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사주

이준석 성상납 구속 수사해야

T.B 2022. 8. 15. 09:22

'미생'에서 '아생연후살타'라는 바둑 격언이 나옵니다. "남 공격에 앞서 나부터 살펴라, 쓸모 없는 돌은 죽여라"는 것인데요.

 

'가는 곳 마다'(새누리당, 바른미래당, 국민의힘까지) 결국 자신이 속한 사회나 조직을 들어 먹는 "구멍(trouble maker)을 도려내야 한다"는 뜻입니다.

 

 

'조국, 이재명' 씨와 함께 한국 정치판 3대 구멍 중 하나인 준석이 기자회견을 봤던 사람들은 자신의 "성상납에 대해 뭐라 할 것인가?" 궁금했을 것입니다.

 

 

한참 대선 형국에서 지면 다 죽을 판에 당헌당규에 명시된 당권에 우선하는 '당무 우선권' 때문에 1,2차 가출 사태 당시 "그xx라 했었다더라", "체리따봉 못받아봤다", "선당후사 됐으니까, 불태워버리겠다"가 전부였던 '기자회견'은 그야말로 '이준석' 다웠습니다.

 

 

자신의 성상납 관련 언급은 일절 없었고 "당대표 직무 정지가 윤핵관의 음모다"라는 이준석이나 "법인카드, 변호사비 대납, 성남 FC, 대장동, 백현동이 '정치보복'이다"는 이재명 씨나 "'입으로 망하는' 부류다"는 평입니다.

 

한 국민의힘 '관계자'는 "이렇게 장기간 소비될 주제 아니다"고 하는데요.

 

 

여권에서 쏟아진 비판과 야권에서 쏟아진 조롱에 준석이는 "'이런 식이면' 사태는 해결되지 않습니다.", "내일부터 (행복한 좌성향) 라디오에서 '우선' 뵙겠습니다."고 했습니다.

 

준석이가 자신의 '성상납, 알선수재 증거인멸 교사 범죄'를 무마시키려 했던 것을 요약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첫째, 당협위원장을 교체하고 혁신위를 띄우는 등 당 장악과 공천권 협박 시도(실패)

 

 

둘째, "했냐(성상납), 받았냐(알선수재), 왜 보냈냐(증거인멸 교사)"니까 "아니다, 윤핵관이다, 대통령 만찬했다"(거짓말)

 

셋째, 기소는 기정 사실에 가처분 인용될 확률도 0%라 '내부총질' 거하게 하고 마지막에 '도주'(해외 유학 등)를 하려는 것 아니냐는 의문이 있는데요.

 

이런 부류들은 몇번 겪어봐서 잘 압니다만, 대화가 통하지를 '않습니다'.

 

끝을 봐야 하는데, 이준석은 성상납, 알선수재 '증거'인멸 교사로 징계를 받았습니다. 법대로면 증거인멸과 도주의 우려에 따른 구속 수사가 원칙입니다.

 

당헌당규 제 3절 징계 제 20조, 제 21조에 따르면 '추가 징계'감으로 원칙대로 처리해야 한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 "'민주 없는' '뇌피셜' '1번' '무당' '죽음의 굿판'을 걷어치워라" 

 "'이렇게' 달라집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에서 '당원' 배가 운동 중입니다. 당비납부 월 1,000원 이상을 약정하면 '책임당원'이 될 수 있으며 '모바일 링크'로 쉽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 T.B의 SNS 이야기 블로그의 모든 글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어떠한 상업적인 이용도 허가하지 않으며, 이용 (불펌) 허락을 하지 않습니다.

▲ 사전협의 없이 본 콘텐츠(기사, 이미지)의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 비영리 SNS(트위터, 페이스북 등), 온라인 커뮤니티, 카페 게시판에서는 자유롭게 공유 가능합니다. T.B의 SNS 이야기 소식은 T.B를 '팔로윙' 하시면 실시간으로 트위터를 통해서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