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홈트레이닝

홈트레이닝에 사용중인 도구와 장비들

T.B 2020. 12. 4. 06:35


'개인화', TACFIT, '바디컨트롤'을 돌리는 중인데요. 홈트레이닝에 사용중인 도구, 장비들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반적인 가이드라인은 '여기'를 참고할 수 있습니다.



'셀프 마사지' 도구들입니다. 진동 폼롤러와 진동 마사지건을 주로 사용하고, 라크로스볼과 땅콩볼은 '리커버리 데이' 외 거의 쓰지 않습니다. 일반 폼롤러는 상완신경총과 흉요근막, 요방형근 주변, 등 상부와 '흉추 가동성', 장요근 스트레칭 등에 사용중입니다.



'웜업' 중 하나로 탭 볼(TAP Ball)인데요. 치다보면 위와 같이 연결 부위가 파손될 수 있습니다. 몇번 새로 구매해봤는데, 그냥 일반 본드로 채워서 몇번 더 써도 됩니다.



하이퍼아이스가 고장나서 장만한 '테라건 G3 프로'입니다. 성능은 좋지만 요즈음은 n만원대 국산, 중국산 제품들이 홈쇼핑에서도 판매되는 중입니다. 배터리 수명 외 단점들 중 하나로 손잡이 주변의 고무 재질들이 보기 싫게 벗겨집니다.



바벨을 쓰겠다면 데드리프트 슬링랙은 필수라 할 수 있는데요. 아무리 방음이 잘 되어 있고 네거티브를 걸어서 내려 놓아도 진동이 없을 수는 없습니다.



특히 '움직일 공간'을 감안한다면 '꽉, 꽉' 채우기 보다는 이런식으로 공간을 확보할 수 있고, 평생 그집에서 살 생각 아닌 이상, 이사 등도 고려되야 할 것입니다. 같은 맥락에서 파워랙 쓸일이 있다면 집 가까운 헬스장, 체육관으로, 홈트레이닝은 '스쿼트 스탠드' 가 나아 보이는데, 코로나가 어느 정도인지 가늠될 정도로 재입고될 기미가 보이질 않습니다.



'Century BOB' 입니다. 샌드백 처럼 벽을 뚫어 걸어둘 필요가 없고 타격감이 좋습니다만, 배송비가 더 비쌀 수 있으므로 해운배송을 권합니다.



사진에는 안잡혔는데, 다시 촬영하기도 귀찮고, 풀업바와 TRX Force Kit 입니다. 풀업바를 생각 없이 달아서 풀업 시 천장에 닿는데요. '짐 링'을 사용중입니다. 다른 소도구들에는 짐볼, 토구, 저항밴드, 애브휠, 클럽벨, 케틀벨, 불가리안백과 얼티밋샌드백이 있습니다.



역도화도 그렇지만 벨트, 니슬리브는 사놓고 '고오중량' 아니고는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추가된 것이 있다면 'Valslide' 가 있는데요.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에 무료배송으로 주문했습니다.



무선 헤드폰과 이어폰이 있어도 집에서까지 써야하나? 싶어 구매한 스피커입니다. 소규모 체육관, PT 샵들에서 써도 될 정도로 집에서 홈트레이닝에 쓰기에는 제 성능을 다 쓰지 못할 정도로 차고 넘칩니다.



냉장고는 주로 카페인과 스포츠음료, 탄수화물로 채워져 있습니다. 카페인 복용량은 '여기'서 확인 할 수 있고 스포츠음료는 운동 시 마다 대략 반통씩 먹습니다.


누가 "사회만 양극화 되는게 아니라 운동도 양극화" 된 것 같다고 했는데요. 거창한 장비, 기구들 없이도 홈트레이닝이 가능하지만 집 가까운 헬스장, 체육관에서 운동을 배우는 것도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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