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새를 못 참고 또 '인성 터진' 준석이가 "나 삐졌다"고 헌정사 '두번째로' "보수당을 불태우겠다"면서 역선택 여론에 하소연을 한 땡강을 길게도 부린 기자회견 전문은 '여기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의도를 비꼬면서 "광복절 연휴 낀 토요일에 기자회견을 한 것이 민생을 챙긴 것이다"는데 첫째, 주말 '또 집중호우' 둘째, 도대체가 '내부총질' 빼고 어떤 민생을 챙겼는지 의문입니다.
다시 보수에 등을 돌린 게 아니라, "너한테" 등을 돌린 것이고 분노를 표출하는 것으로 "'내부총질'을 멈추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당내 중진들은 "나가라"면서 "선당후사 정신을 발휘해라"던 건 준석이였습니다. 삼국지에서 유래된 다른 사자성어처럼 깊은 뜻을 함축한 성어라기보다는 그냥 '쌍욕을 했던' '삼성가노'에 사과를 할 뜻이 없다고 했습니다.
준석이를 보면 자동으로 키보드에 손이 올라가는 이준석 중심의 가치를 중시하는 '준극기 부대, 리버스 래디컬 준딸'들이 있다면, 너 때문에 다 떠났다가 돌아오는 중인 이대녀, 주부들도 있습니다.
시대가 변해가는 것입니다. '장애인'과 대판 붙어 놓고 니가 무슨 인권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삼았다는건지 의문입니다.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이었습니다. 즉, "윤석열 대통령을 불태워버리겠다"는 건지, 탈이념 시대라지만 기본은 있어야 하는데 근본이 없는 준석이의 한계인 것 같습니다.
고작 1년 전에 준석이라는 우상과 타부를 모시던 국민의힘이 선출된 대통령과 긴밀한 협조관계를 구축하는 것은 당헌당규에 나온 의무입니다.
'다원성'이 필요하다는데, 최소한의 도덕적 옳고 그름마저 '다원성'이라는 이름으로 인정하는 한없는 온정주의가 오히려 무조건 몸과 마음을 바쳐 충성을 다한다는 섬뜩한 전체주의적 '리버스 래디컬 준딸, 준극기 부대'와 같은 극단주의 세력의 팽창을 가져왔습니다.
7월 7일 이후 별다른 말을 하지 않았던 건 '증거가 명확'하기 때문에 징계를 받은 것이고 가처분 신청을 해도 법원에서 승소할 확률이 '없기 때문'이었습니다.
사방팔방 준신병자 마냥 미친듯이 들이 받아 주변 사람 다 떠나게 만들고 부메랑을 맞았던 건 자업자득이었습니다.
여론조사에서 유승민 전 의원과 합치면 "압도적이다"는데 뭐가 아쉬워서 국민의힘에 붙어있는 건지 의문입니다.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는 게 공정이고 정의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을 직격했던 '양두구육'은 "탄식이었다. 나 자신에 대한 자책감이었다"면서 끝까지 사과를 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선거 승리를 위해서는 참아야 한다고 크게 '참을 인' 자를 새기면서 발이 부르트도록 뛰어다니고 목이 쉬라고 외쳤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야레야레 이준석쿤..대체 언.제.쯤 누를텐가, 그 버튼..쿠쿡.. pic.twitter.com/0hnIpMFbUJ
— ttor (@jbpright) August 12, 2022
크으으으윽 큿 pic.twitter.com/9NiCUyjVTV
— 넹글 (@Zxrbhnc4RfWd9cy) August 12, 2022
5252 이젠 되.돌.릴.수.없.다.고. 준석쿤의 독립을 기대합니다👏👏😊😊 pic.twitter.com/9sNchqyFLt
— 유자 (@didlWLqkf) August 12, 2022
당권 욕심에 당무 우선권을 부정하고 1,2차 가출에 이어 '세대포위론, 서진정책과 이대남'을 외치면서 10%p이상 이긴다더니 0.73%p에 다 죽을뻔 했는데도, 당권 욕심에 0.14%p로 남의 인생까지 작살을 냈으면 양심이라는 게 있어야지 '철판'과(species)인 줄은 알았는데 대단하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 "'민주 없는' '뇌피셜' '1번' '무당' '죽음의 굿판'을 걷어치워라"
▲ "'이렇게' 달라집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에서 '당원' 배가 운동 중입니다. 당비납부 월 1,000원 이상을 약정하면 '책임당원'이 될 수 있으며 '모바일 링크'로 쉽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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