 중심으로 육성할 것을 발표했습니다. 

 

 

대통령께서는 충남 부여군 임천면에 위치한 '꿈에영농조합법인' 모내기 현장에도 방문을 했는데요. 농업인들과 함께 일하고 국산밀로 만든 '잔치국수', '수박' 등을 함께 즐기기도 했습니다. 또한, '자율주행' 이앙기를 타고 모내기 작업을 직접 수행하였으며, 이앙기의 자율주행 시스템에 대한 관심을 보였습니다.

 

 

'워런 버핏'이 5대 '종합상사'에 투자를 한 '일본'은 증시가 살아 '잃어버린 30년'을 뒤로하고 '중국'이 직면한 '디플레이션'에서 벗어나고 있는데요. '빅테크'들에 경기 회복이 달린 한미 증시 동기화 현상이 나타나는 가운데 '호주', '캐나다' 금리 인상에 이어 '미국' 연방정부가 올해 국채를 대규모로 발행하는 '국채 발행 쓰나미'가 시중 유동성을 빨아들이고 금리를 끌어올릴 것이란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어준이와 더불어 자웅을 겨루는 문재인 부동산 강사 뒷수습이 걸린 부동산도 전문가들의 서로 다른 분석들에서 챗GPT로 교집합을 찾아 종합해서 '정리'한대로 금리와 경기 회복에 달린 가운데, '국토교통부'에서 정부가 무주택 실수요자들에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는 공공주택 '뉴:홈'의 올해 사전청약 대상지와 공급시기를 확정하고, 이달에는 한강뷰에 더블 역세권 '동작구 수방사' 부지 등 사전청약을 받는다고 공개를 했습니다.

 

 

부동산 경기 침체 속에서 한강 조망이 가능하고 시세보다 '5억 원이 싼' 물량이라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이 몰릴 전망입니다. 정부는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서울의 경우 공공 보유 부지가 80여 곳이나 된다며, 내년에도 입지가 우수한 곳 위주로 '뉴홈 공급'을 지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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