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찬스

'가짜 의사'로 살아온 남성 의사 생활 안 들킨 이유는?

T.B 2023. 1. 6. 08:51

 

의대 졸업하지 않은 의사 장안의 화제 조 씨가 '인기 스타'로 논란인 중 의사 면허증을 위조해 무려 60곳이 넘는 병원에서 의사 행세를 한 남성이 '가짜 의사'라는 게 들통이 났습니다. 전문분야는 정형외과로 각종 이력들을 늘어놨는데 '몽땅, 싹 다' 위조였던 것인데요.

 

이게 어떻게 된 일이냐, 병원들이 고용보험 가입 등 비용을 아끼려고 미등록 의료행위를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병원장 명의로 진료하게 하는 바람에 가짜 의사 생활을 수십 년간 할 수 있었습니다.

 

이 남성은 1993년 의대를 졸업했지만 자격증(면허)을 따지 못했습니다. 무면허로 외과적 의료행위(수술)까지 했고, 음주 의료사고를 내 합의한 적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이 가짜 의사 행세는 병원 관계자가 의심을 품으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 하면서 밝혀졌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의료'면허가 취소'된 것"이라며 무면허 사실을 숨긴 남성의 주장도 검찰의 압수수색과 계좌추적 등 보완 수사로 모두 거짓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가짜 의사를 고용하면서 면허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병원장 명의로 진료하게 한 의료재단 종합병원 1곳과 병원 관계자 8명도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재명' 씨가 먹을 약을 대리처방 한 의사가 의료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넘겨졌는데, 경찰이 이 씨에 대해선 검찰에 넘기지 않기로 해 "봐주기 부실 수사냐, 이럴려고 검수완박 했냐"는 등의 지적이 있습니다.

 

부인 '김혜경' 씨는 수행비서 5급 공무원 배소현 씨가 7급 공무원을 시켜 경기도 법인카드로 '카드깡'을 하고 다닌 것을 알면서도 방조한 배임 혐의로 경기도청 공무원 2명이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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