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중산층과 서민들의 친구 이재명

T.B 2021. 11. 3. 08:05

국민의힘 '이재명 비리 국민검증특별위원회'가 화제의 16억원 짜리 '반지하(옹벽) 아파트'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2단계 권고에도 4단계 용도변경으로 용적률을 500%까지 늘린 이 후보는 "국토부가 협박해 어쩔 수 없었다."고 거짓말을 한 적이 있는데요.

 

법을 위반한 50m 옹벽을 허가해놓고 ← 정작 2018년 성남시장 시절에는 산사태 위험 등을 방지하기 위한 관리지침을 만들어 관할 지자체 옹벽을 6m 이하로 조성하라 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중산층과 서민들의 친구' 이재명 후보의 "임대아파트는 손해라 안짓는다"는 육성이 공개됐습니다. 백현동에 건축된 아파트의 임대주택 비율을 100%에서 10%로 줄이는 변경안에 결재했다는 지적에는 "일반적 관행"이라 반박했는데요. 민주당 지지층은 "하, 당이 '어쩌다 이 지경'이 되었나, 강령 바꿔라"는 반응입니다.

 

 

이 후보는 "초과이익환수 조항을 추가하는 것은 불가능했다."고 했는데 성남도시개발공사는 적용 가능했다며 "배임 행위가 있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반박했습니다. 김만배 씨 측은 이 후보의 정책과 지침을 따랐을 뿐 "이재명 배임 아니면 우리도 아니다."고 주장했습니다.

 

 

검찰 내부에서도 "충성 증명하라" 바다에 입수와 벌주를 건넸다는 유동규 씨와 화천대유 일당이 작당해 진행한 것이란 식으로 '꼬리 자르기'라 불리는 대장동 수사 결과를 발표할 때는 '어떤 결론을 내더라도' 정치적 논란이 불가피 할 전망입니다.

 

 

 

정세균 전 총리가 큰일 날 소리(↑)를 했는데요. 민주당 선대위 출범식에서 "우리 모두가 이재명"이라며 "이재명이 민주당"이라 말했습니다.

 

'폭락한 민주당' 지지율에 여론조사 대표는 "이재명 후보가 민주당의 대선 후보군 중 한 명으로 있을 때에는 정당 지지율에 큰 영향이 없었지만, 후보 선출 이후에는 '이재명은 곧 민주당'이라는 등식이 형성됐다" "대장동 의혹을 비롯해 이 후보에게 제기된 여러 의혹들이 민주당 지지율에 바로 영향을 미친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상상할 수 없는" 대규모 국가투자에 나설 것이라 했는데요. "충분히 논의하고 과감한 대타협을 시도하되 결과가 나지 않으면 정부주도로 할 일을 해 내겠다."는데, ① 결론은 '마음대로 할 것'이라 정해져있다면서 ② 뭘 논의하고 타협할지 의문입니다.

 

이어서 "부동산 불로소득 공화국이라는 오명을, 이재명 정부의 명운을 걸고 확실하게 청산하겠습니다. 여러부운~"이라 했는데요. 불로소득 하면 화천대유가 최고봉인데 '유체이탈 최고봉'이라는 반응입니다.

 

여론조사에서 대장동 특검 찬성이 '70.9%'로 호남권에서 조차 특검을 해야한다가 우세해 이재명 후보의 해명이 통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민주당 원팀은 잘 안된다('41.5%')가 잘 된다(40.8%)를 앞섰는데요. '국민의힘' 지지율은 또 최고치를 기록했고, '정권교체' 여론은 58.2%로 60%대에 육박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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