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민주당 중진 측근에 9억대 공기업 승진 대가성 청탁

T.B 2022. 8. 26. 12:55

민주당 중진 측근 이정근 씨가 문재인 정부 당시 공기업 승진 청탁을 들어주고 뇌물을 받은 혐의로 수사를 받는 중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사업가 박모씨가 뇌물을 받아 → 이정근 씨에게 전했고 → (      )을 거쳤는지는 알 수 없으나 →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실' → 공기업 고위 관계자에게 전달됐다"고 하는데요.

 

뇌물 액수는 최대 9억 원으로 그 돈 가운데 3억원은 박씨 측 관계자의 은행계좌를 통해 이씨에게 전달된 점을 확인했고, 수억원대의 현금과 고급 골프채가 전달됐다는 증언도 나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민주당 중진 측근 '이정근' 씨는 민주당 사무부총장 출신으로 2017년 대선 때 문재인 후보 선대위 부본부장, 지난 대선 때 이재명 후보 선대위 부본부장을 각각 지냈습니다.

 

박씨는 노무현 정부 때 '1600억원대' 특혜 대출을 받은 혐의로 2008년 11월 구속 기소된 바 있습니다.

 

'방탄재명당'에선 '어대명 꽃길'을 깔아 준 '이재명 방탄 착복식'이 있었는데요. 방탄 당헌 논란에도 '기소 시 당직 정지'를 수정한 당헌 80조를 담은 개정안을 재상정했습니다.

 

"첫째, 중앙위 개최시 소집 5일 전 공고 무시 둘째, 일사부재리 원칙을 위배한 '졸속 추진'이다"는 비판이 있는데요.

 

하지만 민주당은 "긴급을 요하는 경우 당무위 의결로 달리 정할 수 있고, 동일 안건이 아닌 당헌 개정안의 수정안으로 올라가는 것이다"던데 이런 식이면 "가결 될 때까지 계속 재상정하겠다"는 건지 의문입니다.

 

권성동 원내대표가 "연찬회 후 '술자리'를 갖았다"고 하는데요. 준핵관 기자가 유출시키고, "글 보면 '중 2' 같은데 나이가 '77년생'(깜놀주의)이다"는 반응의 준보계가 총대를 맨 것 같습니다.

 

"계획에는 없었으나 기자들의 요청으로 이뤄진 자리로, 현장에 있던 '기자에 따르면', 기자들의 질긴(?) 요청에 권성동 원대가 노래하게 됐고 술도 기자들이 계속 권해서 마지못해 꺾어마셨다고 한다."고 하는데요.

 

평범한 뒤풀이였는데 갑자기 영상이 커뮤니티에 올라가고 논란거리가 되자 현장 기자들은 민망, 당황, 미안해하는 분위기로, "이건 아니지" 현장기자들의 항의에 온라인용 기사는 일부 내려갔습니다.

 

하지만 "첫째, 뒤풀이 나중에 얼마든지 하면 안되냐 둘째, 기자들이 촬영을 하면 무슨 일이 벌어질 수 있는지 왜 인식하지 않았냐 셋째, 현장에서 보좌진들은 왜 안 말렸냐"는 지적도 있습니다.

 

▲ "'민주 없는' '방탄재명' '선동' '1번' '무당' '공부' 좀 하고 '죽음의 굿판'을 걷어치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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