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권력의 사유화 이재명의 사적 출마

T.B 2022. 7. 24. 10:35

정직과 망신에 마비가 와 시스템을 폐쇄적인 갈라파고스로 만드는 극렬 팬덤들은 "아무도 그렇게 생각치 않는데 자기들끼리 '몽상'을 하는" 것 같습니다.

 

저러니까 '혀 짧은' 소리하는 이재명 씨와 개딸줌마들한테도 밀린 것 같은데, 왜 지선에 이어 전대까지 '문재인' 이름이 사라졌고 안 엮이려는지 고민 좀 해야할 것 같습니다. 이 씨만 사라진다고 극렬 문파들의 바람대로 되지는 않을 것 같기 때문입니다.

 

민주연구원에 따르면, 지선완박 원인이 "검수완박, 이재명·송영길 공천거래, 박지현 전 위원장 쇄신안 내홍이었다"고 하는데요.

 

박지현 전 위원장의 이 씨 셀프 공천 폭로에 조응천 의원은 박 전 위원장이 "모두를 '경악'하게 했던 행동들이 이제 이해가 된다"고 했습니다.

 

박홍근 원내대표는 원래 사적으로 채용하는 별정직 채용(권한)을 두고 "권력의 사유화다"고 했지만, "사유화고 공유화고 간에 그런 일은 '권력의 범주'에 들 수도 없는 일이다"는 비판이 있습니다.

 

당장 박홍근 원내대표부터 보좌관들을 100% 사적 채용 했을텐데? "개념 없이 사유화를 거론하니까 박지현 전 위원장이 권력의 사유화가 어떤건지를 딱부러지게 알려준 것" 같습니다.

 

 

졌지만 잘 싸운 이재명 씨 심정은 며칠을 자다가 분해서 눈을 번쩍 뜨게 만든 '준석이'(0.14%p, 8,913표) 때문에 어느 정도일지 감도 오지 않는데, '이재명 패배'가 고통스럽다면 '4가지 조언'을 참고하면 되겠습니다.

 

1. 파국적인 상황이 벌어지지 않을 것이란 믿음 - '잔인한 달'이 될 거라는 8월 중순 소환 → 9월 기소가 되면 당헌 제80조에 따라 당대표 된다한들 '직무정지'가 될 수도 있습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대장동 수사 시작도 안했다"며 "'이재명 백서'가 마무리 단계다"고 했습니다.

 

2. 어차피 대통령 임기는 5년 - "5년 뒤에는 상황이 바뀔 수 있다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고 하는데, 어대명? ← 수령만 잡으면 되는 1톱 옹립으론 15년은 장기야당 신세 면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3. 내가 패배한 게 아니다. 4. 반대 성향 지인과도 어울려라 - "내가 지지하던 후보를 정말로 지지했는지 돌이켜볼 필요가 있다", "낙선한 후보와 자신을 동일시하지 말고, 후보가 낙선한 것이지 내가 낙선한 게 아니라는 걸 깨달아야 한다"고 하는데요.

 

저걸 깨달았으면 극렬 팬덤들이 5년 만에 시스템을 들어 먹었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 "'민주 없는' '뇌피셜' '1번' '무당' '굥정'한 '사적 출마'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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