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남성 한동훈 살해 협박 소동

3040이면 한번 즈음 들어봤을 수도 있는 게 "삼성이 망한다고 대한민국이 망하냐"일 수도 있겠습니다. 이거 뭔 얘기냐, "(1) 세계최대 휴대폰 제조업체 노키아가 망했다고 핀란드가 망했냐 (2) 삼성이 망해야 나라가 산다"는 식으로 선동을 했던 적이 있는데요.

 

그당시 정도가 너무 심한 블로그를 얼래도 보고(댓글) 달래도 봐도(이메일) 안 되길래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으로 고발해서 잡아보니까 (실제로)중2였던 것입니다.

 

"너 왜 그랬냐"니까 "엄마가(부모님) 사준 건데 왜 맨날 욕만 하냐" 소리를 듣고 반성했던 게, 애들한테 상처가 될 수 있겠구나 싶어 '앱팬삼까' 갈라치기를 관둔 계기가 됐던 것 같습니다.

 

범죄 신고는 112, 간첩 신고는 111

이게 정치판에서도 나타나는 중으로 40대(73년생 추정) 남성이 한동훈 법무부장관에 테러(살해 협박)를 예고해 지지층에서 언론사 제보, 경찰 112와 국정원 111까지 신고를 하는 등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문제가 심각한 게 본인은 '공채인 줄'아나 문제 있는 '문재인' 전 정권, 심각한 '이재명' 씨한테는 침묵하는 '굥정'함으로 문제 없는 윤석열 정부한테 사과를 요구하는 1인 시위까지 벌어졌는데요.

 

급기야 지지층들 사이 '악성게시물, 악플 제3자 신고 고발 방법'을 '공유'하고 나섰습니다.

 

"당사자 본인이 아니어도 얼마든지 제3자가 고발 가능하고 경찰서 방문, 등기 접수 또는 '인터넷'으로도 가능, 확실하고 효과적인 건 '명예훼손'으로 최대한 많은 분들이 고발장 넣는 방법이다"고 하는데요. 잘 모르겠다면 '이런식'으로 작성하면 되겠습니다.

 

 

국민의힘 인기스타 이재명 씨가 '봉하마을'을 찾아 "이기는? 민주당을 꼭 만들겠다"고 했습니다. 사법 리스크('①', '②', '③')가 벌써 현실화 됐는데, 법전과 싸워서 이기겠다는 건지 의문입니다.

 

형사 사건 30건 중 인권 변론이 하나도 없었던 '인권변호사' 이재명 씨는 대장동 몸통은 '이낙연 전 대표 → 윤석열 대통령 → 문재인 전 대통령'이라더니 백현동 몸통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다"고 주장 중인데요.

 

감사원에선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었던 유동규 전 사장 직무대리(수감 중)가 백현동 개발사업과 관련 실무자들에게 "손떼라"한 부당한 지시를 포착, 대검찰청에 수사를 요청했습니다.

 

 

 

민주당 '인기스타' 준석이도 기어이 끝을 보게 생겼습니다. 자숙을 해도 모자랄 판에 여론조사 조작 해, '계양도' 못나가는 게 또 "국민의힘 망해라"는 역선택을 노리겠다는 건지 의문입니다.

 

▲ "'민주 없는' '뇌피셜' '1번' '무당' '채용' '비리' '알박기' '굥정'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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