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 이준석 성상납

'N번방 방지법'이 무색한 이재명 후보 아들 이동호 씨는 친할머니 발인 다음날에 도박을 즐기고 "그짓을 했다"는 후기를 남겼다고 주장 중인데요. "ID: 'IamFish, 이기고싶다'"에 이어 추가로 확인 된 "ID: '리버에넘김'"의 '드러운 여혐'이 또 나왔습니다.

 

이동호 씨는 걸그룹 에스파 '카리나' 영상에 "한 번만 먹고 싶다 진짜", 'DJ 소다'에는 "지리네 누구냐, 제발 한 번만 만져보자 ㅠ, 저건 솔직히 만져줬으면 하고 생각하고 있지 않을까?", 'BJ 탱글다히'에는 "얜 진짜 안고 XX보면 XX 지리긴 할 듯 소리도 장난 아닐 거 같음" 등의 댓글을 남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원래라면 벌써 "1997년 5월, 리베라 호텔에 방문했다가 '룸준석'이라는 예명을 쓰는 이 씨를 만났다."는 증인을 찾아서 'PD 수첩, 그것이 알고 싶다, 저질공감TV' 등에서 시리즈로 3부작은 다뤘을 건데, 대선직전 제1 야당 대표가 '성상납과 뇌물' '섹스 스캔들'이 터졌는데도, 민주당이 '이준석을 수호', "여성인권!"을 외치던 여성단체들과 페미니스트들이 침묵 중이라는 게 '민주당 프락치'라는데 더욱 힘이 실리는 중입니다.

 

"후보교체 가즈아~" 이준석은 "선대위 오면 선거에 도움이 안된다고 하고, 선대위 나가면 선대위 들어오라고 한다. 어느 장단에 춤을 추냐"고 했는데요. 지금 선대위 들어오라고 하는 사람이 없는데, 당 대표를 사퇴하라니까 이상한 소리를 하는 중입니다.

 

 

이준석이 이재명 후보를 비판했던 것은 "지 비판했을 때"였습니다. 누가 까면 참지를 못하는 준석이가 가세연이 제기한 '성상납, 뇌물' 고발에는 "'이런 거까지(?)' 관심 두고 싶지 않다", "법적조치가 끝나서 결과가 나오면 그때 가서 입장을 밝히겠다"고 했는데요. 기어이 끝을 봐야 하는 캐릭터의 이준석은 1도 반성 없고 변치 않는다는 것이 재차 확인됐습니다.

 

이준석은 당 대표를 사퇴하라니까, "'제주·순천'을 가겠다."며 (부산, 선대위에 이어)'3차 런'을 예고 했는데요. 당헌 74조 2항에는 후보가 모든 당무직에서 우선하기 때문에, ① 당 대표 도장과 ② 행복한 법인카드는 반납하고 가야겠습니다.

 

송영길 대표가 아이카이스트 김상진 씨로 부터 1억 8,880만원 받은 혐의로 '고발됐습니다'. '가세연'은 "송 대표가 인천시장으로 재직하던 2012~14년 유영성 인천도시공사 사장과 공모해 김성진 아이카이스트 대표에게 인천시 미단시티 토지를 특혜분양해 주겠다며 수차례에 걸쳐 1억 8,880만원의 뇌물을 수수했다"고 했습니다.

 

▲ 정권교체와 대선승리를 위한 민주당 프락치들 중 하나 이준석 탄핵이 진행 중입니다. '가로세로연구소'와 '신의한수'에서 동참할 수 있습니다.

▲ '공정과 상식' 국민의힘에서 '당원 배가 운동' 중입니다. 당비납부 월 1,000원 이상을 약정하면 책임당원이 될 수 있으며 '모바일 링크'로 쉽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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