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이재명 '변호사비 대납' 제보자 숨진 채 발견

T.B 2022. 1. 12. 11:17

충격적인 일이 벌어졌습니다. 이재명 후보의 변호사비 대납을 폭로한 故이OO 씨가 시체로 발견됐습니다. 故이 씨는 지난 3일 이상 연락이 닿지 않아 친 누나가 실종신고를 한 상태였는데요. 서울 시내 한 모텔에서 시체로 발견됐습니다.

 

지난 2018년 이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맡았던 이 모 변호사가 수임료 명목으로 3억 원과 주식 20억 원어치를 받았다며 관련 녹취록을 한 시민단체에 제보한 인물로, 11일 저녁 8시 40분쯤 서울 양천구의 한 모텔에서 숨진 채 발견된 것입니다.

 

 

故이OO 씨는 "아들과 딸을 두고 '절대 자살하지 않겠다.'"고 메시지도 올렸는데요. 이재명 후보와 양아치좌파들의 "권력"과 대장동 초과이익 환수 조항 "돈"을 둘러 싼 죽음이 벌써 3명 째입니다. 유족들은"故이 씨가 평소 아무 이상 없었다"고 했는데요.

 

 

 

'통진당 리석기' 가석방까지 겹쳐 대장동 관계자들이 공포에 휩싸인 중으로 대한민국 대선이 '아수라' 판이 돼버렸습니다. 故이OO 씨는 강성 친문으로 이재명 후보 측에 고소, 고발을 당하면서도 실명을 걸고 이재명 후보 관련 의혹들을 비판했던 분입니다.

 

이제 "아닌 것을 아니다."고 말하려면 묵숨을 걸어야 하는 시대가 온 것일까요? 군사정권도 아닌데 2022년에 있을 수가 없는 일들이 한 두번도 아니고 "3명이 죽고 1명이 자살 미수"입니다.

 

 

더 무서운 것은 K-언론중재법에 이어 공익을 위한 검증과 사실을 적시했다는 이유로, 언론사 60개를 무더기로 고발 한 'K-재갈물리기'로 비추어 볼 때 누가 자살 당해도, 소리 소문도 없이 죽음을 당하는 사람들이 넘쳐나도, 알 길이 없어질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故이OO 씨가 마지막 남긴 말은 "범죄자 핏줄"이었습니다. 반(反)양아치좌파, 친문, 이낙연 전 대표 지지층들 사이에서 "이재명 후보가 되면 교도소, 정신병원에서 정모를 해야 할 수도 있다."는데, 범죄를 덮기 위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어야 할지 가늠이 되질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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