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이재명 책임론 면피 중인 민주당

T.B 2022. 7. 20. 13:16

 

박홍근 원내대표 왈, "권력의 사유화가 '탄핵'으로 이어질 것이다"고 했습니다. IMF 외환위기 때보다 더 심각한 경제위기 '상황 중' 보수를 자극해서 국민 화합을 저해하고 분열과 갈등을 부추기는 중인 민주당 왜 저러냐, (1) '사적채용' 운운하며 측근들을 배제시켜 힘을 빼면서 (2) '이재명의 민주당'을 만드는 셋업 과정 아니냐는 의문이 있는데요.

 

대선, 지선까지 패배자 이 씨가 권력을 사유화 시킨 방탄당을 장악하고 명분 없이 차기 대선까지 출마하려면 반드시 넘어야 할 게 민주당 주류였던 586, 호남, 친문 팬덤 → 제정신에 이 씨를 지지할 수 없기에, 극렬 팬덤을 종교화 시킨 '개딸 부대'일 것입니다.

 

"이재명 또 나와? '민낯이 확인'됐다"는 이 씨로서는 "왜 또 나오냐" 소리가 나올테니 관심을 돌려야 했을 것이고, 그러기 위해서는 '진영 갈라치기'가 필요했을 것 같은데요. "너는 되는데, 나는 '안 된다.'"를 납득 못할 진영 싸움터로 만들어 논 '양산 사저' 시위에도 이 씨 측근이 개입해서 부추겼다는 의혹이 있습니다.

 

'사법 리스크'가 부각되면 자연스럽게 '이재명 책임론'이 나올 수 밖에 없는데, 그 화살을 어디로 돌리면 되냐, (1) 보수 ← '문재인 구속론'을 부추기면서 (2) 진보 ← '윤석열 정부 규탄'으로 책임을 면피하려는 것 아니냐는 의문이 있습니다.

 

"인생을 바꿔준 '남자' 문재인 전 대통령의 숨결 까지 익혔다"는 '고민정' 의원은 "친명은 아니지만, 문재인·'이재명 지켜야'한다"고 했습니다.

 

'박주민' 의원은 이재명 씨가 "당에 이로운 인물인지 '따져봐야' 한다"면서 "우려대로 그것이 현실화되고 또 정도가 심해서 당력을 소모시킨다거나 당을 위기로 몰아 넣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김종민 의원은 이 씨가 "반성없는 내로남불 정치, 배타적 팬덤 정치, 메시아 정치가 심하다"면서 친문, 86뿐만 아니라 "'이재명의 강'을 건너야 한다"고 했는데요.

 

강병원 의원은 이 씨의 당대표 출마가 "헌신이 아니라 욕망이다"면서 예고된 '공천 대학살'이 아니라면, "공천권 '내려놔라'"고 했습니다.

 

즉, 멈출 수도 없고 멈출 리도 없는데 당을 들어 먹을 이 씨가 "민주당을 후지게 만드는 '구멍이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다'는 방증인 셈으로 '우상호' 위원장은 한덕수 국무총리를 만나 "협조 받으려면 한동훈 법장에게 수사를 멈춰달라"고 속내를 드러냈습니다.

 

'감사원'에서 악폐 규명 특별 감찰팀을 띄워 문재인 전 정권에서 뭉갰던 감사 등에 대한 대대적인 감찰을 예고 했는데, "감사원도 멈춰라" 할 건지 의문입니다.

 

"천생 야당 체질이다"는 민주당이 억지를 부리고 막말을 일삼는 또다른 이유는 '북 피살 공무원 월북 조작 사건'에 이어 '22세, 23세 탈북 청년 강제북송 사건'도 문재인 전 정권의 거짓말들이 확인되는 중으로 '뷔페미니즘(휴머니즘), 검수완박'에 이어 "인권, 중산층과 서민, 사회적 약자를 외쳤던 게 정치적 자산을 위한 선택적 정의였다"는 걸 보여줬기 때문일 것 같습니다.

 

"어데로 갑네까" 물었지만 '함구령'에 영문도 모른채 '공문 한장 없이' 사지로 내몰렸는데, "'법 검토 후' 북송했다"는 청와대의 해명도 거짓말로 드러났습니다. 당시 '청와대' 국가안보실 1차장이 JSA 대대장에 직접 지시했고, 통제권을 가진 유엔사령부에서 북송을 반대하자 '건너뛰고' 판문점 현장의 국군에 개문(開門)을 지시해 북송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절차와 법을 위반한 사례는 대선 전날에도 NLL을 넘어온 북한 선박을 합동신문도 없이 '대선날 북송'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심야시간 택시요금이 '25%' 이상 오른다"고 하는데요. 러시아 전쟁이 촉발시킨 글로벌 경기침체 중에 코로나 19 재유행까지 현실화 됐는데 먼저 걸어온 싸움에는 (1) 정부는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정의로움'과 민생을 챙기고 (2) 당이 정무적으로 서포트를 해야하는데 "현 지도부 체제가 부족하고 불안하다"는 지적들이 많습니다.

 

▲ "'민주 없는' '뇌피셜' '1번' '무당' '채용' '비리' '알박기'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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