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의료법 위반 김혜경 다음 주 검찰 송치

 

경찰에서 이재명 씨의 '의료법 위반'을 확인했습니다. 이 씨가 경기도지사 시절에 '공노비' 논란의 7급 공무원을 통해 상시 복용하는 약을 미리 써놓은 처방전으로 대리 처방 받은 사실을 담당 의사가 인정을 해서 빼도 박도 못하게 됐습니다.

 

 

 

'이재명, 김혜경 부부'는 부부가 계속 거짓말을 치는 중인데요. 대선 중 법인카드 사적유용 수사 결과에 대해 "책임 지겠다"던 김혜경 씨는 "아니다, 모른다"고 거짓말을 쳤는데, 경찰에선 다음 주 중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 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4일 경기도 과천 법무부청사 앞

 

이재명 씨도 "김혜경 씨가 법인카드에 대해 몰랐다"고 했는데요. 이 씨 집 근처 식당에서 쓰인 법카 사용분은 경기도청 10개 부서가 업무추진비로 정산을 했고, 결재권자가 이 씨였다는 점에서 '거짓말'을 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민주 없는' '방탄재명' '선동' '1번' '무당' '공부' 좀 하고 '죽음의 굿판'을 걷어치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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