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또 나와 이재명? 왜 나와 이재명?

T.B 2022. 7. 21. 11:16

어대명 기류는 여,야권 이슈들이 만들었던 측면도 있던 것 같습니다. 지난 대선 때 이 씨 전략이 후보의 부족함을 채울 '진영 싸움'이었는데요. 40대와 호남을 중심으로 3,4,5재명이 나와도 찍을 민주당 지지층을 결집시켰습니다.

 

(1) 이재명 책임론 - "또 나와 이재명?" '돌아보면' 졌지만 잘 싸운 대선과 '작살을 내논' 지선까지 패배자 이 씨가 당대표까지 출마한다? 전혀 경우에도 맞지가 않고 비상식적일 것이라는 게 사실입니다.

 

(2) 명분 없는 출마 - "'왜 나와' 이재명?"이란 질문으로 이어질테고 국민들은 이 씨가 당 대표에 출마하는 이유에 대해서 판단하고 있을 것 같은데요.

 

 

 

이 씨가 (3) 사법리스크가 '있다'는 응답이 전 지역, 전 연령대에서 압도적으로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8일~19일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이 씨가 사법 리스크가 '있다'는 응답이 10명 중 6명으로(59.2%) '없다'는 응답을 앞섰는데요.

 

민주당 텃밭인 호남(53.3%)과 핵심 지지 기반인 4050세대(51.8%, 51.4%)도 사법 리스크가 '있다'고 답한 비율이 과반을 차지했습니다.

 

이 씨의 당대표 출마에 대해선 찬반 여론이 팽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민주당 지지층의 경우 무려 82.4%가 이 씨의 당권 도전에 긍정적으로 평가했는데요. "첫째, 민주당에 '무지성 지지'를 하는 중이다. 둘째, 3,4,5재명이 나와도 지지한다"를 수치로 보여준 것 같습니다.

 

민주당 우상호 위원장의 '사법 거래' 흥정 패러디

'설훈' 의원은 종교화로 '갈라파고스 방탄당'을 만들 (4) 개딸줌마들이 이 씨에 토를 달면 "수박들은 다 깨버려야 한다."는 등쌀에 말을 꺼내기 꺼려한다면서 "들은 이야기가 있는데 공개적으로 하기는 그렇다"면서도 "함부로 말하는 건 안되겠지만, 정부에선 빨리 수사 결과를 내놔야 한다"고 했는데요.

 

이 씨가 당 대표가 되면 "(5) 공천 학살이 있을 거라고 보냐"는 질문에 "그런 시각이 굉장히 많다"고 했습니다.

 

정리하면, 4050이야 이 씨가 성남시장, 도지사까지 10년 텃밭을 다져온 경기에도 있기 때문에 (6) 호남 (7) '단일화' (8) "타도 재명!"만 외칠 게 아니라 이 씨 잡고 "어떤 민주당을 어떻게 만들 것인가"가 변수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

 

중도사퇴자 득표를 무효 처리키로 합의해 "제2 사사오입이냐"는 어대명 기류에 이 씨 측근들도 벌써부터 '공신 싸움'으로 분열 중입니다. 미권스 정봉주 전 의원이 마이크가 꺼진 줄 모르고 "나꼼수 김욕민 씨는 '정신XX'고 이이제이 이동형 씨는 한물 갔다"면서 '뒷담화'를 한 게 논란이 되는 중입니다.

 

▲ "'민주 없는' '뇌피셜' '1번' '무당' '채용' '비리' '알박기'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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