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최고 존엄 이재명 왜 공공의적이 됐나

T.B 2022. 6. 4. 08:40

지난 대선은 '역대급 비호감' 대선이었습니다. 놀라운 '(자칭)홍보의 귀재' 준석이가 '비단주머니'를 들고 괴담(뇌피셜) 마타도어 방어는 못할 망정 '협공'을 해댔으니, 그냥 팩트로 맞불을 놨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이 씨 스타일인데, 김치찌개를 먹던 이 씨는 "앞에 있는 계란말이도 좀 드시라"는 요청에 "여러 차례 가공한 거보다는 담백한 거 좋아한다"고 했습니다.

 

"① 식용유, 당근, 파 등으로 ② 조리를 했으니까 가공식품이다."고 한 것인데요.

 

하도 어이가 없을 때는 "망해봐라"고 놔두는 것도 방법인데, 그런식이면 김치찌개는 안 가공식품인지 의문으로 "0.73%p로 계양까지 가서 웬 고생이냐", 열은 받는데 분에 못이겨 '윤란말이'를 나름 우회적으로 비판한 것 같습니다.

 

'사사오입'이 아니었다면 대선 주자였던 '이낙연계'는 이재명계와 원래 앙숙인데, '정세균계'까지 돌아선 것 같은데요.

 

첫째, 계파 모임 해체 선언으로 이 씨 '압박' 둘째, '공천거래' 의혹에 이 씨는 "당의 요청으로 출마했다"고 했는데, '이원욱' 의원(정세균계, 전 공천위원장)은 "전략공천 한 적도 없고, 이 의원 뜻대로 비대위에서 공천이 결정된 것이다."고 했습니다.

 

대선, 지선까지 연패로 '비주류 → 주류 → 비주류'로 몰린 이재명계도 반격이 시작됐습니다.

 

'이수진' 의원은 "'패배의 원인'이 어찌 한 두명에게 있겠냐, 개혁을 했어야 했다", '정봉주' 전 의원은 "이재명 당 대표 못하게 하려 한다"했고, 3일 연석회의에서는 "'문재인 정부' 5년부터 재평가하자"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왜 다들 최고로 존엄하신 이 씨를 사람 취급을 하지 않는 것일까요? 거짓말을 잘 해서? 욕이 심해서? 우격다짐? 그 특유의 포악한 성정? 부패해서? 물론 그럴 수도 있지만 가장 심각한 증상은 "사람을 밑으로 본다"는 것입니다.

 

이 씨 측근들 등을 보면 파트너들을 '부하, 쫄짜 취급'을 하고 막대하니, "이런 대접 밖에 못 받겠구나"를 깨닫기 시작하면, 이원욱 의원처럼 돌아서기 시작할 것이고, 계파 관리도 못하는 '연구대상' 이 씨가 멈출 리도 없기 때문에 민주당 내전은 점점 격화될 것 같습니다.

 

 "장하다" "최고 존엄" "1번당", "이준석 '구속'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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