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이재명, 사람이 엉망이다

T.B 2022. 1. 9. 07:47

민주당에서 '이지노사모'가 화제입니다. "Easy?"가 아니라 "이재명을 지지하는"이라는데, 어디 故노무현 전 대통령에 이재명 후보를 붙이는지, "하늘 무서운 줄 모르고 '탐욕에 미쳐'", "팥 없는 찐빵도 아니고 '노무현 정신 없는'" "노사모 팔아" "노무현으로 '사기치는' 모임" "'어처구니'가 없다" "'故이재선 씨'가 박사모를 찾아갔다는 그 심정 지금은 너무 절절하게 이해" "'박사모 보다' 옳고 그름 구별도 못한다." '안면몰수가 유행'입니다.

 

 

 

'#멸공'과 함께 화제가 되는 중인 '여가부 폐지'에 여초 커뮤니티도 동조하는 듯한 분위기고 '여성혐오 끝판왕' 이재명 후보와 '성상납, 연애 빙자 간음 먹버' 이준석에 침묵한 선택적 페미니즘 진영도 반박을 하지 못하는 중인데요.

 

'여가부 폐지'는 그냥 부처 하나 사라지는 게 아니라 약 1조 4,000억원 예산을 쓰면서도 정작 여성 인권과 가족의 가치를 위한 일은 안하고 '반-페미 사기꾼' 이준석과 함께 불필요한 젠더 갈등을 일으켜 역차별을 조장해 남,녀 모두가 거부감을 느끼는 혐오 조장을 거부하는 '프레임 싸움'이 됐습니다.

 

 

'이재명', 이준석 콤비가 없었더라면 그야말로 '뉴클리어'였는데 2030 남심 잡겠다고 "펨코 일독 권유" '여혐 댓글'에 휘둘리더니 2030 여심 잡겠다고 '화를 자초한' 이재명 후보가 젠더갈등에 돌파구를 찾는 중인데(↑) "윤석열이 일진이면 '이재명은 유영철'", 조카 스토킹 살인, 배우 김부선 씨, 아르헨지, 안동댐 부터 '인기스타' 이동호 씨와 '유두얼얼' 장용진 씨까지 여성표를 받을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이새끼'라뇨?", "'장용진' 들어있는 단톡방 근황" 이낙연 전 대표 지지층과 이재명 후보 '지지층 간의 충돌'이 '거세지는' 중인데요. "형수 욕설에 댓글을 달았다고 네티즌 수사 의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당원 40여명을 대리고발했다는 경선 트라우마를 자극하는 중입니다.

 

"놉! '이재명 주글때까지' 투쟁"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이라고 배웠고, 불의에 대항해 담벼락에 욕이라도 하라고 배웠습니다." "민주당 간판 달고 '단체장, 의원직' 바라지도 마라", "일단 뽑고 처리하자는 '빻은 소리' 누가 하나본데"

 

"경기도지사 선거 때 기권표 4448072표 > '이재명' 3370621표였음, 기권을 해?? '누구 좋으라고'" "'이번엔 다를거다', 나처럼 독하게 마음 먹은 분들이 많으셔" 이낙연 전 대표의 선대위 합류와 무관하게 "가는 길이 달라" "끝까지 갑니다." "'저 악귀' 제발 천벌 받길 제발" 등 이재명 후보로써는 0%인 중도와 외연 확장 보다 당연히 친문 지지층 흡수가 관건이었습니다. 

 

 

 

 

"'진영 논리'에 갇히면  내 편이 살인을 저질러도 정당화 될 수 있겠다" 이재명 후보와 이준석의 등장으로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면 무지성 지지를 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진영 논쟁'이 의미가 없어졌습니다. 평소 같으면 이재명 후보 논란들 중 한 가지 사유만으로도 대선후보에서 낙마했을 것이고 이준석도 사퇴, 감옥에 가야 했습니다.

 

 

 

그러니 이재명 후보는 박스권에 갇혔고 윤석열 후보 이탈, 보류표가 나오는 것인데요. "북핵, 외교(미, 일, 중) 정책들과 사회약자 인권들이 이슈가 돼야 할 대선에서 세계최초 K-탈모와 가발에 보험을 적용하겠다며 꼴랑 2만원 주면서 기본소득 타령을 하는데 진영이 무슨 소용이냐?" '비리, 뇌물, 조폭과 섹스톤'까지 '정치(X), 느와르(O)' 드라마로 제작되도 되겠습니다.

 

▲ 정권교체와 대선승리를 위한 민주당 프락치들 중 하나 이준석 탄핵이 진행 중입니다. '가로세로연구소'와 '신의한수'에서 동참할 수 있습니다.

 '공정과 상식' 국민의힘에서 '당원 배가 운동' 중입니다. 당비납부 월 1,000원 이상을 약정하면 책임당원이 될 수 있으며 '모바일 링크'로 쉽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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