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반성한다"던 이재명 또 거짓말

'세계최초' 중졸 의사가 유력한 조민 씨는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고려대 생명과학대학 환경생태공학부(구 농대 조경학과) 입학 취소에 이어 보건복지부에서 의사 면허 취소 절차가 진행되던 중이었는데요. 조국 씨가 부산대 의전원 입학 취소에 불복해 집행정지 신청을 해 '면허 취소' 절차가 중단됐다는 소식입니다.

 

의전원 평점 1.13 조민 씨는 국시 합격 후 인턴 과정을 '정청래' 의원 부인이 부서장인 (감전 등 피부 관련 환자가 많은)한전 산하 한일병원에 수석으로 합격해 입학 취소 확정시까지 "출근할 것"이라 했는데요. 한일병원은 고려대 의대 성추행 사건 가해자도 인턴장으로 근무했습니다.

 

조 씨는 성적이 최우수한 학생이 지원하는 "'피부과 의사'가 되겠다"던 포부를 밝혔고, 보건복지부 산하 '국립의료원'이 돌연 피부과 레지던트 정원을 1명에서 총 4명까지 늘리기도 했는데요. 이후 조 씨는 미달이 속출하는 응급의학과에 지원했는데, 2명 모집에 2명 지원한 '명지병원'과 2명 모집에 1명 지원한 '경상대병원'까지 연이어 최종 불합격했습니다.

 

조 씨는 뭘 하고 있냐? 경기도 시흥 신천연합병원에서 진료를 '멈추지 않는 중'으로 신천연합병원장은 '홍승권 이사장'으로 확인됐습니다.

 

홍승권 이사장은 이재명 씨가 대선후보 시절 캠프 의료복지계의 핵심 인사로 민주당 20대 대통령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산하 포용복지국가위원회 '건강정책실장'으로 확인됐고, 병원 관계자 제보에 따르면 "이 씨가 조민 씨를 넣어줬다."는 루머가 있습니다.

 

정유라 씨는 순삭됐고 숙명여고 쌍둥이도 기소했는데, '공범'인데도 왜 검찰은 기소를 하지 않는지? "봐주기 아니냐"는 조 씨는 불법으로 입학한 한영외고 입학 취소 절차 중으로 고려대는 취소됐습니다.

 

"학사가 취소됐는데 석사 유지가 된다는 것은 앞뒤가 맞지도 않고 어떻게 버젓이 진료를 멈추지 않을 수 있냐? 아직도 의사 가운 입고 있는 게 정상인지?" 이재명 씨는 "'조국을 반성'한다" 했으나, 루머가 사실이면 또 거짓말을 한 셈입니다.

 

 

① 10대 촉법소년, 70대 어르신과 폭행 시비가 있었는데 ② 70대 어르신이 알고 보니 우리 동네 특공대였던 것입니다. ③ 상해 정도가 같으면 법적으로는 쌍방폭행인데, 동네 사람들은 누구를 욕할까요?

 

ㅈ후보자 해결책으로 "복지부 장관 임명을 유보하고, 차관에게 장관 대행을 시킨 다음에, 교육부와 감사원 및 의대교수협회 3곳에 3개월 시한으로 조사를 맡겨, 의혹에 대한 검증 결론을 내놓게 하는 것이다. 거기서 문제가 없다면 임명하고, 문제가 있다면 임명 유보를 종결하는 방식이다."라는 지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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