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찬스

조국, 사과 아닌 구속

T.B 2022. 4. 25. 22:16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 사태'에 "송구스럽다"고 사과했습니다. 정경심 전 교수 사면 요구에는 "국민 공감대에 맞아야 한다"고 했는데요.

 

 

"'외우세요', ① 조국 지키는 건 '사차원 화법' 이재명계 ② 문재인, 마음의 빚 남았다."

 

이게 어떻게 된 거냐, 민주당 이러는 게 하루 이틀도 아니고, 지난 몇일 간 '조국 구하기' 빌드업 과정들을 나열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1. 미디어펀치 PD 청와대 앞 '단식 농성'

2. 22일 文사면 거부 의사를 밝힌 이명박 전 대통령을 엮어 '불교계', '부처님 오신날' 정경심 전 교수 사면 요청

3. 24일 '안민석' 의원, '文멘토' 송기인 신부 등이 사면 요청

4. 25일 박지현 비대위원장 사과 요구, '이경' 전 대변인 "이제 좀 그만 하시라"(강성 지지층 동정심에 호소), '1도 반성 없는' 조국 씨 '40분 만'에 "사과 몇 백번이고 하겠다."

5. 25일 文, "사면 어때?"

 

조 씨는 "저희 가족의 경우와 달리, 교수 부모가 제공한 인턴, 체험활동의 기회를 갖지 못했던 분들께 송구하다"했는데, 조민 씨는 기회가 아니라 7대 스펙 '공범죄자'로 인터폴에 '적색 수배'까지 해 포토라인에 세운 정유라 씨에 비하면 "봐주기 아니냐"는 의문이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조 씨와 가족들이 얼마나 '충격적'이냐면, "① '병원' 코로나 전담팀 소속이면서 ② 다른 의사 명의로 '가정의학과 진료' ③ 세후 월 2,000만원을 받는 중이다"는 조민 씨는 '일부에 불과', 조국 씨는 "부부가 '모두 구속'되면 생계가 곤란하다" 하소연을 했고, 정당한 사유 없이 재판이 연기되는 중입니다.

 

 

김태우 전 수사관은 靑'울산시장' 선거 개입 문건을 촬영해뒀고, 또 '단수공천'받은 文절친 '송철호' 시장은 재판 연기 신청이 기각됐는데요. 문재인 대통령은 "검수완박 양당 간 '합의가 잘 됐다'고 생각한다" 했습니다.

 

"싸워보지도 않고 '항복문서 서명'했다", "'모두가 아는' 일반의지에 '충실히 봉사' 중인 '돌의 난동'"에 민주당이 신났는데, 요약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1. "검수완박 찬성하면 민주당 찍고, 반대하면 국민의힘 찍어라" 심플한 프레임을 ① '의총 표결 생략' ②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에 말도 없이 '덜컥 합의'

2. 15~16일 김은혜 48.6%, 김동연 43.1% → 23~24일 김은혜 41%, 김동연 48.8% '지방선거 빨간불'

 

필리버스터 투쟁이 귀찮았던 건지, 단식투쟁을 하건 드러 눕기라도 하건 결기를 보이면서, "지방선거 때 국민투표에 붙이는 건 어떻겠나"는 지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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