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홈트레이닝

애플 피트니스+ 출시 임박

T.B 2020. 11. 30. 05:57


아직 정확한 일정이 발표되지 않았으나 애플 피트니스+는 2020년 말 전 즈음에 출시될 예정이다. 출시에 앞서 피트니스+ 지도자들은 이 서비스가 "곧" 출시되고 운동을 녹화중이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티저를 공개했다.


대부분이 지난 주 내에 공유된 아래의 인스타그램 사진들 모두는 애플이 피트니스+ 지도자들에게 서비스 출시를 티징하도록 권장했을 법한 표시가 있다. 포스팅들은 애플워치를 연상시키는 #CloseYourRings 해쉬태그와 @'AppleFitinessPlus' 계정으로의 맨션을 사용한다.


애플 피트니스+의 출시일을 언급한 포스팅은 없으나 애플의 "2020년 말" 서비스의 출시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 지도자들의 새로운 소셜 미디어가 개재된 것을 감안하면 이 서비스가 조만간 출시될 것이라 생각하게 된다.


더하여, 현재 watchOS 7.2 베타는 업데이트의 새로운 기능들 중 하나로 애플 피트니스+의 레퍼런스를 포함한다. 삭제되긴 했으나 'iOS 14.3 베타' 또한 설정 앱에서 애플 피트니스+에 대한 레퍼런스가 짧게 포함된 바가 있다.


애플 피트니스+는 지난 9월 애플워치 S6, 애플워치 SE와 함께 처음으로 소개됐다. 이는 애플워치와 연동되는 운동 클래스의 구독형 서비스다. 사이클링, 트레드밀, 로잉, HIIT, 스트렝스, 요가, 댄스, 코어와 마음 챙기기를 포함한 인기 카테고리들의 운동들을 제공할 것이다.


애플은 새로운 애플 피트니스+ 운동이 주 단위로 출시될 것이라 말하였다. 또한 "트레이너들이 심사숙고하여 선정한" 각 클래스별 재생목록을 제공하는 애플뮤직이 중요하게 될 것이다. 사용할 수 있을 때, 애플 피트니스+는 iOS 14로 구동되는 아이폰의 '피트니스 앱' 내에 위치될 것이다. 애플워치로 운동을 할 수도 있고 애플은 애플 TV용 피트니스 앱도 출시 중이다.


애플 피트니스+는 월 $9.99 또는 연 $79.99로 책정됐다. 월 $29.95로 애플뮤직, 애플 TV+, 애플 아케이드, 2 TB 아이클라우드, 애플 뉴스+를 제공하는 애플 원 프리미어 번들에도 포함된다. 다시, 애플 피트니스+는 아직 출시일이 확정되지 않았지만 애플은 이 서비스를 2020년 말 즈음에 출시할 예정이라 약속했다.























원문: '9to5Mac'


'MacRumors'의 구독자인 Chris Weaver는 베스트 바이에서 애플워치 구매와 함께 애플 피트니스 무료 체험 6개월 광고가 시작됐음을 확인했는데요. 이 광고는 리테일러들이 애플 피트니스+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시작했다는 것을 말하고, 이는 곧 서비스의 출시로 이어질 것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월 약 1만 1,000원/3만 3,000원 또는 연 8만 9,000원이면 수치, 데이터화 된 건강 관리 기능과 함께 검증된 트레이너들로부터 운동을 배울 수 있기에 애플워치 S3 이상 사용자라면 구독과 함께 작은 아이폰 화면 보다는 아이패드, 애플 TV, 헤드셋 또는 스피커 등의 추가 구매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코로나 19로 우울감, 무기력감과 심리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코로나+우울증(blue)의 코로나 블루를 앓고 있는 이들이 급증했는데요. 햇볕 쬐기, 적절한 운동이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웃으며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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