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박범계가 말한 한동훈 4가지 특징

T.B 2022. 8. 25. 12:31

'이모 남국, 짤짤이 최, 취수진, 고민좀'에 이어 '인기스타'로 등극을 한 박범계 의원이 한동훈 법무부장관의 '4가지' 특징을 말했는데요.

 

 

굳이 '4가지'다고 한 이유가 의문스럽긴 한데, 박범계 의원은 "제가 한동훈 스타일이라는 걸 '4가지'로 한번 정리를 해봤습니다."면서 ① '말장난' ② '우기기' ③ '거짓말' ④ '물타기'다"고 했습니다.

 

 

말 나온 김에, "법카도 모르고 배소현 씨가 다했고 대장동도 나랑 관계 없고 유동규 씨가 마귀에 오염이 됐는데 백현동은 박근혜 정부가 하라고 강요를 했고 변호사비도 잘못 없고 법조인들이 싸게 해줬는데 아들은 도박이랑 성매매 안 했다면서 남이다"는 유명한 팀 1번당 '리더'가 있는데요.

 

 

 

정신으로 승리를 하다가 망했으면서 또 '마을공동체' 정신으로 역정을 내기 시작한 박 의원은 취임 100일을 맞아 한동훈 법무부장관에게 전달된 꽃 바구니에 대해서 "저도 받아봤다", "청사 바깥이 아니라 청사 안에, 쭉 안에 넣어놨었다."면서 "사직 찍으려 갖다 놓은 것이다"고 했습니다.

 

출처: 추미애 씨 인스타그램

 

"그럼 추미애 씨 때는 뭡니까?"라고 물으니 "^^" 라고 했는데요.

 

 

박범계 의원이 '알면서' 거짓말을 쳤다는 건데, 사실은 '이렇습니다'. '한동훈줌'들이 취임 100일을 맞아 꽃바구니를 주문했는데, 배송 요구사항에 '인증샷'을 보내달라고 했던 것이었습니다.

 

 

이들은 “무슨 헛소리냐? 배달하는 사장님이 ‘안으론 못 들어가니까 1층 계단에 갖다놓겠다’고 하시던데” “직접 꽃 보낸 1인이다. 어디서 그런 거짓말을 하냐. 업체 전화번호랑 배달 완료 인증사진이 있다” “법무부로 꽃 배달해달라 하면 업체에서 계단으로 한다고 먼저 말한다. 법무부 과천청사로 주문하면 계단 앞으로 자연스럽게 배달해 주더라”고 했습니다.

 

지난 2017년 대외비(對外秘)인 '문재인' 대통령의 외부 일정이 대통령 팬클럽 등 일부 커뮤니티 사이트에 사전 공개돼 논란이 된 적이 있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 팬클럽 '문팬'의 창립자이자 카페지기는 코레일 비상임이사로 '사적채용'되기도 했는데요.

 

"건희"라는 이름 두 글자 들어간 모임은 오늘부로 해체를 하고 모임에서 운영하는 SNS도 당장 다 문을 닫아야 한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 "'민주 없는' '방탄재명' '선동' '1번' '무당' '공부' 좀 하고 '죽음의 굿판'을 걷어치워라" 

 "'이렇게' 달라집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에서 '당원' 배가 운동 중입니다. 당비납부 월 1,000원 이상을 약정하면 '책임당원'이 될 수 있으며 '모바일 링크'로 쉽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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