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이태원 희생자 명단 공개 민주당과 경찰 야합일까

T.B 2022. 11. 16. 08:47

이재명 씨 턱밑수사에 민주당 '행보를 보면' '광인' 외엔 설명할 워딩이 떠오르지가 않습니다.

 

아들이 죽고 딸이 죽었는데 '희생자 명단'을 '누군가' 외부로 불법 유출시킨 걸 총대메고 유시민·곽노현 신생 매체와 공개한 김의겸 청담동 술자리 더탐사는 명단 공개 후 유튜브 방송에서 떡볶이를 팔았습니다.

 

민주당 문진석 의원이 사망자 명단과 사진을 공개하고 추모공간 만들자는 텔레그램 메시지를 보고 있는 장면

이태원 참사를 "바라봤던" 용산경찰서 이임재 전 사장은 대통령실 연락도 받지를 않고 '민주당'에 보고서를 썼고 노무현 정부 2005년 여성 경정 특채 1호로 경찰에 입직한 권은희 의원실이 당시 상황을 입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수본은 핼러윈데이 때 "'대구'에선 경찰 기동대가 투입됐다"면서 이태원 사고처럼 주최가 없는 행사는 오히려 국가와 지자체의 책임이 크다고 이미 '셀프 결론'을 내논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용산에선 왜 경찰 기동대가 투입 안 됐는지? 참사 당일 오후 11시까지 상황을 전혀 '파악하지 못했던' 경찰은 애초에 아보카도인지 짐빔인지 '민노총 경기 북부지부 건설노조'도, 정작 경찰 관할 구역이자 증거인멸로 은폐·축소 중 보고서 삭제 의혹이 있는 정보계장이 '숨진채 발견'된 '용산경찰서'와 '112 상황실'도 수사할 의지가 없었을 것 같은 게 '행안부·서울시' 관계자를 줄소환 했습니다.

 

'장관 패싱'으로 보고도 받지 못한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경찰 인사권 및 승인을 갖는 '경찰국'으로 '경찰 쿠테타'가 경찰대 폐지 수순 직전까지 간 갈등이 있었습니다. 민주당은 행안부 예산과 "국민들 보여줄 겸 1억 정도만 깎자"면서 이상민 장관 업무추진비까지 깎았고, 이 와중에 멘탈을 부숴 사퇴시키겠다는 의도로 비춰진 '패드립'이 나왔던 것 같습니다.

 

이재명 지지선언 한 통진당 리석기(중앙), 박주환 신부(좌측)
(왼쪽부터)지성용 신부, 홍성남 신부, 임은정 검사, 박주환 신부, 김디모테오 목사
정의구현사제단 대표 김영식신부(안동 다인성당) 이재명 지지선언

'통진당' 리석기, 임은정 검사, 조국수호단 등과 친분이 있는 천주교 박주환 신부는 "경찰 무기고를 털어 총으로 쏴 죽여라"고 "비나이다~"는 종교적 메시지를 던졌고 "'이재명' 대통령 안 되면 나라 망한다"는 정의사제구현단 대표 김영식 신부(안동 다인성당)는 TBS 김어준 뉴스공장에 출연해 "희생자를 호명하는 기도가 패륜이면 '백번 천번' 할 것이다"고 했습니다.

 

민주당과 경찰 논리라면 '행안부·지자체(서울시·용산구청) → 이상민 장관 → 제2 세월호의 선장은 윤석열 대통령입니다.

 

 

 

서울의소리 일당 7만 원 짜리 알바 무명배우들이 오열을 하기 시작하면 유명 연예인들이 부둥켜 안고 울며 미군 여중생 '압사 사고'를 떠올리는 이름을 불러 "'미순아 효순아'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 감정 자극을 극대화 해 거리로 뛰쳐 나오게 만드는 내란선동이 목적이던 건 아닌지 의문으로 그러고도 남을 '악마들'일 것 같습니다.

 

▲ ['바르게살기'운동]'철딱서니' 없이 '종교'가 된 '구제불능' '이재명'퍼스트 '짝퉁'컨트롤 '3대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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