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주택 비율을 줄여놓고 시장 잘 뽑으면 "자다가도 떡"이 나온다는 중산층과 서민들의 친구 '대(장)동세상' 창시자(설계자, 결재권자)는 "단군 이래 최대 치적이자 전국이 배워야 할 모범적인 공익사업"이라며 대장동 사업을 전국토화 할 것이라 했습니다.
"그분이 돈을 버는 방법"에는 '낙전수익'도 있는데요. 월 8만원 '기분용돈'에 52조원을 쓰겠다는데, 8만원을 현금으로 줄리는 없을 테니 전국 지역화폐로 찍어내면 5년간 또 '돈잔치'가 될 것 같습니다. '낙전수익 특혜' 의혹의 '코나아이'는 지역화폐 수수료로 올해 '758억원'을 챙겼습니다.
나랏빚이 "천조국 시대"에 "여기저기 뒤지면 '돈나오냐'", 경제민심 여론조사에서 65.1%가 기본소득을 반대했는데요. 연령대별로 보면 '20대가 75.2%', 지역별로 보면 서울(72.1%), 대전·충청·세종(73.6%), 대구·경북(75.8%) 순이었습니다. 대부분의 국민들이 원하는 것은 심플하게 '의, 식, 주' 일 것인데, "부동산이 자신 있다"던 現 정부 경제 정책은 'E학점으로 평가'받았습니다.
국민의힘 경선 흥행이 '고공행진' 중입니다. 11월 5일 오후 2시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전당대회를 열고 결과를 발표할 예정인데요. 경선 결과에 영향을 미쳤을 수도 있는 5가지 행보를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① 근본 지지층 - 집(house)도 운동도 기본과 기초가 탄탄해야 하기 때문에 "윤석열 다움" 보다 집토끼 사수에 무게를 뒀던 것이 메인이었습니다. 경선에서 변수가 없는 원칙은 "당의 주인은 당원이다."인데요. 다만, '설마' "역선택" 덕분에 흥행은 더 됐지만 계산에는 없었습니다.
② 현장 민심 - 모바일 기기의 상향 평준화와 유비쿼터스 네트워크의 발달이 "고려 대상이 아니다."가 아니라, 박근혜 전 대통령 이후 '역대급 보수주자'로 평가받는 중인만큼 현장 민심 스킨십을 통해 '대세론'을 각인시켰습니다.
③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 - 팀 윤(Team Y)과 함께 윤석열 후보가 정치선언을 하기 이전부터 여러 번 코칭을 해주었는데요. '원조 중도, 강철의 선거술사'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께서는 "제가 얘기한 대로 될 것"이라며 '윤석열 후보에 무게'를 실었습니다.
④ 반문(反文) -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살아있는 권력에 저항한 '강골검사'는 굳이 강조하지 않아도 '민주당에서 인정'해준 디폴트로 윤석열 후보가 원톱일 것인데요. "법대로만 수사해도 재보궐선거가 넘쳐날 것이다." 新적폐청산의 적임자라는 것은 모두가 인정하는 사실일 것입니다.
⑤ 안철수 카드 - '대선 불출마 약속 번복'의 부담을 안고 세 번째 대선출마를 선언해 준 안철수 대표입니다. 안 대표는 "타 후보와는 단일화 여지가 없다."며 선을 그으면서 지원사격을 해주었는데요. 민주당에 '심하게 데인'데다가 '중도보수'색이 코드가 맞기 때문에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와 단일화 기대감이 반영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최종 후보 확정 후에는 "[속보]국민의힘, 국민의당 전격 합당"이 기대되는 중입니다.
▲ '공정과 상식' 국민의힘에서 '당원 배가 운동' 중입니다. 당비납부 월 1,000원 이상을 약정하면 책임당원이 될 수 있으며 '모바일 링크'로 쉽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링크를 클릭'하면 웹 공약집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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