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폐지 논란과 양성평등가족부

'여성가족부 폐지'에는 "이름값을 하는 게 먼저다"는 입장을 일관되게 고수해왔습니다. 그런데 여성가족부는 과연 여성의 인권과 가족의 소중함을 위한 본연의 기능에 '충실했을까요'? '아르헨지와 안동댐'은 의혹이니 그렇다 치고 팩트로 확인된 ① 이재명 후보의 조카 스토킹 살인, 오피스 누나, 임산부 좌석과 길거리 얼평 논란 ② N번방이 무색한 장남 이동호 씨의 성매매 의혹(여혐 논란)과 ③ 유두얼얼 장용진 씨 ④ 성상납, 연애 빙자 간음 먹버 이준석에 침묵했습니다.

 

그런데 이재명 아들 이동호는 아직도 경찰 조사도 안 받고 놀러 다녀도 되나? 최측근 정진상은 여전히 검찰 수사도 안 받고 선거운동을 해도 되나? 만인은 법 앞에 공정 어디 갔어?

— 궐(蹶) (@copperdie) January 10, 2022

 

페미도 롤모델을 잘 정해야지
권인숙 남인순이 어디 페미냐?
권력의 개지.

— 핼로키치_수묘_需貓 (@youwilldietmrw) January 10, 2022

 

"청년 범주에 '여자'라는 카테고리가 '머릿속에 없는'" "'무신경 X저씨' 예쁘다가 덕담이야? 'ㅍㅎㅎㅎㅎ' 'X알을 걷어차'고 싶어 지더구먼" "'얼평, 실례다' 여초 커뮤 등에서 강조한 지 한참 됐거든요", "길거리 돌아다니면서 여자들한테 예쁘다는 소리는 '왜 하니?'", "'여혐이 기본' 장착", "저번처럼 '화끈한데?'라고 안 한 게 어디냐", "더러워 죽겠네" "도덕성에 대한 잣대가 끊임없이 떨어지게 만드는 '저 XXX'", "돈으로 묶여있는 이재명 지지자들의 '비루함'"

 

"불과 며칠 전에 아이돌 멤버가 얼평 해서 '난리 났었는데'" "어디서 '여혐 한남' 종자가 대선후보랍시고" "젊은 여성한테 '예쁘다' 칭찬하면 '헤헤 거리면서' 자기 지지할 거라고 생각하는 게 이재명" "성기 찢는다는 욕은 '못 들었나?'", "'여자 사 먹고' 여성 셀럽 먹고 싶다, '아들램 교육'부터 시키고 여성인권 운운해라 짜증 나니까" 등 이재명 후보로 촉발된 여가부, 선택적 페미니즘에 대한 반감이 어마한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넘웃겨요
오직 젠더문제만 대입한다면 무조건 윤석열이 낫습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더 낫고요22

— Mola mola깨비☘️ (@mola_mola44) January 10, 2022

 

솔직히 윤석열 찍는게
이재명 찍는거보다
부끄럽지 않다

— 일로짠 (@onlymoon111) January 9, 2022

 

위안부 할머님으로 물의를 일으킨 데다가 후원금을 '217차례 유용'해 "고기를 사 먹고, 과태료를 내고, 발 마사지를 받았다."는 윤미향 의원, 정의연 등의 시민단체들과 (페미니즘 하지 말라는 게 아니라)"특정 정치세력의 '꼭두각시'가 된 페미니즘 공부는 '트윗에서 하면 안 된다'" 선택적 페미니즘 정치인들에게 지원되는 '생업성과 이념, 권력화'로 점점 극단적으로 치달아 '래디컬'화 됨에 따라 남, 녀 모두가 거부감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

 

젊은 층들 보다는 5060+에서 여가부 폐지에 반대하는 양상을 보였는데요. '아마도' (뇌피셜)그 시절에야 말로 '아들, 장남과 남아선호 사상'등 본인들이 겪었던 여성 차별이 한국 사회에 그만큼 뿌리 깊게 자리 잡혔다는 방증일 것이고, 그러한 측면에서 자녀세대들 중 여성들이 받았던 차별들이 실제로 잔재한다는 것 또한 사실일 것 같습니다.

 

윤석열 후보의 '여가부 폐지'는 이미 국민의힘 2차 경선 당시('10월 21일') 공약으로 발표됐던 것으로 '전수조사' 등을 통해 한국 사회에 남은 실질적 차별 해소와 '조카 스토킹 살인'과 같은 '여성 치안' 등 여성들이 겪고 있는 현실적인 문제들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해 여가부 본연의 기능에 충실할 수 있도록 '양성평등가족부'를 신설하겠다고 했습니다.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가 "물귀신 작전"으로 "대장동 사업이 화천대유에 유리한 공모지침서로 진행됐다."는 주장에 "당시 정책 방향에 따라 성남시 지시와 방침을 반영한 것에 불과하다."며 "이재명 후보에 따른 것"이라 했습니다.

 

이재명 선대위 정진상 비서실 부실장이 공소시효가 한 달이 채 남지 않아 또 조사를 연기했는데, 당연히 김만배 씨 입장에서는 "어라? 왜 나는?" 억울한 측면이 있겠는데요. "나를 구속시키려면 이재명 후보부터 구속시켜라", "내가 배임이면 이재명도 배임이다."고 증언을 한 셈입니다. 이재명 후보는 당연히 "모르는 일"이겠고, "오늘 재판 있었냐?"고 반문했습니다.

 

 

화천대유에 1,064만원을 투자했던 천화동인 7호는 '스타벅스 건물주'가 됐는데요. 의외로 모르는 분들이 많아, 가까운 트레이더스에 방문하면 다양한 원두커피들이 있습니다. 에스프레소 머신들도 대중화됐지만, 핸드 드립도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는데요. 트레이더스 매장에는 '스타벅스'가 있는데, (매장 머신이 오염될 수 있으므로)미개봉 원두를 머신 또는 핸드 드립용으로 무료 그라인딩(grinding) 서비스가 제공되는 중입니다. '운동 전 카페인'을 섭취하면 체지방 감량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정권교체와 대선승리를 위한 민주당 프락치들 중 하나 이준석 탄핵이 진행 중입니다. '가로세로연구소'와 '신의한수'에서 동참할 수 있습니다.

▲ '공정과 상식' 국민의힘에서 '당원 배가 운동' 중입니다. 당비납부 월 1,000원 이상을 약정하면 책임당원이 될 수 있으며 '모바일 링크'로 쉽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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