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에 더 추락, 1월이면...

 

이재명 후보가 성남시장 재임 시절 국세, 지방세 67억원을 체납한 완전자본잠식 상태에 빠진 '부실기업에게' 2,700억원 규모의 도시개발사업 시행자로 지정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012년에는 제3법인을 만들어 대장동 민간개발 사업자들이 지분을 갖고 대장동 개발에 참여할 "수를 찾았다."고 한 발언이 확인됐습니다.

 

이지형 전 이낙연 캠프 특보가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는 공정개혁포럼에 합류했습니다. 민주당을 탈당하고 국민의힘에 합류한 오제세 전 의원, 유종필 전 관악구청장 등도 활동 중인데요. 세계최초 'K-역벤션' 민주당 대선후보가 확정되면서 '탈민주당'이 늘어날 것 같습니다.

 

 

진보 지식인들(과 중도층)이 민주당을 '싫어하는 이유'는 극우 파시즘에서나 했던 '팬덤 정치 우상화, B급 감성으로 우민화' 등 진보의 탈을 쓴 부패 파시즘 세력이 '펀드사기, 대장동' 등 자본주의 세계에서 가장 썩은 집단과 결탁되어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있습니다.

 

대체 표를 어디서 얻을 생각인지 배우 김부선 씨를 '대하는 태도'와 '황당 여사친' 등으로 짐작할 수 있는 이재명 후보의 '오피스 누나' 발언으로 '① MZ녀와 주부들'은 영원히 끝났다고 봐야할 것 같은데요. '② 웹툰 독자들'은 작품 명예훼손이라며 '성명문'을 냈습니다.

 

기왕 이렇게 된거 화끈캠프로 하자

— 도깨비우스 (@yoongaphee) November 4, 2021

 

오늘 세상 떠나주라 진짜

— 도깨비가든 (@irisgarden10631) November 3, 2021

 

2030 여심 잡겠다고 '넷볼은 왜 했는지' 오피스 누나를 대체 뭘로 생각했기에 어떤 포인트가 화끈하거나 확 끄는지 설명을 하면 되겠는데요. 이 후보는 "선정성이 있는 게 아니냐는 취지로 말한 것이다."라 '해명했지만' '③ 반명 민주당 지지층'까지 '화를 돋구는 중'으로 "잘했다면서 영상은 왜 삭제한 것이냐?", "이런 사람이 대통령 하겠다니 슬퍼서 눈물이 날 것 같다." 등의 반응입니다.

 

이재명. pic.twitter.com/OJNGNhQTlQ

— 난 극렬오소리처럼 예에 (@c2bwsjuhmEW3tbX) October 30, 2021

 

아이의 호기심과 적극성, 사춘기 소년의 성적 호기심, 순간적 분노를 못이기는 청년적 실수, 한순간 방황과 중년의 주책까지 '화끈한데'던 '확 끄는데'던 업체 관계자는 현장에서 "성인물은 아니다"고 해명했고 해당 영상은 삭제됐습니다. '수사도 불가피'한 만큼 "11월에 더 추락하고 1월이면 나락 갈 수도 있다."가 되겠습니다.

 

 

국민의힘 당원 투표율이 63.89%로 '2011년 이래' 10년 만에 역대 최고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민주당'이 1차 51.19%, 2차 36.09% 폭락 후 '대장동 심판'을 받은 3차 59.21% 보다 높은 수치인데요.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 74.47%의 세종시를 근거로 "당이 젊어지고 젊은층의 정치참여가 늘었다."라기보다는 정부청사 이전 후 젊은 부부·자녀가 유입됐던 것이고, 최근 늘었지만 젊은층 당원수도 '많지 않은데'다가 선거인단수도 1,516명에 불과합니다.

 

세종시 투표율은 '종부세 분노'라 봐야할 것 같은데요. 아파트 동대표 주민투표를 앱으로 하는데 2,000~3,000세대도 많아서 60~70% 가량이 투표하면 1,500~2,000명 정도 나옵니다. 마케팅이 과하면 MZ녀와 다른 세대들에게 거부감이 들 수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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