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하루 동안 민주당서 벌어진 온갖 상식 밖 행태들

T.B 2022. 8. 25. 07:46

'권인숙' 의원에 이어 "법무부를 세종으로 이전시키겠다"면서 '한동훈 유배법'을 발의한 '김용민♡' 의원도 한동훈 법무부장관에 일침을 했는데요.

 

 

 

"장관의 발언이나 답변 태도 같은 것들을 보면, 최소한의 예의나 회의 규칙조차 따르지 않으려고 했던 모습들이 보인다"며 "해임 건의를 넘어서서 탄핵으로까지 가야 되는 거 아닌가 생각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법사위 전체회의

월요일, 수요일에 열린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는 '2021 회계연도 결산심사'가 목적이었습니다. 이걸 의결해야 내년 예산을 정할 수 있는데요.

 

민주당 요청에 따른 여,야 간사 합의로 (월)에는 미리 안건을 상정해 현안질의를 할 수 있도록 한 대신에 (수)에는 결산심사 관련 토론만 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민주당은 질문·토론·추가질의까지 다 하고 현안질의 그만하자면서 회의를 끊었는데요.

 

 

(수)엔 결산심사만 하기로 했는데, 막무가내로 현안질의를 해 김도읍 법사위원장이 나무라자 갑자기 생떼를 쓰다가 다 나가서 결국에는 한 시간여 만에 법사위가 파행됐습니다.

 

 

추미애 씨 때는 국힘이 현안질의 하려니까 민주당은 아예 못하게 했었는데, 당한 게 있으니 "분을 못참고 민생 대신에 현안질의만 잔뜩 준비를 해왔다가 할 게 없어서 나간 것 아니냐"는 의문이 있습니다.

 

하루 동안 민주당에서 '무슨 일'이 있었냐?

 

 

권리당원 전원 투표 부결

이재명 방탄당헌 '재상정'

친명계에서 여야중진협의회 설치 반대 성명 발표

1주택 종부세 완화가 '부~자 감세'라며 반대 선언

 

 

특별감찰관 추천은 갖은 핑계를 대며 미루면서 김건희 특검법 패스트트랙 '폭주' 선언

한동훈 법무부장관 유배와 '탄핵' 주장

민생에는 여,야가 없다면서 팽개치고 법사위 예산심사 '파행'

 

2019년 검찰총장 후보로 지명된 윤석열 대통령을 극찬하는 고민정 당시 청와대 대변인의 브리핑을 '고민정, 윤석열 지지 선언'이라고 자신의 유튜브에 올린 '코미디언' 김영민 씨가 경찰 조사에서 혐의 없음 처분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고민정 의원은 지난 3월 자신의 지역구에 있는 경찰서에 김 씨를 직접 고소한 바 있습니다.

 

▲ "'민주 없는' '방탄재명' '선동' '1번' '무당' '공부' 좀 하고 '죽음의 굿판'을 걷어치워라" 

 "'이렇게' 달라집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에서 '당원' 배가 운동 중입니다. 당비납부 월 1,000원 이상을 약정하면 '책임당원'이 될 수 있으며 '모바일 링크'로 쉽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 T.B의 SNS 이야기 블로그의 모든 글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어떠한 상업적인 이용도 허가하지 않으며, 이용 (불펌) 허락을 하지 않습니다.

▲ 사전협의 없이 본 콘텐츠(기사, 이미지)의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 비영리 SNS(트위터, 페이스북 등), 온라인 커뮤니티, 카페 게시판에서는 자유롭게 공유 가능합니다. T.B의 SNS 이야기 소식은 T.B를 '팔로윙' 하시면 실시간으로 트위터를 통해서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