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달파멸콩'의 본질은 무엇일까

T.B 2022. 1. 10. 11:24

"'국가는 왜 존재'하는 것일까요?" 공동체, 국가, 이념을 개인보다도 우위에 두고 타인의 희생을 전제로 한 '전체주의'라는 비판이 있는 '방역패스'로 촉발 된 '달파멸콩' 릴레이가 논란입니다. 금일부터 백신 미접종자는 대형마트, 백화점까지 출입이 통제되는데요. 웃기는 건 미접종자 직원들은 근무를 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시작한 이른바 '멸공 릴레이'가 정치권에서 이어지는 중입니다. '흑석 김의겸' 의원은 윤석열 후보가 이마트에서 장을보며 샀다고 밝힌 달걀, 파, 멸치, 콩에 대해 "달(moon)은 文대통령, 파는 깨트릴 (격)파(破)", 콩사탕(공산당)을 멸하자"는 뜻이라 주장했습니다.

 

'이상이 교수'는 "절차적 민주주의를 유린한 '이재명의 민주당'이 '반민주 적폐'를 누적한 것이 공산당을 닮아 더불어공산당이란 비난이 있다."며 여기에 착안한 것 같은데 "'멸공' 퍼포먼스는 낡은 행태다."고 당연히 거부감을 보였습니다.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이 문제의 본질은 멸공이 아니다."고 했는데요. "멸공이라는 표현이 들어갔다는 이유만으로 인스타그램을 삭제해 버리는, 표현의 자유에 대한 자의적이고도 과도한 제한이 과연 옳은가에 대한 의문 제기이자 항의다"고 했습니다.

 

"자유, 민주주의 찾으면 일베라는 신박한 논리"

 

"민주당에 민주는 없고 이재명이 있다."

 

이재명 후보는 앞에서는 원팀을 강조했지만, 뒤로는 文대통령과 친문(이낙연 전 대표 지지층)을 네거티브 하면서도 naeronambul로 약 40여명을 대리고발했다는 의혹이 논란이 됐습니다. 가장 최근에만도 '형수 욕설' 기사에 댓글을 달았다는 이유로 네티즌을 고발하기도 했는데요.

 

그 후보에 그 캠프 '유두얼얼' 사태만 봐도 혹시 국민들의 알 권리와 표현의 자유보다는 '달파', '멸공'이라는 단어가 먼저 눈에 들어와 화들짝 놀라셨기 때문일까요?

 

 

윤석열 후보의 한줄 공약 3탄 "병사 월급 200만원"이 화두에 올랐습니다. 세대별로 반응이 차이가 있고, 이렇게 생각해보면 될 것 같은데요. 현재 징집병 숫자는 약 46.3만명으로 x 월 200만원 = 약 11조원으로 "병장 월급을 최대 200만원까지 인상하겠다."면 약 5조원의 국방비가 추가로 지출될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이재명 후보'의 연간 25만원(월 2만원) 받고 "평생 임대주택"에서 "인간답게 살아라"는 기본소득은 13조원, 임기 내 연간 100만원(월 8만원)이면 52조원이 지출됩니다.

 

"200만원 줄거면 모병제로 전환하겠다.", "2년도 안되는 복무기간으로 숙련병들 전역시켜서 아까운 판인데 숙식제공에 전역 후 경력 인정 등 월 200만원을 내걸고 모병제를 하는게 낫지 않냐?"는 등의 성별 불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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