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보그 코리아 청와대 화보와 어쩌다 공무원 된 딴따라들

T.B 2022. 8. 24. 07:55

보그 코리아 9월호 '한혜진 청와대 한복 패션 화보'를 두고 탁현민 씨가 '푸움격'을 논했다던데, "'여성엔' 그렇게 개방적이더니 조선시대 '유교 숭배 사상'이 웃기지도 않는다"는 게 사실일 것 같습니다.

 

유구한 역사의 세계적인 패션지 보그는 '나꼼수'랑 낄낄대다가 어쩌다 공무원 된 한낱 딴따라들의 유흥이 아닌데요.

 

지금이 사서삼경 읽으면서 "에헴, 네 이놈!" 읊는 시대도 아니고 베르사유, 타지마할, 알함브라 등 전세계 수많은 궁중 건축물에서 '지금도' 수많은 예술 화보가 나오는 중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문재인 전 대통령이 공약을 지키지 못한 '권력의 상징' 청와대를 국민에게 돌려줌으로써 영욕의 70년에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하지만 '문화재청'은 "청와대에서의 촬영 및 장소사용 허가의 기준을 엄격히 적용하겠다"고 했고 보그 코리아는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화보'를 삭제했습니다.

 

보그의 사진 예술 하나 인식하지 못하거나 못한 척을 하는 사람들이 "청와대를 국민이 누리고 즐기게 되었다고 해서 국가의 품격이 떨어졌다고 말하는 건 우리 '국민 모두를 무시'하는 언사다"는 비판이 있습니다.

 

요즘 "입이 있는 자마다 대통령의 국정 운영은 이러저러해야 한다고 훈수 두기에 바쁘다"고 하는데요.

 

역사학자 임용한 박사는 '중국고전문학' 삼국지에 대해 "이러면 좋을 것이라고 막연히 감성적으로 쓴 것인데 소설 삼국지를 보고 아마추어식으로 따라하면 큰일 난다."고 했습니다.

 

▲ "'민주 없는' '방탄재명' '선동' '1번' '무당' '공부' 좀 하고 '죽음의 굿판'을 걷어치워라" 

 "'이렇게' 달라집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에서 '당원' 배가 운동 중입니다. 당비납부 월 1,000원 이상을 약정하면 '책임당원'이 될 수 있으며 '모바일 링크'로 쉽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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